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펌]어제 심판 잘봤다!!!심판의 적절한 경기운영이 돋보였다
Bluewings。 추천 0 조회 326 09.08.27 12: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27 12:51

    첫댓글 하지만 그 박용호 선수 경고건 이후 선수들이 급흥분했죠.어제 경기의 변곡점은 거기서부터입니다.

  • 09.08.27 13:14

    그 전부터 흥분의 기세는 있었습니다. 너무 박용호 선수 카드 건 내세우지 마세요

  • 09.08.27 12:51

    이글이 기폭제???????

  • 09.08.27 12:55

    심판의 역할은 위에서만 국한 된다고 보진 않습니다. 어제 처럼 과열된 경기 상황이였다면 분명 심판진에서 어떤 대처가 있어야 합니다. 카드만 준다고, 권위만 내세운다고 이미 흥분한 선수들을 자제시키긴 힘듭니다. 자제 하는 거 역시 선수의 역할이지만 심판의 몫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심판이 카드만 주고 판정만 내린다면 심판으로써 역할이 부족한 거라고 봅니다. 어제 심판진에서는 흥분한 선수들에게 어떤 제스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장을 시키는게 심판이지만 그 전에 퇴장 상황까지 이끌지 않는게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 09.08.27 12:54

    2222 어디까지나 패배한 서울은 정말 마인드 컨트롤 못했지만.. 왠지 프리미어 리그 보면 승질 막 내도 심판이 한명만 불러내서 대화하고 그런모습들.. 그런게 생각 나더라구용.. ㅎㅎ 어제는 그럴만큼 질서가 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심판도 먼가 살짝 부족하긴 해보였습니다

  • 09.08.27 12:56

    심판이 그 난장판에서 흥분을 자제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심판이 가만히 닥치고 내말들어 라고 하지 않았던 이상 판정이 틀린것도 아니었구요 승복 해야 했지 않을까요 김치우 선수는 도가 지나치고 경기 지연시켰죠 적절한 퇴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판정에 불복하고 경기 운영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퇴장 시키고 경기를 운영해야 했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09.08.27 12:59

    그 때까지 상황을 끌고 가면 안되죠. 서울 선수들은 이미 전반 중반 부터 흥분 모드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심판이라면 그 전 상황에서 각팀 감독들이나 주장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통해서 해결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치우 선수가 퇴장 할 때 까지 간 상황에서는 더이상 자제시키기가 힘들죠. 그전에 심판에서 어떤 모션이 있어야 했고 그런 것 까지도 했는데 선수들이 그 모양이였으면 심판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 상황에서 심판은 선수들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09.08.27 12:52

    이걱 개인 블로그 아닌가요?

  • 하지만 다른 나라처럼 심판의 권위는 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다른 나라축구에서 어느 누가 욕지거리를 하며 심판한테 대드나요? 심판이 결정을 내렸다면 입다물고 나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번에 나가야하는 선수가 심판한테 대들고 또 선수들끼리 싸움까지 일어나려고 했죠, 심판의 경기운영능력보다 선수들의 프로로서의 자각과 자신의 행동이 옳지 못하단 생각이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 09.08.27 12:56

    전체적으로 옳은 말이네요

  • 해외 심판을 들여오든 심판들을 해외연수시키든 어느정도 바뀔 수 있다 생각하나 정작 이기자, 파울당하면 쓰러지자 하는 식의 선수들이 문제 아닌가요? 또 서울 파울수가 포항보다 많았습니다. 요즘 포항은 스틸러스 웨이때문에 되도록 자제한다고 하군요. 포항보고 K리그가 많이 바뀔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