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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떡방앗간 님에 대한 제 답변
"노멀 상태에서 초4 단계로 오면서 전투력이 10배로 늘어나서 10배 에네르기파이다." 라는 주장에서 수정하여 "초3 단계에서 초4 단계로 오면서 전투력이 10배로 늘어나 10배 에네르기파이다." 라는 말씀이신데...
"이거 아니니까 저거다" 라는 식 아닙니까? 무슨 증거하나 없이 님 마음대로 그렇게 단정지으시는지요? 억지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초3 에서 초4 로 변신하면서 전투력이 10배 늘어난다는 증명을 해보십시오.
이미 이전에 말씀드린바 있지만... 노멀 상태에서 초1 로 변신하면서만 해도 전투력은 수십 배 늘어납니다. 초3 에서 초4 로 변신하면서 백 배 이상 증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떡방앗간 님의 사고방식대로 본다면, 노멀 상태에서 초1 로만 변해도 10배 에네르기파를 쓸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애니는 같은 부분장면에 있어서는 작가의 본래 의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애니 제작도 토리야마 씨의 직접적인 도움이 있었습니다.)불확실하여 저도 더이상 강조하지는 못하겠네요. 떡방앗간 님께서 재차 거론하지 않으시다면 저도 더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갤럭티카 도넛" 을 연속적으로만 쏘는게 아니잖습니까? 물질도 다르고(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러할 가능성은 없지 않습니다.) 방법도 차이가 있습니다.(연속으로 쏜 후 다시 공격을 가하지요.) 에네르기파와 갤럭시포 역시 위처럼 기공 물질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기술이지 않습니까?
Z 전사 대부분은 기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고,, 떡방앗간 님 사고대로라면 따지고 보면 드래곤볼에는 단지 기공포를 어떻게 쓰느냐 차이가 있을뿐 모든 기술은 형태만 다른 다 같은 기공포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프리저도 에네르기파 포즈를 취하고 두 손에 기 모아서 쏘면 기공파가 왜 안 나가겠습니까?
사용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물었는데 그에 관해선 답변을 회피하시네요. 카운터나 잽이 뭐가 따라하기 힘들다는 것입니까? 그냥 하면 되죠. 그건 적절한 예는 아닌듯 합니다.
파워의 의미는 엄연히 힘입니다. 드래곤볼에서야 간단히 상대의 실력을 파워라고 하지만 토론에서는 분명히 구분을 짓습니다.
"초오천크스가 슈퍼부우보다 파워, 스피드는 뒤지지만 기술 면에서 앞선다." 같은 화제를 두고 말할 때 파워가 의미한 것은 힘입니다. 이에 대해서 떡방앗간 님도 이해를 하셨을텐데... 그럼 떡방앗간 님은 그 파워를 전체 전투력으로 보셨단 말씀입니까?
떡방앗간 님은 예전에 "초오천크스<<부우≤초3오천크스" 라는 종합적인 의견을 주장하셨고, 이에 제가 "단지 파워에 관련된 대전 부분만 보고 모든 전투력을 평가할 수 있나?" 라고 반박했더니 떡방앗간 님은 "아, 내 의견은 전투력을 말한게 아니라 파워를 두고 낸 것이다." 라고 하지 않으셨는지요?
"파워=전투력" 이라는 공식을 저 상황들에 대입하면 저게 대화가 됩니까? 다분히 말 바꾸시는 티가 납니다-_- 저는 애초에 전투력이 파워, 스피드, 기술, 전투지능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는 말을 했었구요.
파워는 초4 오공이, 스피드는 사성장군이 위라는 사실은 아실겁니다. 이와 같이 파워와 스피드는 엄연히 구분되어 있고 이는 떡방앗간 님도 잘 아실 겁니다. 전투력∋스피드인데.. 전투력=파워라면, 파워∋스피드란 말입니까? 아예 말도 안 되죠.
