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달궁의 수달래 근황,(4.28.)

[초포/(유형)]

아무래도 이번주에 출사를 못 할 것같아서,. 

지리산에 비가 오고있는 줄 뻔히 알면서 서둘러 달려갔다.

다행이  우산을 쓰고  그런데로 촬영이 가능하였다.

바람이 많아서  일부러 더 흔들린사진으로 하였는데, 원하는 그림이 안되었다.

나같이 정신나간 진사 몇명있었으나,

촬영포인트에서 자리싸움 없이, 나혼자 휫바람불며 촬영하는 맛 알랑가 몰라!!!!!

각설하고,

회원님들의 촬영에 도움이 되시라고 수달래 근황을 말씀드리면.

1,뱀사골,달궁계곡 모두 수달래는 만개 상태입니다.

2,오늘은 어제 내린비로,수달래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이쁜 얼굴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오늘밤, 내일까지 비가 온다 하는데, 안녕하실지 모르겠네요.

3,뱀사골 탐방로 끝에있는,  와운마을가는 다리에서 부터는  뱀사골계곡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4,어제 상당히 비가 왔다는데 수달래는 유실되지 않았고,

  오히려 수량이 많아 폭포,계류사진 촬영에는 더 좋습니다.

5,현제 상태로는 다른해보다, 꽃도 많고,색깔도 좋아 보였습니다.

  단, 오늘 내일 날씨가 어쩔런지..........

[상큼 그린비]

이리 컴 앞에서 편히 앉아서 감상해도 되는지요?
제가 담고 싶었던 수달래가 만발했네요
음악들으며~ 차한잔마시며~ 한참 머물다갑니다

[박두부]

수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담으셔서 눈으로 호강하고 가고싶음 간절 합니다.

[새하늘]

수달래는 언제보아도 아름답네요 지리산 달궁계곡의 수달래 주말에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