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해야 등산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또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비교적 쉽게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있다고 해서
이를 공유해 봅니다.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2014년에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힌 인물로
연구 분야가 우리가 그 늙는 이유와 노화를 되돌리는 방법에 대한 것들인데요.
이 싱클레어 박사의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노화의 종말>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25년간 연구 한결과물)
그만큼 노화를 질병으로 바라보고 치료를 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치료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건헐적 단식과 소식입니다.
사는 사람들은 3명 중 1명이 90세 이상 사는 장수 마을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주 독실한 종교 신자들이어서 종교 일정표에
철저히 따르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일정표를 보면 주기적으로 금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많이 있다는 것이죠.
또 다른 장수촌으로 알려진 중국 남부 바마야 허족 자치현인데요.
여기 사는 주민들은 대부분 아침 식사를 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오 무렵에 소량의 식사를 하고
해질 무렵이 되면 조금 더 많이 먹어 식사를 하면서
하루 중 이 취침 시간을 포함해서 약 16시간 이상을 금식한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가장 대표적인 게 5-2 법칙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식사하고
이틀은 24시간 동안 공복 유지하는 거 5-2 법칙
그리고
또 16대 8 법칙도 알 수 있죠
매일 16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공복 유지하고 나고
나머지 8시간 동안 음식 먹는 거 16대 8법칙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무조건 굶고 무조건 적게 먹으라는 게 아니라
내 몸의 어떤 <생존회로>를 건드릴 만큼만 이렇게
자극을 주는 그런 방법이죠.
간헐적 단식은 세포 속에 쌓이는 쓰레기를 치우고
이를 통해 고 재활용하는 시스템이지요.
내 몸속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일종의 면역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 쌓인
불필요한 성분을 에너지로 이렇게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그 기능이 좀 저하된 세포의 기관 또 변형되거나
오래된 단백질 이런 쓰레기들이 제거하게 됩니다.
<간헐적 단식과 소식>은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분명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몸을 차갑게 하라는 겁니다.
보통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얘기는 많이 하잖아요.
몸을 차갑게 하는 게 장수의 비결이라는 게
사실 처음에는 언뜻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바로 차가운 기운에 노출되면 활성화되는 <갈색지방> 때문입니다.
갑상선이나 경동맥 그리고 부신주위하고
간처럼 대사를 왕성하게 하는 기관주변에 주로 분포하면서
이렇게 지방을 태우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추위를 느끼게 되면 혈중에 있는 당분 지방 아미노산을 사용해서
열을 생성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일종에 <생존회로>를 건드리는것이죠.
갈색 지방이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가
네이처지에 실리면서 화제가 된 바가 있어요.
갈색 지방 세포가 호르몬 분비 등 대사 작용하고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서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건데요.
그런데 보통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었냐?
아닙니다.
그거는 심부(몸안) 온도를 의미합니다.
이 심부(몸안) 온도가 약간 높게 유지되는 사람이 효소의 활성이라든지
혈액순환 장기의 정상 작동에 굉장히 적절하게 잘 유지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더 건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 말하는 거는 체표(몸의 표피)의 온도를 말하는 겁니다.
몸에서 열이 잘 발생하고 옷을 너무 두껍게 입지 않고
체표 온도는 좀 선선하게 하세요.
내 몸에 남아 있는 갈색 지방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진대사를 좀 활성화시켜 보는 겁니다.
겨울철에 춥다고 너무 이렇게 실내에만 있지말고
바깥에서 일정 시간 내 몸의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이
오히려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바로 땀을 내는 것입니다.
역시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운동에 관련된 여러 연구들을 보면 운동을 하면서
이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또 세포에 산소를 전달해 주는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이고,
그와 함께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에너지 공장 즉
미토콘드리아가 더 강화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운동은 역시 노화를 늦추고 활력을 만들어주는 아주 중요한 것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운동을 할 때 가벼운 산책 정도로는
이러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죠.
평균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6 내지 8km를 가볍게 조깅하듯 뛰는 것으로도
사망 위험률를 45%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건강 수명 물질을 섭취하라
과학자들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물질을 찾아왔습니다.
최초 발견된 분자는 열매의 색깔을 만드는 피세틴으로
노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옻나무에 들어있는 부테인은 노화세포를 죽이며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DNA 손상을 억제시킵니다.
최근에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아보카도 브로콜리 양배추 등에 들어 있는
<NMN>이라는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동물에게 <NMN>이 섞인 음료를 먹자
간식을 하거나 많은 운동을 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실들에서도 <NMN>에 콩팥 손상 신경 퇴행
미토콘드리아 질환 등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NMN>의 확실한 효과는 아직 실험 중이지만
이 분자들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갈지
내다보는 건 무척 흥미로운 일일 것입니다.
다섯 번째, 노화를 늦추기 위한 여러 가지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연구된 자료들을 보면
당뇨약으로 쓰이고 있는 메폴민이라는 약.
또 면역 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는
라파마이신이라는 약이있습니다.
노화를 늦추고 활력을 주는 여러 가지 약물들이 계속 연구되고 있고
개발 중에 있다고 하니까 아주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노화의 종말>중에서 -
지금 당장 건강하게 더 오래 살 확실한 방법은
간헐적 단식과 적게 먹는 것.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하는 것,
또 하나,
아보카도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식단에 올려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 테슬러와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며,
불철주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생에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목덜미에 주사 한방, 알약 하나만 먹으면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는 불로장생 (不老長生) 의 약이
곧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팔팔하게 살게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 남아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살게 될 날을 기다려봅시당.^^
역시 식생활 과운동 중요하군요
신경 써야겠어요-^^
난 불로장생 약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당. ㅎㅎ
내게 꼭 필요한 정보인데 ㅎ
운동하기 싫어하는 나는 반성합니다^^
나두 반성중 임다.
간헐적 단식은 나름
하는 편이고....
암튼 JR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 멍방에서 잼있게 놀지.ㅎ
중요한 정보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실행키 어려운 것이 내 건강지키기,
그래도 삶이 끝나는 날까지
노력해야할 과제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비교적 실행하기 쉬운 안티 에이징 하는 방법이라 소개
올렸습니다.
조기 가까운 미래에 뭔가
나올 것 같습니당.ㅎ
감사합니다 . 선배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실천이 어렵지만
한번쯤 도전해 봐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우리 나이엔 건강이 제1순위죠.^^
건강장수 하시죠.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