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산 북쪽 사면에 달마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달마대사가 서쪽에서 왔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1953년에 국립묘지 부지가 동작동으로 확정되어 현재의 국립현충원으로 조성되었다.
서달산 둘레길은 흙길과,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쉼터가 있어 걷기 편한 산이고, 국립현충원도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수역쪽 현충원 둘레길 입구
소나무 우거진 흙길
더운 여름에도 시원해요
이정표
둘레길 걷기
나무데크길
6월의 밤나무꽃
조망대 겸 쉼터
서달산 안내글
서달산 안내도
잠시 쉬셔요 흔들그네
건강 지압길
서달산 (179m) 정상 표석
2층 누각
서달산 표석 및 정자
태극기 4괘 중 1괘를 의미한다고함
작은 꽃들이 모여 예쁜 개망초꽃
첫댓글 아직 가보지 못한
둘레길 고마워요
곧 점령하리다.
현충원둘레길 내려오면 이수역에 남성시장이 있어 먹거리가 풍부해서 좋아요~~
성종님
울동네-댕겨가셨네
좋은곳 잘오셨다가셨군요
아쉽네요-막걸리라도 션하게 쪽하실걸
이수역쪽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올라가봤는데, 땀은 났지만 그리 힘들지 않고 좋더라구요.
막걸리는 중간 쉼터에서 김밥 안주해서 시원하게 한잔 드리켰죠.
비취님. 막걸리 감사~합니다.
아침에 푸르른 나무를 보니
눈이 호강하네요
잘가꾸워진 둘래길 멋지네요
불금도 즐기세요
서울 어느 숲을 가나, 녹음이 우거지고, 푸르름이 가득차고, 걷기 좋게 데크 길이나, 비탈길은 목재 계단으로 잘 만들어 놔서 걷기에 부담이 없더라구요.
동네 뒷산( 서대문구 안산) 걷기에, 배낭에 얼린 마끌리 한통에, 오이나 돼지껍질 하나
면 덥지만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데요~~
그늘진 소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도 좋고~
꽃방울님, 즐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