예전글) songoku 님에 대한 제 답변
결국 기초가 갖다는 이유로 갤럭티카 도너츠와 배구 발리볼을 동일 기술로 봐도 무방하다고 하신건 sonoku 님입니다. 그에 대해 기초가 갖은 에네르기파와 10배 에네르기파로 반박한거구요. 뭐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
배구 발리볼 물질이 밀가루라고 한 적은 없거든요? 밀가루 같은 여하튼 이상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중요한 것은 갤럭티카 도너츠 물질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빛이 있고 없고가 두 물질이 같지 않음을 증명하죠. 단지 생김새가 같음을 가지고 늘어지시는듯 한데... 갤럭시포와 에네르기파도 색깔은 달라도 형태는 똑같숨돠
만화에선 충분히 가능하죠. 오천크스는 부우 같은 괴물도 아니고 엄연히 인간(사이어인)인데, 지능까지 갖춘 고스트도 소환해 냅니다. 기로 이루어지지 않은 물질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설사 그것이 기로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갤럭티카 도너츠와 배구 발리볼은 차이가 없지 않지요.
이전글 ) 제 답변에 대한 떡방앗간 님 답변
저는 애초에 손오공이 초1로 변하면서 수십배증가한다는것조차 인정하지않았습니다. 십만이면 십만, 백만이면 백만 이렇게 단위별로 올라간다는 주장이였죠.
그렇게따지면 노멀오공에서 초4로변하면서 10배증가하는것은 무리도 아닙니다. 다만 님의 말씀대로 수십배증가한다고 가정하에, 초3에서 초4로 변하면서 10배증가한다고 한것이지요.
그리고 설사 수십배증가한다하더라도, 오공이 초3으로변하면서 수백배증가한상태입니다만, 거기서 초3에서 초4로 올라갈때 10배가 증가한다면 노멀에서볼때는 엄청난 차이인데요? 10배가 맞을수도 있습니다만?
증명이라고 뭐하지만 제 의견은 충분히 냈다고 생각하는군요. 물론 저와 생각이 다르시기때문에 받아들이시지는 못하시겠지만요. 실제로 수십,수백배차이나는 적이라면 싸움이 안될것같네요.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저는 언급했듯이, 노멀에서 초1로되면서 수십배가 아닌, 일정량으로 증가한다고 주장했기때문에 이것은 전혀 관련이없으니 말 안하겠습니다.
그런 세세한장면까지 토리야마작가님이 관여하지는않습니다. 애니를 만든곳에서 직접 넣어버린것이죠. 만화가와 애니메이션작가는 확실히 구분지으셔야죠. 만화를 애니로 만들어도 되느냐는 여부조건은 물어보았을수도있겠군요.
물질이 다르다는건 저와 의견이 안맞으니 제외하구요. 연속으로 쏜다음 공격을가하는것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갤럭도넛 하나만 발사하여 상대방을 묶는것과 여러개발사하여 봉인한것 별 차이도 없는것같은데요? 연속으로 사용한게 맞다고 봅니다만, 물질을 같다고보기때문에 님이 예로드신것은 저에게는 틀린겁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그렇지, 사용방법이 아예다르다는것입니다.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기를 자유자재로 쓰는것과는 다른, 휴.. 뭐라고 해야되나 생각하는것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기공파는 단순히 기를 발사하는것이죠. 그러나 반면 에네르기파나 갤럭포는 그 외에 또다른 무엇을 컨트롤해서 사용한다고 봐야겠죠. 그렇기때문에 오공이나 크리링 역시 처음부터 에네르기파를 사용못한것입니다.
-그냥 하면된다구요. 그러면 아무나 다 격투기선수가 됩니까? , 모르는 기술이라면 당연 쉽지만은 않은 기술입니다. 예가 틀렸을수도있겠지만, 같은 주먹기술이지만 사용하는것이 다르다. 라는것은 예가 맞다고 봅니다만 ,
만화책을 보면, 상대방을 측정할때 파워라고도 부릅니다. 분명히 구분을 짓는다면, 힘과 파워를 따로 구분해야겠죠.
저는 지금까지 파워를 전투력으로 두고 말한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훨씬 앞서는 부우이지만 님말대로 기술면에서 조금 부족한면이 있었던것이지요.
제가 그런말을 했던가요? 그당시 저는 전투력을 언급한적이 없는것으로 아는데요.. 단지 파워라고만 말했을뿐이죠. 그런데 님께서는 파워만으로 실력을 측정못한다고 하셨기에 그런것이죠.
