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게키카라.
1화 : 1 2 3 4 5
2화 : 1 2 3 4
3화 : 1 2 3 4 5 6
4화 : 1 2 3 4 5 6
5화 : 1 2 3 4 5
고민하던 하카마다는 결국 코조를 찾아 나서고
공터에 홀로 앉아있는 코조를 발견함.
그런데 갑자기 신음하며 쓰러지는 코조.
결국 병원에 실려간 코조.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있던 하카마다 ㅠㅠ
어딘가 츤데레속성이 보이는 변호사쨩.
하카마다는 코조의 병을 의사에게 듣게 되고
코조는 나츠키와 치카에게는 얘기하지 말라고 부탁함.
심각한듯..
그래도 신경은 쓰이는 하카마다.
코조는 없는 말주변으로 걱정하지 말라고 함.
병실을 나서는데 나츠키와 마주친 하카마다.
하카마다는 코조의 부탁대로 병에 대한 얘기를 함구함.
나와서 잠시 대화를 나누는 나츠키와 하카마다
앞으로 술은 자제하도록 하라는 하카마다의 말에
나츠키는 코조가 술을 원래 못마시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다고 말함.
놀라는 하카마다.
그 말을 듣고 코조가 처음 술병을 들고 찾아왔을 때를 떠올리는 하카마다.
자신은 술 못마신다고 하는 말에 기뻐하던 코조의 얼굴이 떠오름.
나츠키 : 아버지가 술 마시는 모습을 본 건 3번 뿐이에요.
하카마다 : 에?
나츠키 : 저렇게 보여도.. 아버지는 계속 하카마다 선생님을 걱정했어요.
하카마다 : 저 사람이 그런 일.. 할리 없어요.
나츠키 : 확실한 얘기에요.. 저도 그 당시엔 민감한 연령이었으니까요.
사춘기 시절 하카마다를 질투했던 나츠키.
나츠키 : 선생님은 아직도 아버지가 여자버릇이 안좋다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기억속 모습과는 달라진 코조에 대해
전해 듣는 하카마다
그 시각
쿠루미의 도움으로 증거사진속 여자를 찾은 카나에.
여자의 이름은 칸나.
한숨을 한번 쉬고는
말을 꺼내기 시작한 칸나.
카나에 : 그 날 먼저 말을 건게.. 확실히 코조씨 쪽이었나요?
칸나 : ㅇㅇ
카나에 : 호텔로 유혹한 것도?
칸나 : 코조임ㅇㅇ
노네 원래 아는사이쟈나
계속 발뺌하는 칸나
카나에 : 저희는 진실을 알고 싶은 거에요.
칸나 : 제가 말한게 진실이에요!
다음날
치카 측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이뤄질 이혼협의에 다녀오겠다는 카나에.
함께 가지 않겠냐고 묻는데
하카마다는 갈 곳이 있다고 거절함.
카나에 : 어디 가시는데요?
빵먹으러 갈꺼임; 비켜욧;
결국 협의장소에는 카나에와 쿠루미가 와줌.
사정이 있어 하카마다가 못 온다는 소리를 들은 코조는
애써 씁쓸하게 미소지음.
문제시 말해주세여!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게키카라.
첫댓글 왠지 아빠 변호해주고있을듯
첫댓글 왠지 아빠 변호해주고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