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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염장글 2
비쥬 추천 0 조회 401 07.12.28 18:4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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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8 19:11

    첫댓글 ㅎㅎㅎㅎ 재밌게 읽었어요. 비쥬님 정말 좋은 여성이네요

  • 작성자 07.12.31 12:17

    지혜로운 아내가 되고 싶어요...언제나 지혜롭지 못하다고 혼납니다.

  • 07.12.28 19:19

    염장글 보고 마음이 아픈건 첨이네요..앞으론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 작성자 07.12.31 12:18

    좀 차원이 다른 염장글이라서 그럴거에요 ^^ 감사합니다~

  • 07.12.28 20:53

    에고... 비쥬님...

  • 작성자 07.12.31 12:18

    에고..까웅님 ^^ 그래도 이건 빙산의 일각.. 저 깊은 바닷속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일이 벌어졌고..또 벌어지고 있습니다 ^^

  • 07.12.28 21:24

    하하하!^^ 한걸음!~ 한걸음 이지요^^* 박 통님이 아마도 저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야 누워!` 벗어!~ 씩씩~~ 이제 됬지!~ 자!~~ 하하하!~ 완벽 주의에 넘치는 카리스마!~~ 비쥬님!` 이곳에서 활활 나래를 펼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12.31 12:19

    완벽주의에 카리스마.. 손톱도 안들어갑니다..ㅎㅎ

  • 07.12.28 21:29

    그래도 남편분 많이 사랑하시죠?! 글에서 팍~팍~ 느껴지는데요?! ^^

  • 작성자 07.12.31 12:20

    '남편 안 사랑하는 특효약' 있으면 먹고 싶어요...

  • 07.12.28 21:40

    ㅎㅎㅎ 귀여니 비쥬님!!! 제대로 염장글 맞습니다 맞고요~~

  • 작성자 07.12.31 12:20

    확실한 염장글 맞지요? ㅎㅎ 인정해 주셔서 땡큐입니다 ^^

  • 07.12.28 21:57

    맞습니다.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부처의 말씀. 이거 염장글 제대로입니다^^

  • 작성자 07.12.31 12:21

    그 마음먹기..란 놈이 대단히 힘이 듭니다..마음먹었는듯 싶다가도 또 난관이 생기면 무너져 버리는 '마음먹기'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2.31 12:21

    암말 안 하셔도 님 마음 다 압니다..^^ 고맙습니다~~ 잘 해 볼께요..

  • 07.12.28 22:52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그리고 넘 귀여운 글입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7.12.31 12:22

    있을 수 없는 일이 우리집에선 수시로 일어난다는게 문제입니다...이건 정말 축복에 가까운 일이었지요 ^^

  • 07.12.28 23:20

    비쥬님! 바깥분도...자기배역이 악역인거 아시나여?....ㅋㅋ 담편 기대할께여~

  • 작성자 07.12.31 11:52

    담편 기대라구요? 벌써 두어편은 더 나갔습니다..그런데 글은 안 올릴랍니다.. 정말 후속편을 쓰면 일주일에 한건 정도는 3차 대전..한달에 한번은 핵폭발 수준이라서요...

  • 07.12.28 23:22

    비쥬님...너무나 사랑스런 여성이군요..이런 염장글은 난생 첨입니다..부럽삼~^^*

  • 작성자 07.12.31 12:24

    처음이시지요? ㅎㅎ 제가 다른분이 부러워할 만한 글을 썼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 07.12.29 01:16

    멋진 시어머님도 화이팅 님도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

  • 07.12.29 11:39

    이럴 수가 진정 애절한 염장글이군요. 비쥬님 홧팅입니다...

  • 07.12.29 12:03

    ㅎㅎㅎ 멋진 하루를 보내셨네요 ^^

  • 07.12.29 15:32

    세상이 하루아침에 변하던가요~^^ 그래도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 / 비쥬님~^^ 담에 <있을 수 없는 일> 또 생기면 염장 한번 더 질러유~~^^*

  • 작성자 07.12.31 12:32

    <있을 수 없는 일> 은...일어날까요? 이건 핵폭발후에 터진 수습용입니다..^^ 아...버선을 뒤집어 보일수도 없고..ㅎㅎㅎㅎ 걍 패쑤~

  • 07.12.29 16:33

    ㅋㅋ 글 넘 실감나게 쓰셔서 전 상황까지 보는듯이 읽었네요

  • 작성자 07.12.31 12:33

    님의 상상력이 풍부하신 탓일 겁니다...^^ 제가 세밀히 묘사하면 회원님들 다 열받을 거 같아서..뭉뚱그려 씁니다^^

  • 07.12.29 17:39

    ㅎㅎ 비쥬님....홧팅~~ 남편분이 경상도 태생이신가요? 표현하시는게 약간 서투르시네요... 그래도 계속 그렇게 대쉬를 해봐요.. 예전의 울 남편을 보는 듯...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변하기도 합니다... 울 남편처럼... 그래서 계속 홧팅팅팅~~1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2.31 12:49

    저도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헷갈립니다 ^^

  • 07.12.29 21:42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사시네요~~화이팅

  • 작성자 07.12.31 12:56

    연속극은 원래 재밌있잖아요...우리는 드라마의 온갖 요소를 다 갖췄답니다.

  • 07.12.29 23:11

    시어머님의 배려.. 따뜻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더불어 남편께도 시댁에도 잘하시는 비쥬님..^^* 앞으로 이렇게 놀라실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2.31 12:56

    놀랄때마다 올릴께요...^^ 너무 놀라서 회원님들이 쓰러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 07.12.31 08:44

    비쥬님 멋져요.....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남편이 변화될거라는 좋은느낌이 팍!!팍!!옵니다.....

  • 작성자 07.12.31 12:58

    어머님 말씀 때문에 제가 얼떨결에 영화관 간거지요 ^^ 그런데 마음없이 영화관 가면 모 합니까..ㅎㅎㅎ 영화 보는 내내 불안...집에 오니까 왜 그렇게 편한지..ㅎㅎ

  • 07.12.31 12:38

    햐!! 그 상황에서도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하시는데 그남자 도대체 매력이 무얼까?.....

  • 08.10.25 10:31

    미술관벙개 때 사라지셔서 몇 편 훑어봤심더~ ㅎㅎ 왠지 가심 한 켠이 아픔은~~~~~바닷 속에만 존재할 것 같았던 기적같은 일이 이젠 일상의 수면으로 올라오길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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