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전용 코스크, 효과 있는걸까?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마스크지만
사실은 나머지 절반이 날아간.. 코스크?
최근 우리나라에 새로 등장한 이 마스크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얼핏 보면 방한용 제품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코스크는
한국어 코(KO)와
마스크(MASK)의 합성어입니다.
이 코스크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을 먹을 때
마스크를 쓰고 벗는 불편함을 줄이고
코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자
하는 취지에서 탄생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 코스크를 소개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했었고요
국내에서는 품절되는 등,
그 인기도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엔 효과가 있는 걸까요?
전문가에 말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로 감염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을 통해
눈, 코, 입으로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에
코만 막는다고 해서
감염을 막을 순 없다고 해요.
흥미로운 아이템이지만,
완벽한 예방은 어려운 만큼
식당과 카페에선 대화를 줄이고
얼른 마스크를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코와 입을 막아주는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서로를 위하여~~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실제로는 실용성이 적었군요...
한국에는 이런 마스크도
개발했었군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