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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않았던 저녁약속으로 갑자기 포천 욕쟁이 할머니네로 달려가서 토속적인 저녁밥먹고 방금 집에들어왔습니다.
밥 나오기전에 두부 반접시먼저 ㅎㅎㅎ 야채는 무한 셀프~!! 이 상 전부다가 1인분에 옛날에도 5000원 지금도 5000원 앞으로도 쭈~~욱 5000원ㅋ 아~아~대문밖에 다음손님 들어오세요~~ |
첫댓글 쩝...먹구싶당..ㅡ.ㅡ;;혼자만 가시거..밉습니다..
가자하시면 갑니다.
으악~~~ 내가 좋아하는 두부다~~ 어디에욤 어디어디~ 저도 알켜주셔요 네~ &^^
포천 고모리에 있는 곳... 383번타고 고모리저수지 가다보면 있죠...
크리스님이 여길모른다고??전화해함갑시다.
음...........감자밥에 나물넣고 비벼먹음 맛나겠당
두부만먹어도 배불러서 밥을 못다먹는다는거...누룽지도 숭늉과함께 있어요 물론 동동주도있고여.
춘님 함 치시지 않고요.....넘 하십니다.
4분이 함께가는게 가장좋을듯합니다.
묵고 잡다.쩝...
날 한번잡으세요 토속적인 반찬이라 가끔간답니다.
우와 완전 상다리가 부러지겠네요ㅋㅋㅋ+_+
2인분이라 양이좀적죠? 4분정도가시면 좋아요.
와 맛있겠다. 고모리에 있군요. 가보고 싶네요.
가시자구여~~
시골집에서 가까운데~가봐야겠어요^^
가까우면 함 가보세요.
ㅋㅋㅋㅋ 저 오늘 갔다 왔어요
ㅋ 다녀오셨군요 저는 묵은김치 지진것을 워낙 좋아해서리...
저도 유명한 집 가보고싶어요^^*
우린 밥 먹기전에 손 씻고 먹을려고 손 씻는데 할머니께서 물 조금만 쓰라고 하면서 혼내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