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타고 문산쪽으로 달리고 있는데 넘 많이 왔다며 일산 시내쪽으로
가자는 겁니다..봉일천 넘어서 가는길도 있기에 그쪽으로 가겠군... 생각하며
가고 있는데 그 손 시내쪽으로 가잡니다...(어 ...이길은... 아무래도 아닌데..
술이 넘 과하셧나..이거 골치좀 아프겠군...) 하며 그 손 가자는 곳으로 가던중..
이상해서.. 손님 교화 가시는길은..이길이 아닌듯 한데요..햇더니... 교화는
나중에 갈것이고... 이근처에 파킹을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곳이 주엽쪽에
있는 왠 단란주점이었는데.. 지하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그 손이 요금을 묻길래..
잠시 머뭇거리다가 전 교화 50k로 찍고 왔습니다..하고 한 1~2초간 머뭇거렸더니
그 손 5만을 다 주시겠다는 겁니다... (오 신이시여)... 캄사합니다.. 한 서너번 인사
올리고... 배차 완료를 눌렀는데................................................................
이럴경우요...... 상황실에 전화를 해서 일산으로 목적지 변경을 하여야 하나요...
아니면... 배차 완료 한게 잘한 것인가요... 밑에글 보니깐...운행안하고 만원을 받았지만
차비로 주신거라서... 배차취소를 하셧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당근 일산으로 목적지 변경하셔야죠.....아깝다...콜비.... 그나저나 글 다시 수정하세요...뭔 공백이 이리 많아요...ㅠㅠㅠㅠㅠ
아 네... 역시 그런것이었군요 ㅠ,.ㅠ 콜비 진짜 아깝네요... 거기로 들어가는 건 다른돈에 한 5배는 아까운거 같아요 ,.,.
참고로 다른 외곽업체들이 잘 모르는 상황실 여직원이 많아요 교화가 아니고 교하이고요 당연히 요금 수정하면서 일산 주엽으로 수정하라고 하시고요 교하에서 빠져 나올려고 생각하면 시간만 빼기고 경비 나가고
당연히 수정 해야지요.
많이 순진하신듯합니다.. 아님 충전금이 많이남아있거나..
음메~~~!!!!!!!!! 이런경우 저는 지금까지 수정한적 한번도 없었는데.............다들 이렇게 하시는것인가여? 저도 따라야 되겠군요
저도 용산서 일산 25k 잡았는데.. 손님이 이태원으로 간다고 해서.. 모셔다 드렸는데.. 25k 다 주시더라구요.. 당연히..콜센타에 전화해서 목적지 변경 알려주고.. 15k에 대한 수수료만 냈습니다. 잘못된건 아니라고 봄...
앗.. 저도 삼성 - 일산 잡았다가.. 미아동으로 목적지변경했는데.. 콜센타에 얘기안했는데.. 해야하는것이군요... 근데 손한테 전화해서 얼마줬냐고 확인하면 어케해요? --?
ㅎㅎ 저도 그게 두려워서 완료처리 했다는 ~~~
상황실 전화해서 목적지 변경 말하고 손한테 확인하세요 하고는 뭐라 말하기 전에 끊어버리세요..그래서 금액 수정되면 좋은거구 아니면 말구요..^^
팁도 수수료 띄나요?...당근 팁받은거잖아요
아이고 답답하시네요 손님은 두가지 유형이 있음 먼저 대리운전 부를때 꼼꼼히 경유까지 얘기 하는 분과 아니면 일단 거희 한번이라도 등록되어 있는 손님이면 집쪽으로 저장되어 있음 이럴때 변수가 집으로 안가고 다른데 갈경우와 집과 전혀 관계 없는 쪽으로 갈때 상황실은 무조건 다 집으로 가는 걸로 접수 받기 때문에 집쪽이 아닌데로 갈경우 금액 차이 나면 큰금액쪽으로 보고하지 말고 미리 완료되죠 전화 한통이면 수수료가 다르고 이건다 업체 것들도 전화 한통 받고 수수료 챙기는 업종이기 때문에 그리 신경 안써도 되고요 확인 하는 상황실은 돈독이 오른 구두쇠 심보면서 기사들을 완전 동냥 시킨 다고 보시면 되요
에구 여기 기사님들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그런경우 그냥 덜가고 더 벌었다 생각하면 될것을 그거 조금 아낀다고 떼부자 되는것도 아닌데 줄거 주고 타면 됩니다 저도 기사지만 양아치 짓 안해도 먹고 살만 하잖아요 많은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입니다 그 사무실때문에 5만원 짜리 잡고 횡재했다고 생각하세요 ^^*
약간 별개에 의미죠... 목적지 변경되어.. 콜비가 인하되었어도.. 미안해서 처음콜비 고대로 주시손님계십니다.. 팁이란 개념으로 볼때.. 양아치짓은 절대 아닌듯..
대리의순발력을 여러각도에 적용하세요.
한표 줍니다.^^
미소년 님 걍 완료하신게 잘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약정한 요금을 다 받았으면 전화고 나발이고 완료하는게.....
교하,교하,교하.교하,交河,交河,交河,交河,....우리고장 교화라고 부르지 마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