말을 바꾼적이없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파워를 전투력으로 의미했던것이지만 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시지못한것이지요. 저도 지금까지 님이 전투력으로 받아들이신줄알았으나 이제보니 아니였던것입니다 - -
트랭크스가 근육이 부풀어오를때 파워는 셀을 뛰어넘었으나, 스피드가 죽어 셀에게 졌습니다. 이때 파워가 힘이 아닌 전투력, 즉 '기'를 뜻한것이였죠. 기뉴와 오공도 만찬가지입니다. 기뉴가 온힘을 다하기전에 오공과 비슷한실력으로 싸울때 스피드는 오공이 한수 위였죠.
전투력=파워, 즉 실력은 전투력에 비례한다고는 저번에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오공과 기뉴처럼 같은 전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오공이 스피드만큼은 한수 위였던적이있었지요.
이전 글 ) 제 답변에 대한 songoku 님 답변
예. 문제가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_-; 두 기술이 기초가 갖다고해도 비유자체가 잘못됬다는 겁니다. 어떻게 걸럭티카도넛,배구발리볼과 10배에네르기파,에네르기파를 비유하는지 -_-; 차라리 연속으로 에네르기파를 쓴다는 것이면 몰라도,,
참내 -_- 어째서 갤럭시포와 에네르기파의 형태가 똑같다고 생각하는건지,, 방출되는 기부터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것은 님께서도 잘 알고계실거라고 보는군요. -_- 베지터가 처음 갤럭시포를 쓸때 에네르기파와 같은 스파클형태로 썼다고 생각? 나가는 모양만 같지 기부터 형태가 전혀틀린 기술입니다.
빛이 있고 없고가 물체가 다르다는것을 증명한다라 -_-; 그렇다면 z초반에 베지터가 보라빛색깔을 지니고 있는 스파클과 오공이 썼는 투명한 스파클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물론 둘의 기는 다르지만 쓰는 스파클은 같습니다. 그건 z전사들을 보시면 알거라고 보는군요. 그리고 fat부우와 초3오공이 싸울때, 부우는
(뭐 그때는 베지터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도 할수있지만 -_- 그건 아닐듯싶군요. 프리더 역시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과하고 투명한 스파클을 썼습니다. )
초3오공의 에네르기파를 보고 바로 기술을 습득해 에네르기파를 썼습니다. 하지만 색깔은 틀렸죠. 베지터의 기술을 쓸때 역시 색깔은 다르지만 연속으로 나가는것은 똑같았습니다. 그건 뭐라고 설명할건지 -_-; 상대방이 쓰는 기에 따라 다르다고도 할수있지만 z초반에 베지터의 보라빛스파클이 중후반으로 가면서 투명
한 스파클로 변한것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만화라고해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_- 고스트신풍어택 역시 기로 이루어져있을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고 보는군요.
떡방앗간 // 오공이 노멀 상태에서 초1 단계로 변신하면서 전투력이 수십배 이상 증가하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정확히 수십배는 아닙니다만, 20~30배 이상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멀 오공과 초4 오공의 차이는 몇 백, 몇 천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노멀 오공에서 초1 단계로 가면서 전투력이 수십배 증가한다고 가정한다면, 초3 에서 초4 로 가면서는 전투력이 수백배 이상 증가하는 것 아닌가요? 초3 에서 초4 로 변신하는데 어떻게 겨우 10배 증가하나요?
예를 들어, 노멀 상태에서 초1 단계로 올라가면서 전투력이 2 증가한다면, 초1 단계에서 초2 단계로 올라가면 전투력이 4 증가하고, 초2 단계에서 초3 단계로 올라가면 전투력이 10 증가하고... 변신하는 단계가 올라갈수록, 전투력 변화량도 훨씬 더 커지는 걸 모르실리 없을텐데요?
의견은 충분한 근거 하에서나 나오는 것입니다. "이거 아니니까 저거" 라는 식은 의견이 아니라 순 억지일 뿐입니다. 님과 생각이 달라 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아니라 적당한 근거가 없으므로 옳은 의견이 아니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겁니다. 슬쩍 넘어가려 하시는 듯 합니다.
