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병헌 출연 'I Come with the Rain' 예고편

[atreju]

감독: 트란 안 훙 (<씨클로>, <그린 파파야 향기>)
출연: 조쉬 하트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외
국가: 프랑스
언어: 영어
내용: 연쇄살인범을 사살한 충격으로 경찰직을 그만둔 전직 LA 경찰 클라인(조쉬 하트넷)이 중국계 갑부의 아들 쉬타오(기무라 타쿠야)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홍콩, 필리핀 등지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스릴러물. 그 과정에서 홍콩 암흑가의 두목 수동포(이병헌) 및 그의 마약중독자 애인과 얽히게 되는 클라인은 다시 연쇄살인범 하스포드의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하는데..


예고편 속 장면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누가 누군지 잘 구분을 못하겠네요.

동영상 출처: 디씨 영화 갤러리

[Metal Mickey]

예고편이 5분 47초예요??? @.@

[가나초코]

영화로만 봤을땐 재미없어보이네요;;; 진짜 산만하다... 별 연출도 없어보이고 그저 서양이 갖는 동양에 대한 환상을 부곽시킨듯한데 저게 멋있나? 재밌나? 그래요 솔직히;;; 진짜 겉멋만 든 거 같고.. 저게뭐야 난감하고.. 기무라타쿠야도 완전 신비주의역같은데.. 근데 오히려 기무라타쿠야만의 매력을 전혀 못살린 느낌. 이병헌씨가 맡은역은 좀 나아보여요. 가장 안정적이고 이병헌씨에게도 맞아보이네요.

[우연사랑]

전 재밌어보이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뭐...

[alice]

트란 안 홍..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인데 기대됩니다. 이병헌씨연기도 기대되고요..

[민주주의는 어디로..]

근데 생각보다 기무라타쿠야가 영어를 좀 하네요..

[곰시끼]

여담이지만 병헌씨가 김탁구보다 비중있었음 좋겠어요~~~ 이병헌씬 영화에서 포스 진짜 ㄷㄷㄷ

[야물딱진]

글쎼요..전 비가 나오는 것보단 이게 훨씬 매력적이게 보이는데..개인적으로 이병헌씨 좋아하는데 그다지 대박친게 없어 안타까왔는데 잘되면 좋겠군요. 또 김탁구도 이병헌씨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데 왜들 안습이라고하시는지들....우락부락한것보다 여릿하고 중성적인걸 좋아하는사람도 많습니다만

[포푸리언덕]

좀 지루하느낌이..이병헌은 무게있어 보이는데 기무라는 오히려 손해되는 배역같네요. 비중도 없어보이고...

[ㅇ롱롱론로]

아언제나와....ㅜㅜ

[강등전에경고는필수]

갠적으로 이런 장르 좋아함.. 근데 언제 또 이병헌이랑 기무라랑 이런걸 찍었지 ;;

[심심해♡]

저도 이런 영화가 좋은데ㅋㅋ 죠쉬하트넷이 그닥 상업적인 영화에 나오는 배우 이미지도 아니고- 김탁구는 장면은 많은데 장면마다 지못미네요...; 이미지 변신인가ㅎ 이병헌씨는 장면이 많이 적다면 다른 감독들 눈에 잘 띄게 흡입력 강한 인상 남겨주면 좋겠어요ㅎ 아.. '헤이~! 동포~!' 하니깐 왠지 웃기네요ㅋㅋㅋ 외국이름인데도 왜 하필 동포 ㅋㅋㅋ 여튼 죠쉬나 이병헌이나 둘다 목소리가 듣기 좋은 저음인데 ... 설마 조연 목소리가 좋아서 그랬겠어요; 아닐꺼임..제발..!!!

[∥러Θνε˚∥]

ㄷ무슨영화인지몰겠당

[귀여버]

하트넷 열라멋져..내사랑~!!!

[레턱완]

한국, 중국, 일본 배우 고루고루 아시아배우를 썼네요..서운하지말라구...

[죠슈아]

이병헌 포스쩌는데여...김탁구는.....뭥미 걍 불쌍해보이느..ㄴ

[shyness]

이병헌 목소리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