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1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일과 능력중심으로 승진 및 전보
상주시는 7. 20자로 공로연수 파견으로 공석이 된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본청 과장과 읍면동장, 6급이하 직원 등 총 19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승 진 : 23명(4급 1명, 5급 3명, 6급 9명, 7급 이하 10명)
전 보 : 198명(5급 27명, 6급 50명, 7급 이하 80명)
신규임용 : 17명(9급)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파견으로 공석이 된 보건소장과 읍면동장 직위에 대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준비를 위하여 능력과 일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였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역동적이고 활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연공서열 위주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업무능력과 일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 배치하였다.
① 승진은 공로연수 파견으로 발생된 해당 직렬을 적용하였으며 공무원 경력과 직무수행 능력,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동안 능력과 실적 등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결정
② 본청 과장 15명은 업무능력과 조직 통솔력, 전문성을 감안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였고, 읍면동장 15명은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전보
③ 한 부서에서 장기근무로 인한 업무의 정체성과 침체를 방지하고 창의적으로 직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직렬 타파 등 과감한 순환 전보 단행
④ 소속 직원들의 생활연고지, 경력, 적성, 고충사항 등을 감안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로 41명을 전보함으로써 업무추진에 대한 몰입 극대화와 인사에 대한 만족도 제고
⑤ 경북도와 상생 발전과 협조체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5급과장 4명을 상호 교류 하였고, 본청과 읍면동간에 인력의 균형있는 배치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총 57명을 상호 교류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번 인사에서도 열심히 일한 우수한 공무원을 승진시켰으며, 읍면동장의 전보인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친서민 정책 추진과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배치하였다고 피력하면서
민선자치 5기 2년차를 접어들면서 상주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세계적인 태양광 도시건설,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 도시 육성, 신 낙동강시대 중심도시,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건설’ 등 4대 시정방향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번 인사를 계기로 상주시가 역동적이고 활발한 시정운영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으뜸가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한층 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 국민체육센터 여름방학특강 수영교실 인기 짱
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수영과 친숙해 질수 있는 기회제공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하여 어린이 ․ 청소년을 위한 방학특강 수영교실을 운영한다.
방학특강 수영교실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9일부터 한달간 실시하며 시간은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 2개 반으로 각 반별 20명 모집코자 하였으나 접수당일 마감되어 학부모의 요청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명을 증원하여 모집하였으며 접수 이틀째 모집정원을 모두 채웠다
따라서 상주시청 문화체육과(과장 조병두)에서는 『겨울방학에는 1개반을 더 증설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면서 국민체육센터의 직원 및 강사의 친절교육은 물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만들어 상주의 종합체육시설로 시민의 여가선용과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상주시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헬스장, 체육관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 종합적인 생활체육시설로 2009년 11월 개관된 이래 일일 평균 600여명의 시민 및 생활체육인들이 찾는 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 상주상무피닉스축구단 화이팅!-
계림동민 상주상무피닉스 홈경기 응원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프로축구 K리그 상주상무피닉스와 부산아이파크 경기에 스포츠를 좋아하는 동민 100여명과 함께 참가해 열띤 응원을 펼쳐 주민화합과 선수 사기앙양을 도모하였다.
특히 계림동통장협의회 및 어르신건강노래교실 회원들은 다양한 응원도구를 준비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계림동 및 계림동 어르신건강노래교실회에서는 응원에 참가한 동민들을 위하여 통닭 및 간식을 제공하여 응원분위기를 북돋웠다.
또한,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 창출과 출향인들의 애향심 제고는 물론 상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 상주상무피닉스 축구단 응원을 지속적 추진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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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답답하군요.. 북천야외수영장을 시에서 했으면 그곳뿐 아니라 주변을 관리하는 직원을 항시 몇명은 있어야죠.. 해수욕장 가보면 구조하는 분들 몇명 상주하고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나타나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죠.. 시에서도 책임을 져야할 부분입니다.. 개장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확실하게 해야했는데 그걸 등한시 했다고 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