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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부부 현지 상봉 (의상대 까지 독자 산행 후 합류)
- 찬조내역:강한규,초코렛,산성막걸리 등;옥선호,중국 대통주1통;최성환,박카스2통,강장제
- 곰돌이부부,외촌부부 상경으로 참여 인원이 적었음.
- 가을 산행으로 산행하기 최고였음. 하늘도 맑고 지리산 능선과 덕유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옴.
- 장군봉을 거치지 않고 장군재에서 바로 지남산으로 향함. (지난 5월에 장군봉등정)
- 하산후 성원처사 부부 상봉, 가조온천에서 함께 온천욕.
(성원처사 남원에 들렀다가 고견사-의상봉코스를 등정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 뒷풀이는 쌍쌍식육식당.(등심 9인분)
※ 향후계획
- 10/18 30차 명산순례 함양 삼봉산
- 11/01 253차 양산 천성산 단풍놀이(삼겹살)
이번 산행은 코스가 제법 길다. 지난 5월 249차 산행시 가본 장군봉에서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종구하는 코스다. 장군봉까지 오르는 코스도 계곡길을 택하지 않고, 바리봉-성터-888.4봉을 거치는 코스를 택한다.
코스가 길어 그런지 산행참가자는 겨우 7명이다. 겨우 버스비 나올 정도다. ㅋㅋ 그래도 버스비가 나오니 다행이다. 성원처사는 남원에 일이 있어 현지에서 상봉하겠다고 한다. 날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 오늘 주위 조망을 최고라 생각된다.
▲ 10:29 고견사 주차장도착.
▲ 뒷줄 시계방향으로, 심옹,옥교수,강한규,능선따라부부,오랫만에 참가한 팔송 찍사 윤풀 모두 7명이다.
▲ 윤풀버젼.
▲ 등산안내를 자세하게 하는 산행대장 옥교수.
▲ 고견사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스님도 이 걸 타나?
▲ 우측에 보는 것이 의상봉.
▲ 11:12 눈앞에 보는 봉우리가 바리봉. 처음만나는 봉우리입니다.
▲ 좌측이 바리봉, 우측이 의상봉, 맨오른쪽이 우두산.
▲ 가조평야와 황매산,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는 부동산.
▲ 좌측은 미인봉이 일부 짤렸고, 중앙부 좌측 뒤에 황매산이 보이고, 감악산, 지리산 천왕봉,노고단 등이 보인다.
▲ 11:27 의상봉을 배경으로
▲ 이곳에서 본 바리봉. 의상봉보다 더 폼난다.
▲ 윤풀버젼.
▲ 풀버젼이라 해야 하나?
▲ 좌측은 미인봉에서 오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황매산 감악산,지리산 주능선이 맨뒤에 늘어서 있다.
▲ 좌측은 비계산. 뒤는 오도산과 미인봉.
▲ 볼수록 위용이 더하는 바리봉.
▲ 중앙에 지남산. 우측에 의상봉.
▲ 지남산에서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발발기며 바리봉을 오르는 부동산.
▲ 11:53 바리봉 증명사진.
▲ 황매산과 지리산 천왕봉 노고단이 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가조 들판도 누렇게 변해 곧 가실을 할 모양입니다.
▲ 오도산과 미인봉.
▲ 중앙부에 마장재, 우측이 비계산.
▲ 장군봉에서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12:27 장군재 가는 중에 점심을 먹고...
▲ 13:05 술이 없으니 일찍 일어선다. 윤풀이 가져온 참이슬 100ml 1통으로 때웠다. ㅋㅋ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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