차이가 굉장히 큰 것은 사실입니다만, Z 내용과 맞추어보면 다 일치합니다. 오공이 프리더와 싸울 때도 20배 계왕권을 써서 50%의 프리더를 겨우 상대해냈다가 초사이어인이 되면서 프리더를 훨씬 능가하게 되었죠. 노멀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면서 전투력이 수십 배 이상 증가했다는 증거죠. 실제로 계왕권을 안 쓴 노멀 오공은 50% 프리더한테도 감히 상대가 안 되죠.
셀전에서도, 대충 완전체 셀>초1 오공=초1 오반(이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이지만 오반이 초2 로 변하고 셀을 갖고 놀았습니다. 부우전에서도, 부우에게 쪽을 못 쓰고 맞는 초2 베지터에 비해, 풀파워도 아닌데 부우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초3 오공을 본다면 가히 그 차이가 확실히 엄청남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베이비전에서도, 초3 오공을 갖고 놀던 베이비가 초4 오공에게 쪽도 못 쓰는 부분을 보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슈퍼 17호전에서는 초4 오공이 슈퍼 17호에게 풀파워 10배 에네르기파를 흡수당하여 오공은 에너지가 감소한 반면, 슈퍼 17호는 오히려 파워가 증가하여 고전했지만 실력은 초4 오공이 한 수 위인 듯..
위의 경우들에 나타난 큰 차이가 확실히 수치로 얼마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버전이 높아질수록 등장하는 악당들의 전투력이 기하학적으로 커지는데, 오공, 오반 등이 초사이어인 단계 상승을 거듭하여 이러한 악당들을 훨씬 뛰어넘는 것을 보면 상승차 비는 알 수 있지요.
물질이 같고 다르고에 관해서와 애니에 대해서는 저도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에네르기파를 연속으로 마구 쏜다면 이는 새로운 기술이라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갤럭티카 도너츠와 배구 발리볼은 경우가 다르잖습니까? 일단 묶는 것과 봉인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봉인하여 또다시 타격을 입힙니다. 기술의 특성을 이용해서 본래 공격보다 더 큰 효과를 주지 않습니까?
떡방앗간 님이 말씀하려 하시는 의도를 저도 대충 알겠는데요. 따로 기를 컨트롤하여 쓴다는 것은 떡방앗간 님의 개인적인 추측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무협지처럼 양기, 음기와 같이 기공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전의 혈맥을 통해 공력을 신체의 일부에 모아 출수하는 것도 아닙니다. 원작에서 에네르기파는 그저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끌어내어 쏘는 것이라고 했지요. 그저 무천도사가 에네르기파를 50년 수련해야 된다고 한 것은, 일반 사람은 기를 얻고 쏘기도 힘들 뿐더러 모든 에너지를 모아 쏘는 일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지 에네르기파에 따로 사용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Z 전사들이 악당들 대부분은 자신의 풀파워를 단번에 모아 쏠 수 있고, 따라서 누구라도 에네르기파를 쓸 수 있습니다. 이는 만화의 한계죠.
물론 떡방앗간 님이 예로 드신 격투 기술은 사용 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따라하기가 쉬우므로, 한번 본다고 쉽게 할 수 있는 드래곤볼의 기술에 비유할 수 없다는 것이죠. 아무나 격투 선수가 못 되는 이유는 주먹에 힘이나 스피드가 없기 때문이지 그 사용 방법이 어려워서 못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잽이나 카운터… 일반인이 하면 속도가 느리고 자세가 프로에 비해 약간 나쁠 뿐이지, 한번 보면 사용법은 다 알잖습니까?
파워와 힘의 다른 점이 뭡니까? 드래곤볼에서 전투력을 파워로 대신 부르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파워의 본의미는 분명 힘(혹은 강强도)입니다. 까페 회원분들 대부분이 그리 생각하시구요.
