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다수’의 한나라당 지지자에 정치는 졸라 따분한 것(?)
-노무현 대통령 ‘개헌 꼼수’정국에 한나라당 지지자 관리할 때 필독할 글-
1. 인터넷의 행동하는 층에는 정치는 지겨울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은 명백히 한나라당 지지자의 소수자이다.
인터넷에서 행동하는 층에는 ‘정치’가 따분할 수가 없다. 도무지, 하루에도 ‘덤프트럭’으로 쏟아지는 ‘위선’을 감상하려면, 지겨울 수가 없다. 유승민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프리존대표논객’ 강철군화의 글은 안 봐도 훤하다. 꼭, 6.3 동지회 회원 자격(反대한민국 지향의 非전향상태 유지 자격증) 유지하고서, 보수주의 립서비스하는 ‘거시기’와 대단히 닮아 있다. (‘거시기’는 욕망하는 바에 따라서 그 무엇도 될 수 있다. 참, 들뢰즈의 [안티외디푸스]의 유명구절을 ‘거시기’로 번역하는 데에서 기절초풍했다. 호남사투리와 프랑스 과학철학의 기괴한 만남. 두 언어간의 묘미가 기절하게 만난 것이다.)
NL계열의 대학생들의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의 필독서는 주체사상계 북한 문학과,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비조인 막심 고리끼 수준이다. 여기에, 80년대 후반에서 출몰한 PD계열(맹아는 ‘민청학련’때 보였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80년대 학생운동사에 피디계열의 전사로서 무림 학림 등 꼽는데, 그 훨씬 이전에 맹아가 형성되었다는 말이다.) 이 시절에 대학가 운동권들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직도 당당하게 ‘잭런던’의 소설 제목 <강철군화>란 닉네임을 쓰는 논객을 수상하게 볼 수밖에 없다. <자본을 읽자>세미나 강좌 팸플릿을 붙인 피디계열 맑스주의 동아리들에 어김없이 꼭꼭 ‘잭런던’의 <강철군화>가 붙어 있었다.
프리존 논객 <강철군화>에게 묻는다. “피바다”라고 어떤 논객이 아이디 쓰고서 우익진영에 얼쩡 거리면 어떻게 보이겠나? “전환 시대의 논리”(이영희교수의 정신적 제자임을 드러내는)라는 닉네임을 쓰고서 우익 진영에 얼쩡 거리면 어떻겠나? “민중과 지식인”(한완상 교수의 정신적 제자임을 드러내는)라는 닉네임을 쓰고서 우익 진영에 얼쩡 거리면 어떻겠나?
프리존 논객 <강철군화>는 기본적으로 고강도 양심 불량이다. 30대 말에서 40대 초반의 서점을 많이 갔던 이들은, 논객 <강철군화>가 아직도 피디계열 반체제운동 시절을 못 견디게 그리워 하고 있다는 아이디의 상징성에 전율을 느낀다. 이 딴 이들의 알량한 이중 플레이 자격증을 위해서, 북한은 명명백백한 사회주의 반체제 독재 사회를 구현하고 있음에도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니어야만 한다. 즉, <강철군화>같은 ‘몰래한 非전향’인 자들의 ‘사회주의’를 몰래 지킬 자세를 위해서, 북한 이미지에 대하여 한나라당에 불리한 만들기를 서슴없이 즐긴다. 논객 강철 군화 같은 ‘몰래한 非전향’의 의심을 받는 대표적 세력은 ‘뉴라이트’의 신지호 부류이다.
도무지, 국정교과서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에 기재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기본 구분 가닥 조차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면, 몰래 몰래 우익 진영 내부에서 비전향 하면서 살아갈 권리가 박탈되기 때문이다.
논객 “강철 군화”는 닉네임 자체가 불온하다. 아직도 90년대 초반의 피디계열 대학 동호회 맑스주의 운동 사랑방에 갇혀 있다. 이것을 지적하는 것은 ‘낡은 보수’로의 퇴행이 아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기록된 진실과 사실을 가리면서 우익 진영에서 활동하는 대대적인 ‘유사 뿌락치’들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하루에도 덤프트럭으로 말도 안되는 모순을 찍어댄다. “피바다”란 닉네임을 쓰는 자가 유승민의원 비판하는 것과, “강철군화”란 닉네임 쓰는 자가 유승민의원 비판하는 것은 본질이 같다. 우익 노인 어르신의 무식을 이용하여 활동하는 ‘뿌락치’ 세력에 대하여 비판글을 올리면, 어디서 귀신 같이 날라와서 ‘악플’이 줄줄이 달린다. 趙甲濟기자도 ‘강철군화’라는 ‘피바다’와 동시에 대학가 운동권 필독도서였던 책 이름을 쓰는 자를 비호하는 점에서, 사상이 의심되기는 마찬가지이다.
(식사 후에 서두 글을 본글에 집어 넣어서 써 봅니다.)
첫댓글 프리존 논객 '강철군화'가 얼마나 양심에 털이 난 인간인가를 알려면, 당장 검색엔진에 "잭 런던 강철군화"라고 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0대 말에서 40대 초반 사이세대에 '강철군화'는 피바다 와 친구로서의 불온 서적 뿐입니다. 이러한 아이디 쓰고서 우익진영에 도대체 몇년째 활동하며, 조갑제기자는 대체 몇년째 이러한 수상한 불온성을 뒤 봐주고 있는가요?
삽입의 화제 제시글이 너무 길어서, '화제 제시'차원의 논객 강철군화의 우익 네티즌에게 우익의 무식을 이용하여 대놓고 사기극치기(피바다나 해방전후사의 인식 등 좌익의 유명한 서적을 제목 아이디로 우익을 능멸하기)에 대한 글이 너무 길어서 본론을 올리면, 아무도 안 읽을 글이 되겠네요. 사상 최초로 바다를 건너다도 약간의 퇴고를 해야겠습니다. 이백도 아니고.....
미친놈 지가 글쓰고 지가 댓글달고... 댓글은 자기외 다른사람이 달아야 정상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