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indicate unlikely outcomes in games Donaghy officiated By Wayne Drehs ESPN.com
When noted sports gambling expert R.J. Bell began crunching numbers from the last four years of NBA referee Tim Donaghy's career Monday, what he discovered sent him on a public relations ride he never thought possible.
월요일, 스포츠도박전문가 R.J. Bell은 지난 4년간의 Donaghy심판 경기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는 한번도 가능하다고 여겨본 적없는, 설득력있는 상관관계를 찾아냈다.
"It's been a crazy day," said Bell, the president of sports betting information site pregame.com. "But this is some groundbreaking stuff." The biggest eye opener, Bell said, came when he compared the number of points scored in the games Donaghy officiated versus the number of points the Las Vegas sports books had expected.
"그건 완전 말도 안되는 것이었어요." 스포츠베팅정보사이트 사장인 R.J. Bell이 말했다. "하지만 이건 중대한 사실입니다." Bell은 Donaghy가 심판을 본 게임과 라스베가스 스포츠잡지의 예상치를 비교했다.
In the two seasons in which the FBI is investigating Donaghy for allegedly fixing games for gambling purposes, Bell found that NBA teams scored more points than Las Vegas expected (hitting the over) 57 percent of the time when Donaghy was part of the officiating crew. With a league average of 49 to 51 percent, the odds of such an occurrence are 19 to 1.
지난 두 시즌 동안 도나히(당최 어떻게 발음하는지;;)는 도박을 목적으로 판정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FBI가 조사중이다. Bell은 그 두 시즌 동안, 도나히가 심판을 본 게임들의 적중률이 57%로, 리그 평균은 49-51%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우연의 비율은 19:1이다.
When Bell analyzed the numbers from the two seasons before the two in question, he discovered that in games Donaghy officiated NBA teams scored more points than Vegas expected just 44 percent of the time.
그리고 Bell이 도나히의 경기를 분석했을 때, 그는 도나히가 관련된 경기의 스코어가 라스베가스의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Although the 13 percent difference might not seem that jarring to the casual observer, it's jaw-dropping in the world of sports gambling. Bell said the odds of a 44 percent probability happening 57 percent of the time are about 1 in 1,000.
이 13%의 차이는 일반인의 눈에는 두드러보이지 않지만, 스포츠도박의 세계에서는 입이 벌어질 만한 숫자다. Bell에 따르면 44%의 가능성이 57%로 일어날 가능성은 천분의 일이다.
OTL: Stern Lecture "Outside the Lines" (ESPN, 3 p.m. ET) will have the latest on NBA commissioner David Stern's comments and the impact of the Tim Donaghy allegations on the NBA. OTL (하하하, 이거 묘하게 웃기네요) "OTL(Outside the Lines)" 은 도나히 사건에 대한 스턴 총재의 최근 코멘트이다. (그렇겠죠-_-OTL)
"There's a 99.9 percent chance that these results would not have happened without an outside factor," Bell said. "Something abnormal was going on here." ESPN.com's own research into Donaghy's last two seasons supports Bell's claims. In the 66 games Donaghy refereed in the 2005-06 season, the two teams in his games combined to score an average of 196.8 points. The average over/under, according to BoDog.com, was 186.6, a difference of almost 10 points.
Bell은 말한다. "이런 일이 외부요인과 관련없이 일어날 확률은 0.01%입니다. 뭔가 비정상적인 것이 여기 작용하고 있어요." 도나히의 지난 두시즌에 대한 espn.com 자체 조사도 bell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05-06시즌 도나히는 66게임에 참여했다. 이 66게임의 총 스코어(두팀 스코어의 합)은 196.8점으로 시즌 평균인 186.6점과 거의 10점이나 차이난다.
In 2006-07, Donaghy refereed 73 games. In those contests, the two teams combined to score 201.37 points and the average over/under was 187.9 points, a difference of more than 13 points per game. "Vegas is too good for that to happen," Bell said. "The standard range should be somewhere around five or six, maybe. Not 10 or 13." The surprising trends aren't limited to total bets, when a gambler wagers on the total number of points scored in a game. Side bets, when a gambler picks one side or the other to win the contest, also raised some concern.
