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
피터 린치의 이어지는 3번째 이야기다. 돈 되는 주식을 고르기는 장기적으로 성과가 좋은 주식은 장기적으로 실적이 좋아야 한다. 성공적인 투자의 열쇠는 성공적인 회사를 찾는 것이다. 사람들이 주식을 선택하는 방법은 말도 안 되는 어리석은 방법부터 발전된 순서로 필자는 설명한다, 1) 다트 게임으로 결정하는 임의 선택. 모르는 시험 문제를 연필 굴러 정답을 쓰던 방식이다. 이러려면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2) 불확실한 정보와 조언. 누군가 오를 것이라고, 조언하는 주식을 사는 방법이다. 친구나 지나가다 사람들이 소곤거리는 소리를 듣고 투자하는 것이다. 3) 전문가의 정보와 분석. 신문이나 방송 인터뷰 기사 등 방송에 출연하는 분석가에게 얻는 방법이다. 그것은 그냥 오를 것 같다는 것이지 정확한 근거나 전문 지식은 없다. 4) 증권사의 추천종목. 증권사 추천 종목은 증권사의 직원 생각이 아닌 경우가 많다. 증권사의 에널리스트가 작성한 것이다. 이런 추천 종목은 각 지점의 직원에게 보낸다. 5) 스스로 연구하는 방법. 가장 수준 높은 방법으로 투자자 스스로 기업에 대해 샅샅이 연구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정부가 필요하다. 하나는 평소에 주의 깊게 살펴보는 방법으로 얻는 정보고, 다른 하나는 숫자를 연구해 얻을 수 있는 정보다.
우리의 현대 문명 생활은 주식시장이 폐쇄되면 종말을 고할 것이다. 이 때문에 주식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오랫동안 주식시장이 작동을 멈춘다면 우리의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을 수 있다. 현대 가장 큰 주식시장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탁 NASDAQ이다.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Quotations System의 약자다) 기업이 존재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이익’이다. 공개된 기업이든 개인이든 주주이든 동일한 목표는 이윤 추구다. 한 사람이 이익을 보면 다른 누군가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사고방식이 공산주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다. 이런 생각은 사회주의자들 사이에 널리 펴져 있다. 이들은 자본가는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노동자를 착취해 부유해진 사람이라고 비난한다. 자본주의는 제로섬 Zero-sum 게임이 아니다. 소수의 사기꾼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은 가난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았다. 부자들이 더 부유해지면 가난한 사람들도 더 잘살게 된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켜 부자가 된 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세계 최고의 부자 국가이니 지금쯤 미국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넘쳐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그 반대이다.
기업의 일생을 탄생부터 살펴보자. 많은 위대한 기업의 신화가 부엌이나 차고에서 탄생했다. 필자는 여러 예를 들지만 애플을 보자. 미국 독립 200년 후인 1976년에 설립했다.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Steve Wozniak이었다. 그들은 반도체 회로 설계도로 늘 무언가를 만들었다. 당시 일반인들은 ‘디스크자키’와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별하지 못했다. 그들은 전자계산기와 중고차를 팔아서 마련한 1,300달러로 50대의 애플 컴퓨터를 만들었다. 모두 완판되어 자금은 모두 성능이 개선된 컴퓨터 수백 대를 만들어 성공적으로 판매해 발판을 만들었다. 애플은 스스로 능력을 입증할 때까지 기업 공개를 미뤘는데, 이것이 전형적인 기업 공개의 수준이다. 기업을 공개하기 전에 이미 애플 컴퓨터는 날개 돋친 듯이 팔려 나가고 있었다. 애플의 공모주 460만 주는 1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청년기의 기업은 젊은 기업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경험은 적고 하고 싶은 일은 많다. 기업 공개로 자금을 확보했기에 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다.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에서는 기업은 반드시 경쟁 기업을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 전자제품이 좋은 사례다. 중년기에 들면 성장기 기업보다 안정적이다. 실수에서 교훈을 배웠고 이름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기업 공개로 일반인도 주식을 갖게 되면 기업 설립자가 기업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없게 된다. 창업한지, 20~30년이 지나면 기업은 전성기가 지났다고 봐야 한다. 우호적 인수는 간단하다. 기업 실적이 좋지 않다면 주주들은 경영진 교체를 환영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인수하려는 기업이 시기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주주들은 기꺼이 주식을 판다. 전문 투자자들은 경기 과열이 물가 상승으로 이뤄질 것을 걱정한다. 상품과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 원자재와 노동력 공급이 부족해진다. 무엇이든 부족한 상태가 되면 가격은 오르는 경향이 있다. 한 곳에서 시작된 가격 인상은 다른 곳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다. 물가 상승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모든 상품이 오르고 심지어 20%까지 상승한다. 새로운 쇼핑몰이 건설되고 공장이 확장된다.