눈발 날리고 춥네요
따끈하고 시원한 무우국 끓였네요
무우채 썰기 싫어서 강판에
갈았어요
소고기 먼저 끓여요
심줄이랑 섞어져서 푹~ 익혀줘요
조금 한그릇양만 덜어서 먼저 끓여요
마늘과 소금 대파잎 넣어서
대파잎은 끓으면 건져내요
팔 팔 끓여요
대파 썰어 넣고~ 불꺼요
한그릇
쌀.보리.아주까리콩 밥
스텐미니솥밥
잘 되였네요
반찬 없이~ 이렇게 차려요
밥 말아서 먹었어요
반찬 없이 이렇게 먹어도
후 ~후 불면서
잘 먹혀졌어요 무우가 달큼하고
시원하니~
참 맛있어요.
만원에 한박스 ~넣어둔 무우
몇일 춥다고 해도
든든 합니다
첫댓글 쇠고기 무우국은 삐져서 끓일줄만 알았는데 먹기가 더 편할것같아요
그냥 썰기 싫어서
이렇게 끓였는데
어렸을때엔 무우채를
칼로 채썰어 국을 끓여줬어요~
시원하니 맛나지요
시원하니 좋았어요
무우 채썰기 싫으셔서
채칼로 썰으셨다니
빵 터졌네요.
잘하셨어요.
날씨 추우니 따끈한
소고기 무국 최곱니다.
내 나이 되여봐요.
무우국은 최고의
맛이였어요~
@이광님(광주남구) ㅎㅎㅎ
7학년과 6학년 차이....
@맹명희 저도
무우국 끓여야겠어요.
손으로 채썰어서요.
@맹명희 저하고 4년 차이여요
영옥님 나이엔 채칼도
잘 다뤘지요.ㅎ.ㅎ
@이광님(광주남구)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맛만좋은면 되셔요.
무우국보니 저도 끓이고
싶습니다.
양지는 집에 있으니
무우도있고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시원하니 속도 편하고
좋네요 ~
추운날
맛있게 뜨겁게
시원하다고 하지요
~~^-^
소고기무우국 달달하니 맛나겠습니다
팥밥 맛나 보이고
소고기 무국도 맛나 보입니다
무를 채를 썰어 국 끓이기도 하는군요
배움 합니다~~~^^
채썰어서 무국 끓이는건 첨봐요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훨씬 식감좋고 간도 쏙쏙 밸것 같아요
우리 어렸을적엔
항상 이렇게 끓여 줘서
이렇게 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