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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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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98년도에 수술한 갑상선암이.. 폐로전이되었다는소리를듣고
이보나 추천 1 조회 1,878 13.06.14 21: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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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21:36

    첫댓글 어린나이부터 갑상선암으로 고생하셨군요!
    그 힘든과정을 다 이겨 내셨는데 전이된것인들 못 이겨내겟어요!
    힘내시고 다 잘 될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 13.06.14 21:46

    힘내시고 전이되어도 방사선 치료 받으면 깨끗하게 치료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운동하면서 준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 13.06.14 21:47

    암도 성인병처럼 관리하는 병이라잖아요..
    크게 맘먹고 치료 잘하시고 관리 더 질하세요..
    너무 맘이 안좋네요.. 어린나이에..
    힘내세요~~~~~

  • 13.06.14 22:11

    어린 나이에 고생 많으셨네요..
    자유게시판에 국립 암센터에서 나온
    "갑상선암 100문 100답"이라는 글이
    있어요..
    거기에 폐암 전이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고 나와 있더군요..
    자유게시판에 가서 읽어 보시고 힘내세요..!!

  • 13.06.14 22:19

    사연을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갑상선암은 몇 번이고 치료해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얼른 치료 하셔서 마음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3.06.14 22:26

    3개월 기다리시는건 좀 늦는거 같아요. 동위원소 치료는 강남세브란스가 제일 크구요,, 갑상선암센터 두면서 대기가 짧은건 강북삼성이나 명지성모가 빠른거 같아요. 빨리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폐전이 어렵게 생각하지는 마시더라도 초기에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3.06.14 22:29

    글보면서 마음 짠 하네요~
    울딸이랑 비슷해서 마음이 더~
    폐에 전이된 사람 보았는데
    갑상선암은 위치 추적하면 깨끗이
    치료된다니깐 넘 걱정마시고 의술에
    맡겨보자구요~

  • 13.06.14 23:08

    너무나 씩씩하게 글을 쓰셔,,제 맘이 더 아파오네요.
    어린나이에도 잘 극복했으니,,이번에도 잘 될겁니다.
    동위원소 치료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홧팅!!!

  • 13.06.15 00:19

    아.. 어린나이에..힘드셨겠네요. ㅠㅠ 저도 초짜라 잘모르지만... 항상 힘내세요.

  • 13.06.15 06:43

    마음이 얼마나 상했겠어요 위로를 보냅니다 근데 전이 되어도 충분히 완치될 수 있으니 용기 가지시고 치료에 전념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13.06.15 07:55

    어린. 나이에 마음 고생이 심하시고 부모님께서도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제 딸의 갑암진단 받고 앞이 캄캄하고 땅이꺼지는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제 이렇게 위로의글 을 보내네요. 제 생각 으로는 다른 병원에 가셔서 상담도 받아보세요.강남 세브란스 장항석교수님 추천합니다.교수님깨서 갑상선하시기전 흉부쪽하셔서 종격동전이 폐전이 잘보신대요.타병원에서도 그쪽으로 전이 있음 보낸다더라구요.. 저희는 한양대병원 두경부전문 태경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았습니다.

  • 13.06.15 10:40

    마음 고생이 많았겠네요. 힘 내시고 의사선생님 지시에 따라 치료 받으면 깨끗이 치료 되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 13.06.15 23:01

    놀라셨겠네요
    카페에서보면 폐전이도 치료가 잘된다고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병원 잘 알아보셔서
    치료 잘하고 완치하시기 바래요
    기운내세요~~~

  • 작성자 13.06.15 23:03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괜히 욱한심정에 부정적으로 남긴글이지만...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
    생각하다보니 아팠던 유년시절 덕?분에
    또래 친구들 보다 철도 빨리들었고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더욱커졌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구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래오래~행!복! 하세요^^

  • 13.06.16 01:08

    동위는 약 때문에 취소하는것도 돈다물어야하고 예약잡기도 힘든걸로 알고있어요 입원실이 실상 우리나라에서 부족하다는거죠.. 저는 동위100을 1월에 했는데... 비용은60정도나왓던거 같아요 약값고 입원비와 그전에 이것저것 검사하는걸로 그나마 보험돼고 그래서 그정도나오느걸로 알고있어요

  • 13.06.18 21:14

    일산 백병원은 병실이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전 세브란스에서 수술했는데 바로 일산 백병원 잡아 주더라구요. 병실이 있었나봐요...그리고 동위원소치료도 실비처리할수 있는거죠? 어디서 보니까 동위원소치료도 수술로 들어간다는데 맞나요? 그 분은 수술비도 따로 받으셨다고...정말 한 번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 13.06.17 13:47

    저도 첨이라 전이까지 아는게 없지만 한번도 힘들거같은데. 남들 사례들어보면 전이도 완치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13.06.17 21:26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화이팅!!!

  • 13.06.25 12:01

    절절한 사연들을 공유할수 있는 이 카페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어려운 일이 지나고 나면 일상생활의 작은 행복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지 깨달을수 있어요. 그리고 고난뒤엔 축복이 찾아온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지만 고난뒤에 찾아올 축복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치료 잘 하시고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홧팅!!!

  • 14.05.23 22:20

    아멘입니다...

  • 13.07.18 12:08

    힘네세요~

  • 13.08.09 09:35

    휴,,,어린나이부터 고생을 하셔서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수술 잘 받으시고 씩씩하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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