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우진일지
오늘 오전에 체육대회에가야되서 일어나서 씻고 엄마, 아빠랑, 민지랑, 나랑 학교에가서 봉수산에갔다가 거산 초등학교 에 가서 축구를하고 우리가 7점이고 다른편은 8점으로이겻다 1점차이로 졌지만 게임이니까 지든 이기든 상관없지만 진짜 시합(경기를)하면 좀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건 게임이니까 괜찮다. 발야구도 할라고 했는데 해도 지고 좀있으면 깜깜해지니까 안하고 도토리선생님 (교장선생님) 말씀듣고 차타고 집에가는길에 너무배가고파서 고구려식당에가서 밥을먹고 집에와서 일지를쓰고있다 이따가 9시40분에 광개토대왕봐야지 내일 학교쉬니까 기분이좋다 끝ㅋㅋㅋㅃㅃㅃ
첫댓글 우진이의 작년일기를 다른 곳에서 찾았습니다..우진이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는 일지네요..기분좋은데요..^^
우진 화이팅...내일도 광개토대왕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