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금산군수께서 보내오신 편지>
저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10남매중 10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시절까지 금산군 진산면에서 자란 시골 촌놈입니다.
고향을 떠나 대전 보문고를 나와 서울에서 건국대를 졸업하고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을 합니다. 가끔씩 고향 소식도 듣고 가끔씩 고향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향을 잊는 적은 없습니다.
고향을 위해 필요한 것은 돕고 있습니다. 제 고향에 금산이 제 11차 국가전력수급기본계힉에 따라 실시한 양수발전소 공모사업에 선장되었습니다.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곳이고 저도 아버지 따라서 중학교 때까지 인삼농사를 지었습니다. 예전에는 금산하면 인삼농사로 먹고사는 동네였습니다.
인삼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인구감소로 금산군은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이번 양수발전소 사업으로 일자리 창물과 금산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군민들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산군민들께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총궐기대회까지 했는데 다행이 공모사업이 건정되어 저도 기쁩니다. 미력하나마 제가 도움이 되었다면 그저 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산이 고향인 금산 사람으로서 박범인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군수님을 중심으로 이 사업이 차질이 없도록 앞으로도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금산 군민들과 금산군수님께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향발전을 위해 계속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청래의원님 도움으로 고향
금산 군민을 위한 양수 발전소 유치를
하게 되어 정말 축하드립니다
역시 정청래의원님^^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