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부정한 등은 펴세요..
- 곳곳이 고갤 들고 푸른 하늘을 보세요 .. 그리고
"뿜 뿜" 가슴 내밀고 당당히 걸어요..!
아직도 불타는 우리는 20대...!! 깊은 밤 고뇌하는 청춘인걸요...!!
이어폰도 끼세요,,그리고
당당히 걷는건 어떨까요..ㅎ
하롱하롱 지는 벚꽃길을 걷다보면
그래요..걷다보면
일순 한순간에
절대 지 지 않겠다던 그 약속일랑은
끝내 외면하고.
.
지는 "꽃 비" 사이로 총총히
떠나던 이의 뒷모습도 보일꺼에요..-
- 그래요
눈가엔 뭔가 촉촉해질검니다..그럴땐
저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는건 어떨까요..+ -
- 눈물일랑은 감추세요
- 당신이 사랑한 건 꽃이였군요..굳은 약속일랑은 끝내 외면하고 떠난
- 꽃을 사랑했군요 ..
-
- 그래요 ..지지 않는 꽃이 어디 있을까요
- 이제는 잊어야 해요.. 잊어야 할때인걸요
- 그래요 ..잊어야 하구 말구요
- ~ ~ ~
- 체칠이아님 우리 카페는 언제나 젊어 지나요 ᆢ*?
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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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ngelbert Humperdinck - "Spanish Eyes"
은 산
추천 4
조회 62
23.04.10 02:1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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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열어 가십시요~은 산 님
자..!! 이제 출발입니다..!!
고갤 들고 당당히 걸어가요..!! 우리는 아직 20대.불타는 청춘 ..마음 곱고 아름다운 봄꽃를 만나야지요..ㅎ
참 멋진 작품으로
한 주의 시작을 아주 상기 지켜 주셨어요
은 산 님
이렇게 젊음의 기운을 배달 해 주셔서
늦 잠에 한주시작을 정신이 번쩍 듭니다
아......
굿입니다
은 산 님
멋있어요
젊어지겠다고 해서 젊어질까요 만..ㅎ
마음만이라도..아직은 청춘..깊은 밤 고뇌하는 청춘이랍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서 오세요..봄이 깊었는지
벌써 떠나는 꽃순이도 있군요..목련도 벚꽃도 떠나갑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