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 2월 9일 드디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개봉합니다..</P>
<P>드디어 라니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우리 농사님들께서 조금 의아하시겠지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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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분당에서 잘 아는..술친구?? 저보다는 서너살 위의 분인데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만나는</P>
<P>분의 세째 따님인 "이 연희"양이 "현빈"과 주연으로 나오기 때문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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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년전 부터 SM엔터테이먼트에 발탁이 되어 그동안 각종 CF와 드라마에 종종 얼굴을 비추곤 했습니다.</P>
<P>대표적인 CF가 "포카리스웨트",해태제과 "초콜렛"광고등과 드라마는 "해신'에서 어린 수애역과 </P>
<P>"금쪽같은 내새끼"에도 마지막 쯤에 대학생으로 나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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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부담 갖지 마시고 한번 보고 싶으면 보시고요..청소년 대상으로 찍은 영화니까 이 나이에 해당 되시는 자녀분이 있는 가정에서는 한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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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며칠있다가 한번 볼려고요..어제는 "이 연희" 아빠를 만났는데 자기도 시사회 가서 보고는 울었다고 하데요..ㅎㅎ 결말이 너무 슬프대나 뭐래나?? 하면서..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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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보비는 못받았구요..흥행 잘 되면 거하게 술한잔 산다고 약속 했습니다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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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일 일찍 보시고 혹시 소감 좀 올려주시면....무지 무지 감사 하지요..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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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꼭한번 볼께요..
회장님,감사하구요...이번 일요산행은 또 못가게 됐네요..고향산악회에서 문경 주흘산 시산제를 한다네요..그래서...담에 뵐께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