님 역시 파워를 힘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전 여태껏 토론해 오면서 전투력과 파워를 따로이 두고 썼었고, 직접적으로 파워는 전투력의 구성 중 하나라는 말도 했었고 그에 대해 떡방앗간 님 역시 전혀 뭐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까지 토론이 원만히 이어졌던 것도 서로 같은 사고였기 때문이죠. 물론 떡방앗간 님께서 전투력을 거론하신 적은 없지만... 제가 "파워에 관련된 부분만 보고 최종적인 전투력을 판단할 수는 없다." 라는 반박에 "저는 실력을 두고 평가한게 아닌데요. 파워만을 두고 쓴 글입니다." 라고 하셨지요. 분명 이 글에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전투력을 평가한 것이 아니라, 단지 파워(힘)만을 두고 쓴 글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 와서 파워=전투력이라 하시면, 떡방앗간 님의 말씀의 의미는 "저는 실력을 평가한게 아니라, 전투력을 두고 했습니다." 라는.. 제 답변과는 전혀 앞뒤가 연결되지 않는 글이 됩니다. 이전에 전투력이 실력을 평가하는 최종적인 수치라는 말을 제가 했었구요. 누가봐도 전혀 흐름이 안 맞는 문장입니다. 뒤에 말 바꾸시지 마세요.
떡방앗간 님... 드래곤볼에선 기가 곧 힘이고 파워입니다. 울트라 트랭크스는 분명 셀보다 힘은 위였으나 스피드가 한 수 위여서 졌습니다. 전투력은 기 뿐만 아니라 스피드나 기술, 전략도 포함한 수치라는 말은... 벌써 10번도 넘게 한 것 같은데요.
songoku // 분명 "기초가 같으면, 두 기술은 같은 것이다." 라는 명제를 내신 것은 songoku 님이고, 저는 그 명제가 거짓임을 증명하고자 두 기술을 비교한 것입니다. 따라서 "기초가 같다고 두 기술이 같은 것은 아니다." 라는 참인 명제가 나오겠죠.
갤럭시포하고 에네르기파하고 둘다 둥근 기둥모양 아닙니까? 저는 그게 형태가 같다는 건데요. 방출되는 기야 물론 각각 다른 사람의 기니까 다르겠죠. 저는 형태만 같다고 했지, 기가 같다고는 안 했는데요? "형태" 라는 의미를 잘못 받아들이신 듯 한데 제 말은 모양=형태를 뜻하거든요?
"나가는 모양만 같지 기부터 전혀 틀린 기술" 이라는 songoku 님의 말씀을 배구 발리볼과 갤럭티카 도너츠에 인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가는 모양은 같으나 구성물질(=기)은 틀리잖습니까?
스파클도 기로 된 거거든요? 오공의 스파클이나 에네르기파나 구성물질은 똑같이 오공의 기입니다. 사람마다 기가 다르고, 위에서도 songoku 님이 분명 오공의 에네르기파와 베지터의 갤럭시포는 기가 다르므로 같은 것이 아니라고 해 놓으시고 이제와서 다른 소리를 하십니까? 단지 스파클의 형태(=모양)만 같죠.
빛이 있고 없고를 증명하는데 계속 스파클 얘기만 하시네... 빛이 있다는 말은 기덩어리라는 것이고, 빛이 없다는 말은 기로 이루어진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전자와 달리 후자의 경우는 아예 기가 없는 물체인데, 계속 기로 이루어진 물체들만 여럿 놓고 비교하시네요.
오공은 붉은 스파클도 썼다가 투명 스파클도 썼다가 노란 스파클도 씁니다. 피콜로는 투명 스파클도 쓰고 녹색 스파클도 씁니다. 그야 어떻게 생성되는지는 저도 알 수 없지만, 그게 딱 고정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songoku 님도 베지터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보라색 스파클은 쓴 것은 아니라고 하시는걸 보니 딱히 찔리시는 부분이 있는듯 하군요. 1단계 셀의 스파클은 그에게 죽은 사람들의 원혼으로 이루어진 스파클이지요. 그것만 봐도 스파클은 선과 악, 혹은 마음을 나타내는 효과라고 볼 수도 있는 듯 합니다.
부우는 오공이나 베지터와는 기가 다르니 그들의 기술을 써도 기는 그들과 다르죠. 이 말은 무슨 의도로 하셨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베지터야 후반에 가서는 선해져서 투명한 스파클로 바뀌었을 수도 있고, 혹은 스파클은 사람이 조절할 수도 있고... 스파클에 관해서는 저는 확실히는 모릅니다만...
