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른 체 울고 싶다
청초靑草/이응윤
오늘은 얼마든
세상 모른 채 울고 싶다
다가오는 헤어짐
시나브로, 벌써 혼백의 진통
사랑을 받쳐 든
나의 수족이 풀리고
길도 없이 전율하는 눈물소리
저 *갈맷빛 푸른 산에
불을 지르고 싶구나
아무리 *입 노래 부른들
무슨 소용이랴
나를 포기하는 늪 인 것을
배경음악/ Lagoona - A Moment of Sadness
첫댓글 좋은글,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지요
좋은글 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히보고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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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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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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