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를 처음탄다는 삼형제 . 강일님의 ""5월12일에 김미영선생님하구 강일이가 레일바이크 안탈래요"" 를 외치면서 출발한 가평. 계획에 의하면 12시에타고 나서 밥먹기로 했는데 10분늦어서 2시걸 예약해야만했다. 1시간40분정도의 시간에 계곡이나 공원찾기는 쉽지않다. 레일바이크 달리는 철길아래 아저씨들이 피래미와 다슬기를 잡고 계셨다. 그곳이 우리의 점심식사 자리 열무 보리 비빔밥에 컵라면 말없이 각자 자기자리 찾아서 알아서 먹는다. 강일님의 식사는 녹차한개 식빵한봉. 허샘의 지도하에 현욱님 혜은님 빼고 정리할 동안 산책을 몽땅델구가 주셨다~ 감사합니다^^ 드뎌 모두가 고대하구 기다리던 탑승시간 ~ 아무리 많은 계단도 끄떡없이 넘나드는 현욱님. 설명듣고 안탄다던 강일님 성주님 손잡고 앞자리 착석. 현욱님 무서운가보다 다리한쪽이 100킬로는 될듯~ 두형제가 페달 밟았구만 내허리는 왜 아픈건지~설명을 잘 들은 성주님은 중간중간 카메라에 브이를 하며 사진에 찍히고 있다. 경강역내려 성주님은 사진을 12000원주고 사왔다. 책상위에다가 올려놓고 보고싶단다. 10분의 휴식후 다시 탑승 슬러쉬 하나씩 들고탔다. 달리면서 마시면서 오늘체험학습도 만족^^ 돌아오는 차안에서 세상모르게 잠든 강일님 ~ 엄청 피곤했나보다. 삼형제의 레일바이크 처음탄 소감은 또 타고 싶다는~~""엄마하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