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원하지 않는 변화가 생긴다. 몸에서 강하고 독한일 "노인 냄새" 가 나게 된다. 왜 나는 걸까?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노인 냄새가 나는 이유는 신체기관이 노화 하면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다. 특히 40세 이상부터 생성량이 많아 지는 노넨 알데 하이드(None aldehyde) 성분은 퀴퀴한 냄새를 유발한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털이 자라는 부위인 모공에 쌓이면서 안좋은 냄새를 낸다.
노년기가 될수록 생성량이 많아 진다. 입냄새도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 침샘에서 침의 원활한 분비가 더져 져 입이 마르기 때문이다. 침에는 향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구강이 건조해지면 세균감염률이 높아지면서 구취가 나게된다.
틀니를 사용한다면 잘못된 틀니 관리가 노인 냄새의 원인일 수도 있다. 노인 냄새를 없애려면 무엇보다도 몸의 신진 대 사를 높이는 활동을 해 노폐물 배출을 도와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운동이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자주 깨끗히 씻어주는 잘못된 틀니 관리가 노인 냄새의 원인일 수도 있다.
자주 깨끗히 씻어주는 것도 체취가 남는것을 줄일 수 있다. 하루 특히 땀이 많이나는 부위인 겨드랑이.사타구니.발등의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체취가 남는 속옷.양말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삶는다. 기름진 음식은 적게.체소는 많이 먹는것도 퀴퀴한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패트케비컬의 산화를 방지해 노인 냄새가 나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줄인다. 기름진 음식은 지방산을 많이 만들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틀니 사용자라면 치약으로 씻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잔해물을 남겨 구취를 유발한다. 흐르는 물에 틀니 전용 칫솔로 닦아내야 한다. 깨끗히 닦아내는 것은 물론 하루에 한번은 틀니 세정제에 담가 놓아야 남아있는 세균을 없애고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첫댓글 무조건 깨끗하게 씻어야죠 ~
행여라도 손주들이
" 하부지 냄새 나 " 이러면 인생 종 친겁니다
졸나게 씻고 머리 감고 . 면도하고 . 로션 바르고 . 향수 쫌 비싼거 쓰시고 .
옷도 내의 빤쓰는 하루 한 번 씩 갈아입고 ~ 노인들이 더 바쁩니다 ~^^*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주변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에티켓 !!
^^*~
아싸 ~~~~
아싸~~
조아 부러유
복 되시고 행복하세요 ^♡^
귀뒤를 잘 씻으시라고
합니다...
향이 귀뒤에서
풍긴다고 합니다.ㅎㅎ
물론 속 안좋은분들
강한 음식냄새
땀냄새 약냄새도
있다고 하네요.ㅎㅎ
입가글,
겨드랑 등
속옷자주 갈아입음.
따뜻한 물을티슈
좋은냄새 비누사용...
로션 사용 팁...ㅎㅎ
나이들면 애기가
되어 남녀 모두
깔끔 떨어야
해요 ..😀❤❤
언젠가 의사의 칼럼 기사로 본 기억도 있습니다만,
우선 술 담배부터 줄여야 합니다.
노년이 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특유의 채취가 날 수 밖에 없더라도 더하여 담배냄새 술 냄새 또한 큰 원인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