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공 이재마 선생/ 사상의학
사상의학(四象醫學) 대한 설명 우리 조상 들이 남긴 의학 가운데 가장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것이 체질의학 즉 사상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허준(동의보감) 황도연 (방약합편) 세종임금 때 써진 (향약집성방) 허림(의학입문) 등등...
그리고 이 재마(李濟馬)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補元) 사상의학의 시초이다.
오늘 나는 동무 공 이 재마 선생의 평생 연구작인 사상의학에 대해서 논 하게 되겠다.
다시 한번 100년 전 동무 공 이제마 (사진)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이 글을 씁니다.
이제마 선생이 운명하기 전 내가 죽은 후 100년이 되면 이 체질의학(사상의학) 이 빛을 볼 것이다.
지금 그 말이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상의학은 서울대 내과 이 명복 교수에 해서도 더 유명해진 의학이다.
서울대 의대 이명복 교수는 40년을 앓아온 자기의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일격에 물리치고 신봉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상의학이란 즉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 4가지로 인체의 체질을 분류해서 그 체질에 적합한 약제를
투여하여 질병을 낫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사상의학의 부작용에 대해서 비판하는 학자들도 상당히 많다.
태양인,
태양인은 폐 대 간소 (폐와 대장이 크고 간과 담이 적은 사람) 다시 말하면 폐 와 대장이 좋고 간과 담이 약해서
병이 날 확률 이 많은 사람, 상체가 좋고 허리가 약하고 하체가 약하다. 이 제마 선생도 자기는 태양인에 분류해 났다.
이처럼 태양인은 뛰어난 두뇌와 사고력을 지니고 있고 끈질긴 지구력이 있다.
태양인 은 육식보다 신선한 음식 생선이나 채식을 유주로 함이 옳다.
태양인 은 태어날 때 건강하게 태어나서 대개 몸에 병은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
태양인은 반 위 (음식물을 토하는 병) 위장병 이 잘 걸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 또. 태양인 에게는 기름기 콩 땅콩 호두 잣 등 기름기 음식이 안 좋은 거로 되어있다.
태양인 에게 메밀 상추 고사리 배추 잉어 소라 조개 멍게 낚지 오가피 모과 앵두 등이 좋다.
대개 머리가 좋고 철학가 과학자 정치가 예술인 등이 이 태양인 이 많다.
참고로 가수 이 미자, 발명왕 에디슨, 가수 마이클 잭슨, 법정스님, 작곡가 박 춘석 재미 의사 이 상구 박사 등 이 태
양 인에 속한다.
소양인.
소양인은 비대 신소 ( 위는 좋고 신 (콩팥) 방관이 약한 사람)
소양인은 재간이 있고 판단력이 빠르다. 그래서 운동선수가 이 소양인 체질에 많다.
소양인의 단점은 조급하고 또 조급한 성격으로 잘못 판단하는 일이 많다.
소양인은 음식도 열이 있는 음식보다 냉한 음식을 더 찾는다.
소양인은 얼굴은 둥근 편이고 눈은 크고 코 등이 솟아난 사람이 많다.
소양인은 가슴부위 흉곽부위는 건강하고 아래 부위 하체가 허약해 보인다. 몸은 비대하지 않고 걸음 거리가 빠르다.
성격이 깔끔해서 몸치장 등에 남다른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다. 소양인 중에는 종교가 저술가 예술가 과학자
사업가가 많다.
소양인 에게 잘 걸리는 질병은 신허 요통, 정력 약하고 여름을 타고 위산과다증, 십이지장궤양. 불면증, 특히
요통과 변비증이 잘 온다.
소양인은 사교술이 좋고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
다음 편에. 지리산, 씀.
태음인
태음인은 집안일이나 자기 일에 충실한 반면 남의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무관심한 면을 가지고 있다.
태음인은 욕심이 많거나 이기주의 란 말을 많이 듣는다.
태음인은 속이 깊고 넓어서 잘 흥분하지 않는 면이 있지만 마음이 정직하고 친구간에 약속을 잘 지킨다.
태음인은 겁이 많은 편이며 일에 지나치리 만큼 조심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특히 태음인 여자는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강하고 분만 시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기도하는 반면 임신이 잘되는 편이다. 태음인은 간대 폐소( 간 담을 실하고 폐 나 대장은 약하다)
그러니 태음인 은 대장염이나 폐결핵 등이 나면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태음인은 상체보다 하체가 큰 편이며 식사를 소식으로 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려 몸 안의 습을 내려야 한다.
태음인은 고혈압 간 경화 뇌일혈 당뇨 피부병 설사 폐렴 감기 등이 잘 걸리니 조심해야 한다.
태음인 에게는 쇠고기가 이롭다고 이 재마 선생은 기록 하고 있다.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중 마지막 소음인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음과 양의 화합으로 이루어진 인체는 양의 기운을 많이 받으면 태양이 형성되고
음의 영향을 많이 받고 태어나면 태음인 이 된다는 체질을 논했다.
우리의 체질은 자연의 섭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소음인은 작고 아담하고
얼굴 모습이 단아하고 얌전한 편이다.
체중이 균형이 있고 상하 반신 자세가 건전하고 정중한 기품을 지니고 있다.
성격은 얌전하고 정직하며 깔끔하고 사색적이며 게으르지 않으며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하다.
소음인에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은 위장계통, 위하수 황달 변비 빈혈 편두통 우울증 ...
소음인 은 체구가 작고 두뇌가 총명하며 판단력이 빠르기 때문에 공무원이나 교사가 많다.
또 소음인의 특징은 입이 짧고 편식을 하며 습관적으로 한숨을 쉬는 일이 많다.
소음인 은 따뜻한 음식과 따뜻한 물이 체질에 맞는다. 그러나 소음인 에게 애주가가 많고 장수하는 사람도 이 소음인 에게 많다.
여자는 소음인 체질의 여성이 자궁이 실 하고 다산한다.
본 지리산도 소음인에 속한다.
지산 선생 씀 http://www.ji.woto.net/n5-1.htm 010-6474-8989
퍼가는 것은 좋으나 출처를 꼭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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