06-07시즌, 도나히는 73게임에 참여했다. 총 스코어는 201.37점으로 평균인 187.9점과 거의 13점 차이가 난다. "라스베가스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에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 대게 일반적인 점수의 차이는 5~6점정도 가되어야합니다. 10점이나 13점이 아니라요."
At the start of the 2007 calendar year, Bell said, there were 10 straight games in which Donaghy was part of the officiating crew and the point spread moved a point and a half or more before tip-off, indicating big money had been wagered on the game. In those 10 contests, according to Bell, the big money won all 10 times. "They say follow the money, right?" Bell said. "Well, when the money is right 10 straight times, something is going on. To me, that's the gavel clicking down."
벨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초, 도나히가 심판을 본 게임에서 10연속으로 큰 돈이 걸린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 큰 돈들은 10번 전부 이겼다. "사람들은 돈을 따라가라고 말하죠, 그렇죠? 자, 그 돈이 10번 연속으로 맞는다는건, 뭔가 있다는 거죠. 저한테는 그건 이미 결정난 일입니다." 벨이 말했다.
Just as interesting are the numbers from April 15 to the postseason. During that stretch, there were eight games in which Donaghy was part of the officiating crew and the line moved more than a point and a half before the tip, Bell said. And in those games, including over/under bets and win/loss wagers, the big money was just 2-7. "It means one of two things," Bell said. "Perhaps in the playoffs, they felt too much scrutiny and they weren't trying to do anything and the results are just random. Or perhaps there was some sort of turnabout with the individual in question and he went the other way." Yet despite such surprising numbers, in an environment in which every gambler is looking for every advantage he can find, Bell said it's highly unlikely anyone outside the individuals who had knowledge of Donaghy's alleged involvement would have been able to identify his tendencies. "There's a strong indication that this was not going around on the buzz, as they like to say. Without the benefit of hindsight, two years wouldn't have been enough for these tendencies to reveal themselves," he said. "In three or four years, maybe. But not two."
인상적인 것은 4월 15일부터 포스트시즌의 숫자들이다. 이 기간동안 도나히는 8번 심판을 봤으며, 똑같은 양상으로 돈이 걸렸다. 그리고 이 게임들에서 큰 돈들은 2-7(2-7이 여기서 두번이기고 7번졌다는건지 뭔지 확실히 모르겠네요;)이었다. "이것은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마 플레이오프에서 그들은 지나친 감시를 느끼고 아무 것도 시도 하지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랜덤이지요. 다른 해석으로는, 아마 뭔가 개인적인 배신행위가 있었거나 도나히가 다른 방향으로 갔을 수가 있습니다." 벨이 말했다. 그러나 벨은 이런 놀라운 숫자들과 모든 도박사들이 눈에 불을 켜고 기회를 찾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나히가 게임을 조작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도나히의 이런 성향을 개인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고 말한다. "흔히 회자되는 루머라고는 할 수 없는 강력한 표지가 있어요. 이런 성향들을 뒷조작없이 알아내는데 2년은 충분하지않습니다. 3, 4년이면 혹시 모르지요. 하지만 2년은 아니에요." (벨의 주장은 이 현상이 도나히의 성향을 파악한 도박사들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년은 그런 성향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짧다는 것이죠.)
According to FoxSports.com, over the last two seasons, Donaghy led the NBA in technical fouls, free-throw attempts per game and foul outs per game. Bell said officials are studied to find possible gambling advantages in the ways they call a game. But the majority of that work, he said, is done in baseball; umpires are given ample attention because of their strike zone size. On any given night, the umpire can affect the over/under. In the NBA, Bell said the only real attention paid to the referees is whether that official is a "homer," in other words whether he has a tendency to be influenced by a home crowd in a big game. "There's research that if it's a nationally televised game or a rivalry game with a large, boisterous crowd, some officials will get freaked out," Bell said. "A sophisticated gambler knows that and will consider that when placing his bets."
