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요..
서귀포 비석거리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가다보면 토평으로 빠지는
사거리가 나오거든요.
거기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얼마안가서 두개의 삼계탕집이 보이실겁니다.
두군데 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데라서...
아무데나 가셔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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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일 서귀포랑 남군쪽 음식점을 올리냐구요?
제가 서귀포 출신이거든요...
^^
이번주 일요일이 중복이랍니다.
닭 드셔야죠!!!
제가 아는 맛있는 삼계탕집을 알려드리죠...
이조삼계탕입니다.
서귀포 동명백화점에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사거리를 지나서 중앙파출소 에 갈림길이 있는데 북쪽 길을 따라가다보면 현대병원 맞은편에 있답니다. 바로 길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울 거예요..
주차공간은 4대 정도라서 근처 골목에 차를 세워야 할 거에요...
토종 삼계탕은 9000원 이랍니다.
정말 고소하고 쫄깃한 육질이 정말 맛있죠...
삼계탕이 나오기 전에 닭발이랑 닭똥집은 정말 쫄깃하고 맛있죠...
인삼주가 서비스로 나와서 한잔 들이키면 캬~~~~!!
삼계탕은 큼직하게 썰어서 나오는 깍두기가 정말 중요하죠...
알맞게 신 붉은 빛이 돌아 입안에 침을 저절로 고이게 하는 그 깍두기 ...
아~~~~~~~~~~!!!!!
먹고 싶다.
조금기다리면 먹음직스러운 삼계탕이 나온답니다.
3명이가면 2개를 시키는 것이 적당합니다. 가족끼리나 친한 친구끼리가면 가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