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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리구 ME, 단내성가정성지서 가족모임 “주님 자비 안의 삶 살기 위해 순교자영성 키울 것” 다짐 성남대리구 ME(대표 김동국 프란치스코·김현숙 프란치스카 부부, 영성지도 이용기 안드레아 신부)는 10월 8일 이천 단내성가정성지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자.”를 주제로 가족모임을 실시했다. ME 가족모임에는 광주·분당·성남·하남 등 4개 지구 29개 본당 중 20개 본당에서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지구별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명랑운동회·경품 추첨에 이어 파견미사로 마무리됐다. 성지 내 성당에서 파견미사를 주례한 성남대리구장 배영섭(베드로) 신부는 강론을 통해 “부부는 ‘혼인성사’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 영혼의 선을 위하여 인간에게 부어 주시는 ‘은총’으로 산다.”면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자비 안에 살기 위해서는 순교자영성을 더욱 키워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ME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정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함으로써 선교에도 크게 이바지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대리구 내에서는 퇴촌·판교성프란치스코·신흥동·풍산본당 등의 ME가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주님 자비 안의 삶 살기 위해 순교자영성 키울 것” 다짐 등록 2016-10-13 성남대리구 ME(대표 김동국 프란치스코·김현숙 프란치스카 부부, 영성지도 이용기 안드레아 신부)는 10월 8일 이천 단내성가정성지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자.”를 주제로 가족 모임을 실시했다. ME 가족 모임에는 광주·분당·성남·하남 등 4개 지구 31개 본당 중 20개 본당에서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가족 모임은 오전 10시 지구별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명랑운동회·경품 추첨에 이어 파견미사로 마무리됐다. 성지 내 성당에서 파견미사를 주례한 성남대리구장 배영섭(베드로) 신부는 강론을 통해 “부부는 ‘혼인성사’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 영혼의 선을 위하여 인간에게 부어 주시는 ‘은총’으로 산다.”면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자비 안에 살기 위해서는 순교자 영성을 더욱 키워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대리구 내에서는 퇴촌·판교성프란치스코·신흥동·풍산본당 등의 ME가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6-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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