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걷기 시작하면서부터67년 참 많이도 걸었다교통이 불편한 시절농사일 거들면서장거리 중고교 등하교공무원 30년 퇴직후기반 시설 발달로50세에축령산 입신세심원숲속미술관휴림 발효타워 세우고 나니이제 그만하라는 신호가 왔다무릎이 아프다병원에 가봐야것다태어나서병원 경찰서 안가고살기를 마음속에 다짐했것만어쩔수 없다그동안 고맙소내가 나에게 아름다운 훈장 받게되어감사합니다매사 감사 생활은나이가 들면아름다운 훈장이다
첫댓글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드라.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금방 쓰러져 죽을 거같아 주저앉았을 때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드라~^^*... 댕겨오리다.
첫댓글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드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드라~^^*... 댕겨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