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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하셨지요 다들 우째 지내십니까
우리 카페 오대감의 [jobeo]님께서 통영에서 직접공수해온 굴로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이들 와주셔서 신나게 즐겨보아요.
1. 일시 : 2017년 11월 9일 [목] 오후 7시30분
2. 장소 : 남천동 해변시장 오대감
3. 인원 : 8명, 주최자 및 책임운영자
4. 참석 자격 ; 정회원이상
5. 회비 : 18,000원,
6.테이블당 10만원짜리 셋트메뉴 , (생굴구이&생굴보쌈수육&굴전&구기자누룽지백숙)
소주,맥주, 음료수 식사일체
7. 연락처 :
주최및 책임운영자 : [박하욱☆] 010-9550-4100
모임 장소 : 오대감 051-625-7090, [위치 문의는 이곳으로]
8. 비고 :
㉠. 주차 가능합니다만 몸이 불편하신 분들 이외는 주차 불가,
㉡. 모임 시간 최저 5분전에 도착하여 착석하여야 함.
㉢. 지각비 징구합니다. 매 5분 간격으로 1,000 원씩 입니다.
㉣. 김장봉사 참석자 명단에 포함되었던 분이라도 당일 불참하면 제외됨
㉤. 참이슬 협찬 문화상품권 수령 대상자는 신청해주세요,
㉥. 번개 주최자가 공지한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신 분들도 사양합니다.
㉦. 회원증 점검합니다, 없으신 분은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출발하기 전에 미리 모임 장소를 검색하여 교통편 등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 늦을 경우 도착 예정시간을 책임운영자에게 사전에 연락하세요. 업는 경우 불참으로
간주하고 순서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10. 밋션 :
㉠. ◎오늘의 번개사진◎ 와 ◎지금 먹고 있어요◎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하여야 함.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 반드시 ◎정모/번개 후기◎에 후기 게재하여야 합니다.
㉢. 후기 등 미션을 지키지 않았던 분들은 아예 신청을 자제해주세요.
[박하욱☆]
남천동의 오대감에서는 2016년 작년부터 세종대왕님 초상화 한 장으로 통영의 굴을 실컨 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추가한 바람에 힛트를 쳤었다, 슬슬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작년에 먹었던 환상적인 굴 생각이 절로 난다, 언제 먹을 수 있을 까 기대하고 있는데 부맛기 게시판에 주인장이 소식을 전한다,
가자! 남천동으로 Go, Go ! 여성에게도 좋고 남성에게도 좋고, 카사노바에게도 좋은 굴 먹으러 가세, 그리하여 달려 갔더니 소문을 들은 분들이 몰려 온다, 세 명이 60,000 원 짜리 셋트 메뉴를 먹었는데 배가 용두산만큼 불러 온다, 그런데 더 환상적인 것은 젓가락으로 집는 모든 게 기가 막힌다, 직접 담그는 배추김치, 파김치에서 부터 굴, 삼겹살 수육 그리고 가리비까지 우리를 Sapore의 샹그리라로 안내를 한다,
01분 거리 : 유가네팥칼국수/ 걸어서,
03분 거리 : 다리집/ 걸어서
10분 거리 : 광안리해변, KBS 방송총국, 남천성당/ 걸어서,
10분 거리 : 이기대입구, 황령산 봉수대, 경성대, 민락동 수변공원,
통영생굴,
"굴에 검은 테가 진하고 때깔이 좋다. 기대를 걸어도 괜찮겠다." 남해안 생굴의 시즌이 지난 17일 통영 굴수하식수산업혐동조합 용남면 청사 공판장에서 시작되면서 어민들이 올 한 해의 기대가크다고 한다, 작년 10월보다 경매 가격도 작년에 비해 평균 단가가 10,000원이나 높게 나왔다고 한다, 땟깔이 좋고 맛이 있으니 어민들 좋고 소비자도 만족하고 금상첨화이다,
생굴과 가리비,
생굴 한 판이 먼저 올라 온다, 그러나 오늘은 특별한 구성이다, 가리비가 올라 온 것이다, 원래는 가리비가 올라 가지 않는데 통영에서 선물로 받은 것을 첫 손님으로 입장한 우리 테이블에다 듬뿍 풀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가서 가리비를 찾으면 주인장 입장만 난처해진다는 점을 잊지 말자,
홍가리비,
가리비 맛도 기가 막힌다, 생굴보다 가격이 비싸리라 짐작되는데 굴과 가리비 각각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가리비는 죽어서 가죽 대신 껍데기를 남긴다고 한다, 굴의 어린 새끼들을 붙이는 부착판으로 대부분 이용되어서 재활용된다,
