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회 6월 모임
두달 전의 4월 모임은 최용하의 초청으로 멀리 의정부에서 모였던 관계로 5명이란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는데, 의정부역 앞에 있는 최용하의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가 의정부에서 소문이 난 오리로스구이 집으로 이동하여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대해 주었던 최용하 고마워!!
사우회 6월 모임은 지난 화요일 사당동의 대유샤브샤브에서 가졌는데 이번 모임엔 12명이 참여하였다. 몇몇 친구들은 개인 사정 등으로 참석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번 모임엔 박규인이 처음으로 참석하여 모두들 무척 반가워 하였다. 한편 지난번에 상을 당했던 이덕희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30만원을 찬조하였다.
참석인원(12명) : 김영용 류병오 박규인 박인환 서성열 이덕희 이동훈 이영호 정병무 정헌범 최준혁 함용식
<회계보고>
<수입>
이월금 27만원
당일 회비(12명) 24만원
찬조금 30만원 <계 81만원>
<지출>
경조화환(이덕희) 10만원
모임당일 식대 22만3천원 <계 32만3천원> 잔액 48만7천원
첫댓글 참고로 지난 4월 모임에는 반장과 정헌범, 최준혁, 그리고 최용하 부부가 참석 했었지. 어느 책에 보니까 죽을때 제일 후회 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그때 좀 멀어도 그곳에 갔을것을, 사랑한다고 말해 줄 것을, 연락할 것을 등이라네 (돈과 명예 이야기는 없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