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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박신양 모습 드러낸 The Piano Teacher 책 출판 기념식
楊仁會(뉴욕) 추천 0 조회 726 09.01.17 15: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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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7 17:03

    첫댓글 새벽 3시 5분에 완성 하고 자러갑니다.

  • 09.01.19 01:58

    양박님! 수고 참으로 많으셨습니다.book signing 에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와서 미안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으니 보기가 너무 좋군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09.01.17 17:57

    양박 밤잠도 못자고 수고 많았오, 아침 4시 miami 로 떠나며, 감사,

  • 작성자 09.01.17 22:51

    컴퓨터 가지고 가시지요? 양박 넥타이를 보세요. 무궁화 박사 심경구 동문이 주신 '무궁화' 넥타이랍니다. 양박이 넥타이 덕분에 박신양 연기를 누르지 않았습니까?ㅎㅎㅎ

  • 09.01.17 23:47

    어제 book signing 에서 회장님, 선배님들을 만나 뵐뻔 했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초대를 받았었는데 사정상 참석할수 없어서... 저자 Janice Lee에게 살짝 미안 했었거든요~~ 양인회 선배님 덕분에 대신 사진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선배님 Thank you!!!

  • 작성자 09.01.18 00:07

    그러지 않아도 맨하탄에 계시는 배 동문께 같이 가자고 하려 하다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그만 두었답니다. 사진으로 두루 살펴 보셨다니 새벽 3시까지 편집해 올린 보람이 나 뿌듯합니다. 꼬리말 감사해요.

  • 09.01.18 00:42

    미인들이 많아 자리가 훠얼씬 빛난 것 같습니다. Book Signing, SOHO, Fashon 디자이너 Shin Choi(매화꽃 그림앞에 양박선배님과), 유명배우 박신양까지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이름들..,아~ 참여 못한 것 정말 아쉽습니다. 작가 Janice Lee, 축하합니다. 행사를 위해 애쓰신 최수용총장님,성공적인 행사를 축하드립니다. 바쁜 중에 참석한 지복님 부부는 금메달감!!!! 그리고 언제나 처럼 크게 애쓰시는 양박선배님 부라보!!!

  • 09.01.18 01:59

    어머나! 파리의 연인의 ost까지나... 제가 본 몇편 안 되는 한국드라마 중의 하나지요. 그 이후로 박신양의 팬이 됐답니다. 암튼 어제 재미있으셨겠습니다.

  • 09.01.18 02:04

    재미는 무슨 재미요? 빡빡한 참석자 사이를 무거운 카메라와 3발이를 들고 빠져 다니느라 기진 맥진 했어요. 나중에는 먹을 것을 가져 올 힘마져 없어서 한용이가 음식이랑 술을 가져다 줘 간신히 허기를 이겨 냈어요. 나중에 최 총장님 과 한용이와 집 근처 식당에서 설농탕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물론 와인 몇 병을 주면서 한용이 왈 "잘 부탁 한다" 고 했어요. 뭘 부탁 하는 건지,,,엄친아

  • 09.01.18 09:30

    가끔은 하루에 엄청난일을 해내기도 하지요.아침 5시반에 영하2도 화씨에 집을 나서 뉴욕 딸학교에 짐을 내려주고, 링컨센터 뉴욕필하모닉에서 신기-경끼-에 가까운 지휘자의 춤을 2시간이 넘도록 보고 듣고, 우뢰같은 박수갈채속을 후비고 나와 필라에 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들어오는데, 찻속에서 불루베리와 해바라기씨와 무화과열매로 시간을 절약해서, 위대한 gps의 도움으로 출판기념장에 도착, 그보기좋은 리셉션테이블 음식으로 그동안 참았던 허기를 남먼저 달래고, 살짝나와서 88가 아들네로 갔더니 그곳은 무슨 영화를 촬영한다고 일방통행의 길에 두줄로 늘어선 긴추럭때문에 아들의 얼굴만 잠깐보고. 휴~~집에 왔습니다.

  • 작성자 09.01.18 09:22

    홍지복이 아니라 홍길동이야요^-^헉

  • 09.01.18 10:11

    지복님, 엔돌핀이 많이 나온 날이니 축하해야겠어요. 모든 행사(?) 다 마치고 무사히 도착했으니 감사!!!!

  • 09.01.18 10:20

    이젠 저자가 사인해준 책을 읽어야겠습니다.신나게 읽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1.18 10:34

    지복님, 책 읽으시고 독후감, 어때요. 그래서 그럴듯 하면 미주 동창회보에 대대적인 홍보요. 우리는 Janice Lee를 지켜줘야 하거든요.

  • 09.01.18 17:20

    박신양이 울고 가게 생겼어요. 워낙 양선배님의 인물이 출중하셔서요. 박신양이보고 선배님 나이에 선배님만큼만 되 보라고 큰소리 치셨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그냥 동연배로 보입니다용.

  • 작성자 09.01.18 23:47

    제영혜 회장님, 귀좀 잠간, 뽀샾덕분야요. 탑 씨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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