석화구이,
주인장이 통영에서 싣고 오면 그 즉시 바로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한다, 껍질굴이라고 불리우는 각굴 또는 석화 상태로 구워서 먹는 것이다, 그런데 석쇠에 올려 놓고 직화로 바로 굽는게 아니고 통에다 담아서 쪄서 나온다, 그럼에도 표현은 찜이라고 하지 않고 구이라고 전국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쌈수육,
싱싱한 생굴, 수육, 미역, 직접 담근 김치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보조 역활을 하는 무채까지 환상적이다, 어느 하나 흠잡을 게 없는 환상적인 맛이다,
굴전,
생굴구이, 생굴 보쌈수육에다가 굴전을 합친 셋트 메뉴 2번의 가격은 60,000 원이다, 네 명이 이슬이 한 잔 걸치며 담소를 나누기에 아주 적당하다, 굴전 또한 굴이 싱싱한데다가 주인장 부인의 손맛이 좋아서 그런지 기가 막힌다,
PricE,
가격을 작년 수준으로 미리 책정한 후 처음으로 통영에서 공수해 왔는데 원가 부담이 예상외로 높은가 보다, 메뉴판 사진 촬영시 가격 변동이 있을 것 같다고 염려하더니 나중에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직접 통영까지 가서 싣고 와야 하며 먹은 뒤에 남는 석화 껍데기를 처리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운 비용들을 계산하지 않아서 고객은 행복하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업소는 오랫동안 우리 주변에 머물러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 줄 적어 본다,
오대감,
주인장의 성을 따 온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오리고기를 취급하므로 '오대감'이란 상호를 지은 것이다, 남천동 해변시장 주변 '여성한나아이병원' 옆에 위치한다,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이 근처에서 무료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한 곳은 정말 보기 힘들다,
RooM,
크진 않지만 룸이 두 개가 마련되어 있다, 가족 또는 모임에서 식사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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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오대감
전번 : 051-625-7090
주소 : 부산시 수영구 황령대로 481번길 17-3 [남천동]
영업 : 11:00 ~ 22:00
휴무 : 매월 2/4주 일요일
주차 : 자체 주차장있음,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
첫댓글 [참석]
[1]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지매 반갑습니다
[2]
[참석]
아무리 바빠도 오대감집이면 무조건참석합니다^^
앗싸
[3]
[참석]오랜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4]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5]
[참석]
아무리 바빠서 오대감집이라 무조건 ㅋ
[6]
[참석]합니다. 굴이랑 구기자백숙 정말 맛있습니다 ~~^^
[7]
[참석] 합니다~ ^^
[8]
[대기] 합니다
[대기 1]
@사자왕 [9]
오세요
[참석]서연홍님 대출합니다.
[대기 2]
[10]
오세요
[대기3]합니다.
[11]
오세요
[대기]합니다
[12]
오세요
장소관계상 증원이 되지않는점 송구스럽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회원들이 올수있도록 츄라이 보겠습니다
오대감 "굴구이"번개 4분더 증원해주세요.
고성 "홍가리비" 당일 공수해서 메뉴에 함께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주세요
사자왕님 넘버링후에 명단에 올리겠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대기]합니다.
[대기]합니다
12시간이 지났기에 [대기취소]합니다
오늘 약속만 없음 함께 할껀데... 아쉽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ㅠㅠ 조비오님 보고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