제가 두 물체가 각각 빛이 있고 없으므로 다르다는 것에 대해, 스파클의 색들이 다른 것을 예로 드셨는데... 우선 저는 스파클의 색들이나 혹은 형태가 다르면, 다른 것이라고 보는데 무슨 의도로 이러한 예를 드셨는지;;; 제가 머리가 나쁜지 의도 파악이 안 됩니다. 그러나 스파클의 구성 방법은 songoku 님도 확실히 잘 모르고 계실텐데, 마치 사실인 것처럼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파클은 사람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인지, 혹은 파워의 강약을 나타내는 것인지... 이는 작가 말고는 모른다고 보는데요.
물론 기로 이루어졌을 수도 있고, 또다른 오천크스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유한 물질로 이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어찌됐건 지능까지 소유한 이상한 물체도 소환해내는 오천크스라면 충분히 다른 이상한 물체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 거기 댓글이 320개라 저희집 똥컴으론 도저히 감당이 안 되고... 글 읽고 답변 쓰려니 글이 많아 헷갈리기도 해서 새 글 씁니다.
토론에서의 심층 분석 등을 위해 작품 외에 전문 용어를 쓸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작품의 언어를 써야 할 이유가 없죠. 스카우터로 측정하고 "파워가 대단하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까닭은, 전투력이 파워, 스피드 등 전투 능력의 평균 수치이므로 대표하여 파워라 말하는거죠.
싸우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파워(=힘)이므로, 여러 전투 능력들을 대표하여 파워로 총칭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불분명하단겁니다. 스피드와 기술이 위아래가 있다는건 무슨 뜻입니까?
기뉴가 전투력이 훨씬 높은데 바터가 더 빠르다는 이유로 전투력이 스피드를 포함하지 않는단 말씀이신가요? 말씀드렷듯이, 바터는 스피드가 파워에 비해 유난히 빠르기 때문이죠. 실제 싸움에서는 전투력이 높은 기뉴가 이기잖습니까?
전투력이 같은데, 기공포와 에네르기파를 쓰면 기공포가 이긴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뭐 충분히 그럴 순 있습니다. 전투력은 같아도 한 사람은 스피드보단 파워가, 한 사람은 파워보단 스피드가 빠르다면 기공포와 기공포 싸움에선 파워가 스피드보다 뛰어난 사람이 이기겠죠.(기공포는 스피드하곤 관련이 없는)
러나 같은 파워(=힘)인 두 사람이 기공포와 에네르기파를 쓴다면, 에네르기파를 쓴 사람이 이기겠죠. 그런데 그게 전투력에서 스피드와 기술이 포함 안 된다는 이유는 뭡니까?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잠재력이란 의미와는 좀 안 맞는 감이 있긴 합니다만... 어쨋든 오반이나 브로리나 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아직 쓸 수 없는 파워" 라고 체내에 지니고 있다고 봐야죠. 여하튼 스카우터는 그런 것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분명 그건 "아직 쓸 수 없는" 이란 형용어가 붙기 때문에 실력을 측정하는 본래 전투력으로
취급할 수는 없죠.
말씀드렷듯이, 드래곤볼에선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체 전투 능력인 전투력을 "파워"로 말하기도 하고 힘을 의미하는 파워를 말그대로 "파워" 라고 말하기도 하는 듯 하군요. 전자의 경우는 스카우터로 전투력을 보고 여러 전투 능력을 대표하는 파워로 말할 수 있고,
님이 말씀하셨듯이 울트라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트랭크스의 경우 파워가 강해졌다는 것은 후자의 경우로 힘이 강해졌단 뜻입니다. 셀은 "파워는 이미 충분히 날 뛰어넘고 있어." 라고 말했는데, 파워가 전투력과 같은 의미라면 왜 트랭크스가 지죠? 전투력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데...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파워를 전투력으로 부를 수도 있고 전투력을 파워로 부를 수도 있습니다. 파워가 100대인 사람은 스피드도 100대이고 기술능력도 100대입니다. 물론 스피드가 유난히 빠른 돌연변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들을 다 합쳐서 평균을 내는 전투력 역시 100대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력이나 파워나 그 수치가 거의 차이가 없으므로 서로 대신 부를 수 있습니다. 피콜로가 신과 합체했으면 파워뿐만 아니라 스피드나 지능 면에서 월등히 향상된 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투력이 어찌 그리 향상되었냐?" 는 표현은 정확히 맞죠.
