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이가 사선제 행사때문에 전주에 내려 와 있더랍니다...
남친을 군에 보내 놓구 허전할 맘을 느낄 틈도 없이 바루 행사 준비하구 대회 하구...
그 뒤로 방송국이랑 신문사에 인사하러 다니기 까지...
올은 전국 노래자랑 녹화가 있다구 오라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도 하구 한복도 곱게(?) 차려 입구 송해 아찌를 보러 갔더랬지요...
tv로 볼 땐 잼없게만 느껴지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직접 보구 출연도 하구 하니 잼나더라구요.
끼있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저런거 배워 놔두 잼나겠다...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더랍니다.
어제 친한 친구들과 연락을 취해 요번에 올만에 얼굴을 보기루 했지여...
학교 다닐때의 울 4인방 아이들이 너무 보고파서뤼...
글구 요번에 공연한다 그래서 꼭! 갈라 그랬는데 행사로 인해 못가봐서 미안한 맘에 같이 회포라도 풀자는 의미에서 설가는걸 좀 늦췄더랍니다.
첫댓글 챙이가 누구지?? 기억이 안나서리...
챙이는 채영이랍니다...김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