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캐기..냉이, 쑥을 캤다..
우진이는 엄마를 위해서 많이 많이 캐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단다..
한참 캐더니, 금요일에도 나물를 캐자고 한다.
아빠가 냉이를 좋아해서 토욜에 아빠가 드실 수 있도록
싱싱한 냉이를 캐서 가져가고 싶단다...
우진이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선율이가 처음으로 나물을 캐는 날이다
하나를 캐고는 "이거 냉이맞아요?"
또 하나 캐고 "이거 냉이맞아요?"
그리고~~~~냉이가 아플까봐 걱정한다....^^
첫댓글 우진이와 선율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다....나물캐기 행복한 시간이었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