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은행은 기업의 전철을 밟는다. 은행도 대출 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물가가 오르면서 돈을 빌리는 비용도 상승한다, 모든 것이 오르는 상황에서 반대로 내려가는 것은 주가와 채권 가격뿐이다. 투자자는 기업이 물가 상승만큼 빠르게 이윤을 창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식에서 빠져나온다. 1980년대 물가상승기에 주식과 채권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기업과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시기는 경기 호황도 불황도 아닌 정상적인 상태이다. 이런 평온한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신화가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경제는 호황으로 가거나 불황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알아내기는 상당히 어렵다. 정부의 가장 중요한 일은 경제가 너무 과열되지 않고, 또 너무 냉각되지 않게 조정하는 것이다. 정부가 없다면 우리는 지금쯤 제2의 대공황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은 1992년 이후 시청, 주정부, 등 공무원 비중이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보다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공공 부분이 경제를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업의 실적과 관계없이 수백만 명에 이르는 공무원과 연금 수령자들은 여전히 소비 여력이 있다. 미국인들은 실직하게 되면 다른 일자리를 찾는 몇 달 동안 실직 수당을 받는다. 미국인은 연방준비위원회를 국립공원관리소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위스키 상표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연방준비위원회는 통화량 공급을 조절하는 중앙은행이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는 9번의 경치 침체를 목격했는데, 여러분은 일생 동안 10차례 이상의 경기침체를 겪게 될 것이다. 불행이 올 때마다, 경제가 불안하여서 주식을 소유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는 뉴스를 듣게 될 것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경기침체는 평균 11개월 동안 지속됐고, 162만 개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호황기는 평균 50개월이었고 924만 개 일자리가 늘었다.
주식 가격이 최근 고가에서 10% 이상 떨어지면 이를 조정이라고 부른다. 조정장은 53번이 있었는데 평균 2년에 한 번꼴로 발생한 셈이다. 주가가 25% 이상 빠지면 이를 하락장이라고 한다. 지난 53번의 조정장 가운데 15번이 하락장으로 이어졌다. 평균적으로 6년에 한 번 하락장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을 파는 행동을 ‘베에 마켓’이라 하는 데 곰보다는 ‘레밍 마켓’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하락장이 오래가면 투자자의 인내심이 시험대에 오르고 불안해진다. 종목 선택을 잘했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주가 하락은 모면할 수 없다. 뮤튜얼 펀드에 가입했어도, 주가가 내려가면 펀드 가격도 내려간다. 1974년대 폭락에서 회복되는 데 12년이 걸렸다. 자녀들이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기간과 비슷하다.
최근 실업에 대한 뉴스가 많아졌다. 기업의 대규모 감원 소식뿐이다. 1980년대 미국의 500대 기업은 약 300만 명을 감축했고 1990년대에도 비슷한 규모로 감원했다.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국가를 위험에 빠트리는 것은 아니다. 경제라는 큰 틀에서 보면 감원은 건전한 것이다. 기업은 충실한 직원을 해고시키고 나서, 기뻐하는 스크루지 영감이 아니다. 감원이나 해고는 자연적으로 이뤄진다. 곧 은퇴할 예정인 직원들이 새로운 사람들로 대체되는 것이다. 그러나 해고에는 목적이 있다. 기업을 더 경쟁력 있게 만들고 미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다. 어려움을 겪다가 경영자가 바뀌면서 회생한 기업, 전성기가 지나도 다시 성장을 회복하는 기업, 수십 년 동안 성장한 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콜게이트, 얼라이드 시그널, 캐터필러, 캐니 메이, 시티코프 등이 대표적 회생 기업이다. 코카콜라, 질레트, 모토로라, 머그 등이 성장을 회복한 기업이다. 앞서 소개한 기업 중에는 10루타 종목, 즉 투자자가 10배 이익을 거둔 종목은, 패니 메이, 코카콜라, 질레트 3개 회사다. 중소기업 가운데 10배 수익 종목은 6개, 25배 종목은 3개, 40배 종목도 3개나 있다. 암젠은 1.36달러에서 84달러로 상승했다. 오라클은 0.83달러에서 42달러로 상승했다. 컴팩은 1.69달러에서 50달러로 올랐다. 이제 여러분은 주식 투자자가 항상 정확하게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해했을 것이다. 만약 10개 중소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3개 종목이 20달러에 샀던 것이 0달러로 폭락했어도 한 종목은 2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승하여 20배 상승했다면 3개 기업에 투자해 날린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필자는 대차대조표 읽는 방법을 쉽게 설명한다. 간단하게 틀만 얘기하여 읽어보면 이해가 되지만, 실제 기업의 대차대조표는 좀 더 복잡하니 공부의 첫걸음을 될 만하다.
2026.09.26.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3rd
피터 린치 지음
고영태 옮김
흐름출간 간행
첫댓글
어려운 일이지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