여하튼 전에 말씀드렷듯, 드래곤볼에선 전투력이나 파워의 의미가 불분명하고... 그래서 토론에서만큼은 전문 용어로 썼던 것입니다. 의미에도 오차가 없을테구요.
3000차이가 클것같은데요? , 실제로, 베지터가 지구침공당시 18000정도 였습니다. 이후 나메크성에선 24000이 되었죠. 18000일땐, 도도리아가 더 세죠. 그런데 반면 24000일경우엔 도도리아가 맥도 못추리고 집니다, 도도리아의 파워는 대략 짐작할수있죠 18000이상 24000 이하. 이렇게 몇천차이로도 큰 차이를 냅니다만,
겉으로볼땐 같아보인다. 제가 말한것 아닙니까? 제가 잽과 카운터를 예로 든것도. 분명 "같은 주먹기술로 보이지만 사용법은 엄연히 다르다." 라고 했습니다. 에네르기파와 갤럭포도 마찬가지죠. 사용법이 아예다르기때문에 따라하기 어려우며, 엄연히 다른기술이다 라는것이 제 주장이었습니다.
기를 컨트롤하여 발사하는것이 에네르기파이지만 말입니다. 그 기컨트롤도 기술마다 다르다는거죠. 기컨트롤이야 Z전사들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다만 기술마다 컨트롤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쉽게 따라하지 못한다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따라하는것을 천재적인 능력으로 보고있는거구요.
야무치가 말할 당시에, 야무치는 기컨트롤을 할줄모를뿐더러, 소문으로 들은것을 말한것 아닙니까? 당연히 기컨트롤에 관해서는 자세하게 언급이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컨트롤에 대한것은 거의 오리지날 후반부부터 등장했으니 말이죠.
다시한번 언급하는바, 기술마다 사용방법이 저마다 다르기때문에, 부우같이 금새 따라하는것을 보고 "천재" 라고 부르는겁니다. 아무나 쉽게 가능한것이 아니기때문이란겁니다. 기컨트롤을 제각기 사용하여 새로운기술도 발명하고, 배우고 그러는것 아니겠습니까.
예, 배구발리볼이 기술로 칠수는있습니다. 단지, 그것이 연속동작이라는것과는 별개란소리죠. 갤럭티카 도넛으로 묶은뒤 공격도 가능하듯이 말입니다. 도넛은 도넛에서 끝나는것이므로, 그 도넛은 같은 기술인것이죠. 연속으로 사용한것에 불과합니다.
도넛 하나로만 묶어도 다음 동작이 바로 가능하므로, 추가동작으로 배구발리볼이있다해서 다른기술이라 칭할수는 없습니다.
애니로 나왔던 물질로 설명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저도 그것에 대한 설명은 할 수 있습니다. 도넛을 힘으로 조종할 당시에는 빛이났습니다. 갤럭티카의 경우엔 부우에게 힘을 터져버리죠. 반면, 연속도넛 역시 발사할때나 조종할땐 역시 빛이 있었습니다. 부우를 봉인하고 힘을 풀자, 노란물질이 됬죠.
갤럭티카 도넛도, 부우를 완전히 묶고 힘을 풀어버리면 노란물질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같은 기술이라는것이 되는것이죠. 단지 도넛의 갯수의 차이인것. 뭐 애니제작회사에서 정한것이니 이것을 가지고 결정짓기엔 좀 그렇구요 ,
실상에서 전투력이 그리 쓰일지는 몰라도, 드래곤볼 내에서는 그렇지않습니다. 스카우터에 대한 언급은 몇번이고 , "상대방의 파워를 알려주거나 위치를 알려준다" 였습니다. 파워를 수치화 나타낸다는것은 이미 원작내에서 언급된 바입니다.
