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을 다녀와서

[류시원 6-2]

철암 친구들 안녕
태풍매미가 철암 중동 시장을 다청소해드라
친구들 피해는 업는지

보친 생신 때문에 철암을 가서지
작년에 피해를 당하고 또한번 당하니
정신이 업께지 고생이 많겠지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서 일상생활을
정상으로 돌와 가쓰면 좋겟다
철암에서 전화 할러다가 피해 광경을
보고는 말이 안나와서 전화 못했다

다들 무사하지
왕복이는 저녁에 많나서 재수씨가
타주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한면서
걱정하다가 13일날 밤에 구미에 도착해지
t/v을 보니깐 경남 친구들 걱정이 들어
몇자 안부전한다

모두들 무사하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 간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매미가 배을 산으로 보내는것은 처음 본다
돌돌회 친구들 피해입은 친구들 힘을내고
용기을 가지고 새로께 남보다 빨리 일어나서
10월12일에 만날때 웃스면서 만나자

친구들 화이팅

구미에서

[고은자]

철암이 하루빨리 복구되어야 할텐데.......

[김동언]

일마야! 19일이 아니구...12일이다!!!

[안귀옥]

구미는 피해 없었던거야?.. 다행이다..^^

[정태순]

모친이 여기 계신줄 까맣게 몰랐네/

[류시원 6-2]

동언아 오타 지적 잘해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