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무도 없는 집에서 또 다시 피아노 연습을 시작
피아노를 치다가 속상하면 언제나 자신의 큰 힘이 되어주던 엄마가 생각남
눈물 꾹 참다가 우는 거 너무 마음아프고 속상...
다시 털고 일어나 며칠 안 남은 협연을 위해 늦은시간까지 피아노 연습을 함
드디어 D-1 !!!
용준이를 위해 일찍 퇴근하신 아버님
예쁜 꼬까옷도 선물 받고 ~
다음날 결전의 날이 다가옴
성황리에 무사히 협연을 끝낸 용준이 ! 너무 대견하다
협연이 끝나고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할머니한테 앵기는 모습 수고했어 용준아 ~
Q. 앞으로 용준이가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된다면 ?
꼭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행복하길 바라 !
첫댓글 아이고 나도보면서울었다 꼭 훌륭한 피아니스트될수있을거야 응원할게..ㅠ ㅠ
우는거 보고 나도 눈물났다 혼자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이고 ㅜㅜㅜㅜ 짠하고 대견하다 꼭 잘 되기를!
ㅠㅠㅠ이거 페북 영상에서 봤는데 진짜 눈물났어....
ㅜㅜㅜㅜㅜㅜㅜ 저 어린 나이에 울음을 참는다는게... 용준이 꼭 훌륭한 피아니스트 될거야
애기야 어머니가 늘 지켜보고 응원하고 계실거야 지금처럼 노력하면 멋진 피아니스트가 꼭될거야 나도 늘 응원할게 너무 대견하다ㅠㅠ
멋진 피아니스트됐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행복해 용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