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아침 7시 40분 아침에 뒷산을 산보를 하려고 봉담 집에서 나왔다.
코스: 뒷산등산로 입구[2.1km]→ 봉담 1단지 뒷산 봉담중[0.4km]→협성대[1.5km]→태봉산 등산로[2km]→[태봉산입구공사장]
거리:6km[왕복 12km]
시간:2시간 50분
봉담 와우리 등산로 입구
봉담 평택간 고속도로 모습
봉담 제 1생태 교량
봉담 제2 생태 교량
웃음만발 놀이숲
봉담 유아숲 체험장
봉담 어린이 복합 문화센터
봉담 제3 생태교랑
봉담 배수지
협성대학 모습
지압로
꽃의 언덕
꽃의 언덕에서 분천리를 바라보며...
봉담중학교 도착
협성대학 향해
협성대학 앞
협성대 생활관 앞
태봉산으로 가는 등산로...
장안대학을 끼고 등산로가...
봉담읍 왕립리 와 덕리 모습
멀리 향남시내가..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공사 관계로 등산로 페쇄.....
태봉산 목전에 공사중인 모습
2021년 4월 27일까지 등산로가 폐쇄 예정이란다.
되돌아 오면서 진달래 봉우리 모습을 찰칵....
개암나무 꽃이 주렁주렁...
다시 되돌아와 협성대학을...
협성대 교문에서 도로 따라 우측으로 ...
배수지 가는 길로 ...
봉담 배수지 입구 통해 봉담 뒤산길로...
대한민국에 안정과 평화를
-월정 이종탁-
해동성국의 동방예의지국이라며
그 옛날 다른 나라에서도 존경하며
건강했던 대한민국은 기억하게 하소서
그 동안 길었던 동면시기를 마무리하고
만물은 부활의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삼천리 화려한 금수강산에 새봄이 왔지요
벌써, 남쪽의 따듯한 지역부터
수많은 봄꽃들은 앞을 다투며 수줍게 피어나고
하루가 다르게 들꽃 미소가 온천지에 퍼져
생기가 가득 넘치는 희망의 새 봄이지요
이에 약속한 계절은 우리를 찾아왔고
곳곳의 시야마다 아름다운 봄꽃처럼
새봄은 밝은 세상으로 우리를 찾아왔지요
이런 생동의 새봄을 느낄 여유도 없이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온 나라는 전염병 공포의 대상 이지요
뉴스의 속보를 들은 마음을 무겁게 만 하지만
전염병에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는 것 같아
안타가운 마음을 매우 금 할 수가 없어요
전국에 퍼져 있는 전염병이 당장 소멸되어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온정이 넘치게 하소서
특히, 대구광역시와 전국의 많은 확진자를 위로하시고
위대한 대한민국은 하나의 조국이라는 큰 틀로
모든 지역에 빈 병상을 우선으로 이용하게 하소서
신종코로나 19가 대한민국에서 전멸해야만 하고
마스크 구입과 보급은 골고루 사용하며
정치권 특권을 내려놓고 코로나 성금에 앞장서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모든 분야의 어려움도 이해와 배려로 보살피며
세계 속에 다시 우뚝 서는 선진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각 각은 나름대로 소중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내 가치와 다르다고 비평하지 아니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격려할 줄 아는 삶을 살아갑니다.
세속적 기준으로 내가 가진 것이
작고 보잘것 없다고 주저 앉아 한탄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으며
탐하는 자는 아무리 많이 채워도
결코 욕망의 바닥까지 채울 수 없음을 이해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목적지에 이르는 길이
수 없는 갈래가 있는 것 처럼
각 각의 갈래를 따라 갈 뿐입니다.
곧은 길은 빠르지만 너무 빨라
위험할 수 있도 있으며 굽은길은 멀고 느리지만
주위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는 길을 다른 사람의 길과 비교하여
조급하거나 불안해 하지 아니하며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잘못 간다고 비평하거나
방해하지 아니합니다.
나를 방어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할퀴면
그것은 더 큰 상채기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을 장점으로 파악하여
격려와 감사할 줄 압니다.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작은
아름다움에도 즐거워 하며 스치는 사람이라도
그 마음을 헤아리는 가슴을 가지고
항시 따스함이 전해지도록
아주 작은 것도 배려할 줄 압니다.
내가 먹고, 입고, 자고
편안히 목적지로 갈 수 있는데는
수 많은 고마운 이들의
노고가 있음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며 삽니다.
마음을 비우고 칭찬하며 감사하ㅁ며며
아름다움을 보고 여유를 가지며
비교 하기보다 각 각 다름을 이해하며
더불어 살 줄 아는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