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행복 아카데미 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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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해원 (海垣), 이경국]
보훈의 달 6월이다. 누구나 가장 소중한 생명을 국가에 맡기고 국방의 의무를 하여야만 남자의 구실을 할 수 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발목을 잡히기도 하고 몸통을 잡힐 때도 있다. 군생활은 결코 헛됫이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살면서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 군내무반에서 마약이 발견되고 병사는 군부대 밖에서 치킨 등 배달시켜 먹는 시대이다.
폰으로 바깥세상을 훤히 알고 있으며
교육이 너무 강하다고 상부에 고해 바치는 軍이 되고 말았다. 그야말로 특수집단인 군이 별천지가 되어 버린 세상이다.
軍氣가 땅에 떨어져 버린 오합지졸의 모습이 역력하다. 그러나 하나하나 재정비 되어 나가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는 인성부족에 기인되었다고 보여지며, 어쩌면 뇌가 꼬여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은 신규 회원이 10명이나 증가 하여 박수로 크게 환영을 하다.
ㅡ강의 내용 요약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의 내용에 앞서 이용태 박사님께서 심혈을 기울려 남기신 名著 ''행복한 삶의 습관''이란 책이 다남출판사에서 출간이 되다.
가정마다 장서로 구비하여 온가족이
정독을 하시길 권해 드린다. 필자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읽게 하고 있다. 몇가지 질문을 한다고 예고를 했으니 건성(乾性)으로 읽지는 않을 것이다.
독서는 문화강국과 선진국에 이르게 하는 첩경이다. 21세기 선진국은 메모와 독서로 가늠할 수 있다고 본다. 바른 인성교육이 기반임은 말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달의 강의 주제는 ''인생의 틀을 바꾸자'' 이다. 사실 일상의 習이 쌓이어 인간은 95%가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틀을 바꾸어 낸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인간의 60개 조의 세포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다고 한다. 새로운 습관을 배워 나가면 '틀이 바꾸어 진다'는 것이 오늘 강의의 핵심이다.
흔히 인간은 일일 5만 가지의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한 찰나(75분의 1초) 에 3000가지 생각이 변한다고 하니 마음은 신통하고도 방통하다.
하버드 대학교의 강의 내용을 살펴본다.
한 번에 한 가지 씩하라! 이는 '집중과 선택'에 관한 문제이다.
밥 먹으면서 신문을 보는 행위는 불행을 자초한다는 것이다.
미루기는 결코 방치 해서는 곤란하다.
따라서 간단한 것부터 하여야 한다. 특히 명상은 여럿이 하면 효과가 있다. 5분씩 3차례에 걸쳐서 명상훈련을 하다.
완벽주의는 피하라고 한다. 하바드대학은 경쟁이 치열하여 스트레스에 따른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 인기 강좌의 탈 벤 사하 교수도
완벽주의에서 탈피한 후에 심리적인 안정을 기하였다고 한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여유를 갖는 것이 실패를 이길 수 있다. '危機의 의미'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실패가 성공의 원인으로 변신시킨 간디와 에디슨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정에서도 실패를 감추지 않는 문화가 필요한 것이다.
실패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는 계기가 되다.
다이어트나 운동에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를 해 보니 평균 5회의 실패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그렇다면 실패를 두려위하지 말고
그 속에 안기어야 할 것이다.
넓은 강의실을 가득 매워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약회의 '행복 아카데미'는 신라의 '화랑도 정신'이나 근.현대의 '새마을 운동'처럼 그 빛을 크게 밝히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이경국 프리랜서
6월 행복아카데미 강좌/이경국
류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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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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