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실 환전은 항상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달러환치기보다는 직접 바트로 바꾸시는게 주거래 은행이 있으시다면 더 좋지요. 동네주거래은행>인천공항>태국 순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수수료가 있어서 달러->바트면 비슷비슷할겁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방콕에서만 2박4일이시라면 실제 보내는 기간은 2일인데 하루에 10만원 정도만 해도 넉넉하실겁니다. 먹을거리는 정말 싸거든요. 택시는 꼭 흥정부터 하시고 타시고요. 부르는 가격에서 반깍고 흥정하세요. 방콕은 놀고 쇼핑하기 정말 좋아요
환전은 시내 중심가 환전소가 제일 가격은 잘 쳐줍니다..저희 가게 옆집이 환전소인데요(명동)..보통의 은행 시세보다 2~30원정도는 언제나 더 쳐주더군요..살때든 팔때든 간에요..그러니 사람들이 사설 환전소를 애용하겠지요..이들은 암거래 시장에서 보통의 가격보다 5~60원정도 저렴하게 바꿔온다고 들었습니다..이들의 마진역시 2-30원정도 라고 하더군요..
전 지난 달에 한달간 있다가 왔는데. 지금은 비가 문제네요. 50년만의 대홍수라 지금 중북부와 방콕까지 난리더군요. 방콕으로 가시는 거겠죠? 숙소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뭘 하고 노실지, 그에 따라 얼마가 들지 좀 결정이 될 텐데... 윗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하루에 십만원이시면 정말 왕자처럼 생활하다 오십니다. 대신 택시는 미터로 가자고 하면 문제 없습니다. 짜오프라야강 수위만 괜찮다면, 수상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시는 것도 시간 절약됩니다. 명동에 태국 관광청에 가시면 태사랑에서 만든 지도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그걸 갖고 가시던지, 아니면 '태사랑' 치고 들어가셔서 거기서 출력해서 가지고 다니십시오.
첫댓글 사실 환전은 항상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달러환치기보다는 직접 바트로 바꾸시는게 주거래 은행이 있으시다면 더 좋지요.
동네주거래은행>인천공항>태국 순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수수료가 있어서 달러->바트면 비슷비슷할겁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방콕에서만 2박4일이시라면 실제 보내는 기간은 2일인데 하루에 10만원 정도만 해도 넉넉하실겁니다. 먹을거리는 정말 싸거든요.
택시는 꼭 흥정부터 하시고 타시고요. 부르는 가격에서 반깍고 흥정하세요. 방콕은 놀고 쇼핑하기 정말 좋아요
닉네임확인차 글써봅니다
환전은 시내 중심가 환전소가 제일 가격은 잘 쳐줍니다..저희 가게 옆집이 환전소인데요(명동)..보통의 은행 시세보다 2~30원정도는 언제나 더 쳐주더군요..살때든 팔때든 간에요..그러니 사람들이 사설 환전소를 애용하겠지요..이들은 암거래 시장에서 보통의 가격보다 5~60원정도 저렴하게 바꿔온다고 들었습니다..이들의 마진역시 2-30원정도 라고 하더군요..
전 지난 달에 한달간 있다가 왔는데. 지금은 비가 문제네요. 50년만의 대홍수라 지금 중북부와 방콕까지 난리더군요. 방콕으로 가시는 거겠죠? 숙소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뭘 하고 노실지, 그에 따라 얼마가 들지 좀 결정이 될 텐데... 윗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하루에 십만원이시면 정말 왕자처럼 생활하다 오십니다. 대신 택시는 미터로 가자고 하면 문제 없습니다. 짜오프라야강 수위만 괜찮다면, 수상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시는 것도 시간 절약됩니다. 명동에 태국 관광청에 가시면 태사랑에서 만든 지도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그걸 갖고 가시던지, 아니면 '태사랑' 치고 들어가셔서 거기서 출력해서 가지고 다니십시오.
한글로 나와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상점(쇼핑및 식당) 위치도 나와있을 뿐만 아니라 짝퉁 상가나 식당에 대한 위치나 정보도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은행중에는 농협이 괜찮습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