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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박스와 좌석배치도
포토존에서 포즈 취하는 귀여운 딸
프로그램과 CD도 판매한다.
일찍가면 공연 시작전 악기설명과 악기체험을 할 수 있다.
여러 악기들 설명도 듣고 그중 젤 관심을 가지던 트럼본을 가지고 포토존으로 갔다.
트럼본 들고 한컷
첫무대 배경이다.
부니부니 공연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클래식이나 오페라에 공연에 맞게 가사가 입혀져 진행이된다.
그래서 아이들이 쉽게 클래식과 오페라를 기억하고 흥얼거리게 되기도 한다.
평소에 게임하기만 좋아하는 동훈이
학교도, 친구도, 심지어 엄마보다 게임을 더 좋아한다.
이날도 게임을 그만하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 엄마에게 화를 내고
게임이 더 좋다고 말하는 동훈이
그순간 엄마는 사라져 버리고...
동훈이 방에 있던 악기들이 살아난다.
동훈이는 이 악기들 마저 알아보지 못하고
화가난 악기들은 동훈이를 떠나려 하지만
부니부니 맏형 롬바가 친구들을 달랜다.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찾으러 가던중 목관 악기 바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바순할아버지는 크크크 대마왕이 아름다운 소리를 모은다는걸 가르쳐 준다.
부니부니 친구중 한명이 클라라 역시 음치마녀에게 잡혀가고
클라라를 구하러 간 친구들은 음치마녀의 소리에 다 쓰러지지만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폰 아저씨는 음치 마녀의 노래를 끝까지 들어준다.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음치 마녀는 노래를 잘 부르게 된다.
아름다운 소리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클라라까지 구한 친구들은 크크크 대마왕의 성까지 찾아가게 되고
잡혀간 엄마를 보게 되지만
대마왕앞에서 모두 쓰러진 친구들
동훈이는 용기를 내어 대마왕에게 맞서고 객석 친구들에게 도움도 청한다.
소리기계는 아름다운 소리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며...
함께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를 부르고 그러자 소리기계는 망가진다.
이렇게 친구들과 엄마를 구한 동훈이
모든게 꿈이었다는듯 잠에게 깨어나고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첨 동훈이를 재우기 위한 자장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가 흘러나오고
롬바가 친구들을 소개할때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동훈이가 두려워할때
호린이 불러준 노래는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동굴에 숨어지내던 바순할아버지의 소개에 도니제티 남몰래 흐르는 눈물
음치마녀가 부른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한장면 밤의 여왕
폰 아저씨 소개에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음치마녀가 예쁜 목소리를 가지게 되고 부르는 노래
비제의 하바네라
그밖에도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토벤 교향곡 운명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모차르트 장난감 교향곡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중 난쟁이, 튀일리 궁전의 정원
비발디 사계 여름, 가을 등이 나온다.
엔딩장면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부니부니 밴드의 연주가 시작되고 있었다.
부니부니 친구들에 나오는 5개의 악기들 소리를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
클라리넷, 트럼본, 튜바
트럼펫, 호른, 클라리넷, 트럼본, 튜바
첫댓글 인터파크 아이디 : nayu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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