FoxSports.com에 따르면 지난 2시즌동안, 도나히는 게임당 테크니컬 파울과 프리드로우 시도에서 선두이다. 벨은 사무국이 연구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도박사들이 그들이 게임을 운영하는 방식에서 기회를 찾고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야구에서, 특히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에 집중되어있다. NBA에서 오직 연구 되고 있는 것은 그 심판이 "homer"(빅게임에서 홈관중에 영향을 받는 심판을 말한다네요.) 인지아닌지 뿐이다. 벨은 말한다. "전국방송이나 라이벌전에서 많은 열광하는 관중들에게 몇몇 심판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가 있어요. 지적인 도박사는 그걸 알고 베팅할 때 고려할 것입니다."
Wayne Drehs is a senior writer for ESPN.com. He can be reached at wayne.drehs@espn3.com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런다고 경기 승패가 다시 바뀔 것도 아니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NBA에 사표를 냈고 도박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거라고 하는군요. 제가 응원하는 토론토와 뉴저지의 플레이오프 6차전 심판이기도 했는데 그냥 별 생각 안듭니다.
토론토도 6차전에서 아쉽게 뉴저지 한테 졌는데 별생각 안들다뇨..비인기팀의 설움인가? 피닉스팬이 피닉스 우승하는것을 보는 만큼 딴팀의 팬입장에서 그 팀이 그 이상 올라가길 항상 바라고 있는 답니다~ 너무 지나친 일반화가 아닌지? 우승 바라보는 팀만을 좋아하는 팬들이 아닙니다. 우승을 못해도 그팀이 좋습니다.
첫댓글 좋은 번역 잘 읽었습니다.^^ 이런 불한당같은 인간들이 다시는 발 못 붙이도록 사무국에서 중징계가 내려져야 겠습니다.
2-7은 도박 예상이 두 번 맞았고 7번은 맞지 않았단 얘깁니다. 평소엔 적중 확률이 비정상 적으로 높았는데 플레이오프 땐 다시 낮아졌단 얘기죠
일부러 틀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레귤러 시즌에서 10번 베팅해서 전부 맞았으니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도박사들이나 혹시라도 조작 가능성을 의심받았을때를 대비해서 말이죠. 맞다면 티미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인간이네요.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런다고 경기 승패가 다시 바뀔 것도 아니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NBA에 사표를 냈고 도박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거라고 하는군요. 제가 응원하는 토론토와 뉴저지의 플레이오프 6차전 심판이기도 했는데 그냥 별 생각 안듭니다.
R.J.Bell 보고 라자 벨인줄 알았어여 ㅋㅋ
muzzle 님은 별 생각이 안들지 몰라도 선즈 팬들이나 다른팬들은 다른생각이 들수있죠 ㅎㅎ 특히나 선즈같은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라면요
토론토도 6차전에서 아쉽게 뉴저지 한테 졌는데 별생각 안들다뇨..비인기팀의 설움인가? 피닉스팬이 피닉스 우승하는것을 보는 만큼 딴팀의 팬입장에서 그 팀이 그 이상 올라가길 항상 바라고 있는 답니다~ 너무 지나친 일반화가 아닌지? 우승 바라보는 팀만을 좋아하는 팬들이 아닙니다. 우승을 못해도 그팀이 좋습니다.
오히려 따지자면 토론토 팬이 더 억울하죠. 토론토-뉴저지 경기는 시리즈가 끝난 경기였습니다. 피닉스-샌안토니오 경기는 3차전이니 그 경기 결과로 시리즈가 결정된건 아니잖아요
더 억울하고 덜 억울한건 판단하기 힘들죠. 3차전을 선즈가 가져갔다면 6차전 정도에서 선즈가 시리즈를 가져갈 수도 있으니~~ 한경기 한경기가 모두 마찬가지로 중요하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