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03분 황전 휴게소진입로
남도 여행중 즐겨찾는 휴게소입니다
12시57분
드뎌 여수~
여수에 가믄 여수 일주문이 있다라는 사실 ㅎ
13시13분
여기는
우리의 럭셔리 밤을 즐길 수 있을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하다는 만성리 해수욕장을 가기위해
요
굴을 통과 해야는데
재밋는건
입출구가 하나라 반대편에서 신호받고 출입할시 다음 신호까지
무조건 우리 신호 받을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배려로 포장 ㅎ (승질급함에 주의요함
참고로
예전에 이 굴은 기차가 지나 다니는 철길였다는데
우린
이
굴을 다섯번을 왔다리 갔다리 왕복 10번만에 빠이빠이 하고 왔답니다 ㅎ
빠져 나와서 10 분만 달리면
만성리해수욕장~인데
사진이 흔들려서 ㅠㅠ
19시22분
여수 밤바다를 해상케이블카에서 즐기루 가는길
밤새
내리는비로
해변에 물 흐르는 골이 생기고
돔도 비에 흥건하게 젖고 텐트밖은 위험해요ㅎ
다음날
16시51분
쨍하고 해뜰 날ㅎ
상경길 날씨~ 쥑입니다
총대장님
산행대장님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촘무님 넘넘수고많았어요
언니~~~~~이~~~
그냥 웃음먼저~~ㅎ
목이 아야한대듀 어쩌믄 좋아요 ㅎ
그래듀 조아라 했어요 언니~
불편한 잠자리 여셨을텐데 고생 하셨구요
피로 풀리는 한주 보내셔요~♡
여행길 ~
총정리 넘 고맙네요^^
항시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엘님께
무지무지 감사하구 , 고맙게 생각해요
잠도 못자구 정리하구
치우구, 끊이구 너무 수고가 많어요
시에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
산이언니~~
제맘 아실려나 ~
함께여서 점점 좋아지는 비박의 현실을요ㅎ
비는
그냥 놔 둡시다요ㅎ
반가웠구
고생하셨어요~♡
총무님 고생하셨어요ᆢ즐거운비박이었어요 기억이 많이 날듯 하네요~~^^
꿈같은 하룻밤~
살아있는열정~
우리에게
낭만은 늘 비와함께 ㅎㅎ
희빈님 고생 하셨구요
생각해보니 밤새 떠들었던 팀이 있었네요
정자에서
남둘 여 둘 술드시고 5시까지
제이님과 저 아니구요 그분들예요ㅎ
그래두 그분들 고마운건
모기향 7개 피우게
라이터 빌려줘서 떠들어도암소리 안했어요 ~참고요ㅎㅎ
총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첫 비박에
평생
기리기리 남을 추억을 다 가지셨죠ㅎ
인대가 늘어난것두 모르고
그냥 아프다 하면서도
손 보태 주시느라 ~~아휴~
언니~
담에 제가 더 잘해 드릴께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