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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쪽 글만 읽고 마녀사냥 하듯 댓글 몰아가시는데
섣불리 그러시는건 아닌거 같아 글올립니다
작년1월부터 올해3월까지 열심히해 차주
빽콜+식자재2회전 했던 기사입니다
일이 쉬운건 아니였지만 화물일이 다 그렇죠
월급 절때 하루도 미룬적없던
사장이였구요
진짜 배려 많이 해줬습니다 저보다 어려서 말편하게 하라고 한거부터
식자재일이 고정용차여서 가끔 배차가 없으면
빽콜만 있어서 그냥 쉬라고 합니다 빽콜때메 굳이 나올필요 없다고 본인이 한다고
물론 쉬라고 했다고 급여 깠을까요?아니요
십원도 안깠구요 배차없는건 제탓이 아니니 안깐다고
합니다 차주로써 이게 쉬운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물량많은날은 본인 차가지고 와서
제 물량 퍼가고 도와줍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으면 새벽에 달려와서 도와줍니다
본인 다른기사 빵꾸땜빵하고 있을때도 난처한 상황이 생기면 최대한 빨리끝내고 와서 도와줍니다
이게 차주로써 쉬울까요?
주차 딱지비만 빼고 주차위반은 제가 선결제합니다
가끔 속도 위반 딱지 나오면 차주가 처리합니다
형님 물량 많아서 바쁘게 움직이신것 같다고하면서요
밑에 글쓴분이 얼마나 하셨는지 어떤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겪어본 차주중엔 좋은사람입니다
제발 한쪽얘기만 듣고 이러시지 마세요
첫댓글 저도 기사였던 사람인데...
조심하세요 저 뒤통수 크게 함 맞았습니다.
그만둔 저보고 조심하라는건 아니시죠?뒷통수를 어떻게 맞으셨길래요?근데 가입인사글도 없으시고...
@날개없는천사 더 엮이지 않았음 다행입니다^^
저는 그만두고도 엮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화물운송 업계 지입차주 기사 단합이 안되죠,
서로 깍아 먹기 혈안 눈치 작전 국토가 좁다 보니 스케일들이 작음,
저도 그중 1인,
제가 두 분과 통화해서 중재안을 제시를 했습니다.
상호 오해를 하고 있는 점도 있고 감정이 상한 점도 있어서 원만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조건을 제시했고 상호 수락하셨습니다.
잘 마무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내리는 빗줄기 만큼이나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영77님 혹시 지금cj덕평에서 근무하시는지?
사물함에 김영대 라고있었어? 아니감^^
저는 아닙니다. 운전 그만 둔지 10년 넘었습니다.
잘 해결되었으니 더 이상의 논쟁은 없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양아치 맞아요 ㅠㅠ
본인은 천사인가요?
천사는 아니지만 기본은합니다. 임금가지고 장난치면 양아치 아닌가요
상황을 여기 얘기하셔야죠 전후좌우빼고 양아치라는건 합리화도아니고 먼 악플인가요 당당하게 글올리세요~맞으면 편들어드릴께요
천사님은 상배씨하고 어떤관계조 궁금하네요 난 내가일해보고 느낌감정 얘기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