토론에서 전문용어를 쓰신다고 하셨는데, 이것과는 별 관련이 없는 말같습니다만 , 전투력이란 단어도 이미 드래곤볼에서 나온것으로 언급하고 있는것이며, 그것에 대한 토론여부 입니다. 새롭게 다른 뜻으로 반영할필요는 없지요.
싸우는데 가장 필요한것이 힘이라고 해서 , 그것을 간단하게 파워라고 말한다는것은 - - 님의 생각일뿐이지, 스카우터가 기존 Z전사들이 느끼는것과 똑같다는것 역시 부정할수는없을겁니다. 스카우터 역시 스피드,지능,기술등을 알아낼수없는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저는 바터가 기뉴를 이긴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기뉴도 인정하듯, 바터는 스피드하나는 엄청나죠. 그에 비슷한 지스나 리쿰은 그에 비하면 스피드역시 떨어지는 편입니다. 스피드가 전투력에 포함되지 않기때문인것이겠죠.
바터가 스피드가 빠른만큼이면 파워는 다른 놈들보다는 떨어진다는 뜻 아닐까요 -0->???
전투력이 모든것을 포함한다면, 그사람의 기술 위력까지 포함되어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렇기때문에 에네르기파와 기공포를 예로 든것이죠. 똑같은 전투력이여도, 한쪽이 더 우수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면 전투력이 더 높게 평가되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오반의 경우는 다시한번 설명하지만요 ,, 분노로 인해 한순간 전투력이 1000이 넘어갓죠. 그 순간만큼은 오반이 그만큼 세졋던것이지, 쓸수없는파워는 아니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반의 공격으로 라데츠가 심한 충격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미 그 파워를 사용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쓸수없는파워가 되는지요
다만, 아직 실력이 모자란것이죠. 오반이 언재 무술을 배웠어야 말이죠. 그런 전투능력이 없지만, 그당시 전투력이 1000이 넘어섰을때만큼은 오반이 그만큼 강해졌던것입니다. 브로리 역시 전투력이 10000만큼 강한 파워를 지녔지만, 전투능력이 제로 이기때문에 버독과 싸우면 지게 되는것이죠.
- -; 님께서도 언급하시다시피 "파워"와 스피드는 비례하지만 , 예외인 경우가 있다고 하지 않으셧는지요? , 그리고 파워를 안다해서 스피드를 알 수없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 전투력역시 스피드를 알아낼수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전투력이 높은 트랭크스여도 셀에게 질수밖에 없던것이죠/
좀 이상한 말씀 - -; 피콜로가 신과 합체하면서 모든면이 상승했기때문에 " 전투력이 높다 " 이라고 한것이 맞다고 하셧지요. 그럼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면 힘만 올라가서 "파워가 높다" 라고 합니까?
파워=전투력 같은 말이기때문에, 피콜로가 엄청난 파워를 냈을때 베지터가 " 전투력 " 이라고도 말한것입니다. 이상황에서 베지터가 " 파워가 높다 " 라고 하면 피콜로의 힘만 올라간게 되겠군요 ... 역시 이건 아니지요.
아니, 더더욱 ,, 베지터가 느낄수 있는건 "기(파워)" 입니다. 그런데 피콜로의 기를 느끼고 찾아와서는 " 전투력이 높다 " 라고 한것은, 기로도 전투력을 알수있다는것인지요? 아니지 않습니까? 전투력과 파워가 똑같은 의미이기때문에, 느끼고 찾아와서 그렇게 말한것이죠
불분명한것이 아닌, 드래곤볼내에서는 전투력=파워가 똑같은 의미입니다. 이것은 만화책에서 몇번이고 언급되어 나왔던 내용들이구요. 전투력이란것을 따로이 전문용어로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휴, 저번에 님께서 , "전투력은(파워+스피드+지능+기술등)" 이라고 쓰셧습니다. 저는 그에 대한 답변으로 분명 "님이 말씀하시는 전투력의 파워는 "힘"을 뜻하는거 아닙니까? 파워는 전투력과 같은뜻이다" 라고 제가 했기때문에 지금까지 토론이 이어져온것이 아닌지요?
야인2,떡방앗간.... 엄청난 리플 대결;;;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