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표 맥주 시음평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다 기존에 마셔본 맥주들이지만....
공정하게.같은 조건하에서 음미하고...객관적인 시음평을 사진과 함께 올려볼까 합니다.
시음평을 올릴 맥주 종류로는 라거맥주(하면발효맥주)로 하겠습니다.
호프의 쌉싸름이 강하고 깊은 맛을 내는 맥주인 필스너 맥주 2종
- 비트버거 프레미엄 필스너 : 독일 보리 맥주
- 필스너 우르켈 : 대표적 체코 맥주
미국의 대표적 라거 맥주인 사무엘 아담스
네델란드의 대표 맥주인 하이네켄 프레미엄 라이트
맥주전문점에서 많이 나가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벨기에 호가든
아사히 슈퍼 드라이
프레미엄급 라거맥주 벨기에의 스펠라 아르투아
대충 좋은 놈들은 다 모였군요...
이놈들을 구입 객관적인 시음평을 올려볼까 하는데...
더 추천하실만한 맥주 있으면 말해 보세요...
같이...올려드리겠습니다..
맥주평가자 : 바람돌이 송호와 바람돌이 송호의 와이프
(저의 집사람 그동안 고급술만 먹여놔서리..입맛이 고급입니다..
맥주이름은 몰라도 맛보면 바로 그 맛의 우열을 가리는 뭐랄까? 동물적인 감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예 제가 맥주 싸가지고 그쪽으로 넘어갈까요?..같이 시음하게요...?
음.. 주로 대중적인 라거 위주로 시음하시는 듯하는데 싸고 적당한 품질의 잘팔리는 맥주로는 호주의 포스터도 괜찮아용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 라거의 지존은 스텔라인듯;; 사이다 류를 더 좋아하긴하지만....
아 지금 사무엘 관련 글을 읽어보니 포스터는 엄청 싫어하시겠네요 ㅎㅎ 개성이 거의없는 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