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님 권유로 이렇게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뵙적이 없는 나미님..
언니라고 해야하나? 우리 엄마 또래 같은데... 엄마라고 해야할지 ㅋㅋ
최정철군 2집 활동당시.. 우연히 최파타에서 흘러나오는 클레식한 "욕심"노래가 확~ 땡겨서
인터넷 검색하고 나미의 아들이란거 알고 신기했어요.
집에서 살림하던 내가 컴터랑 가까워진거랍니다. 싸이월드도 하고 매일매일 카페 출췍도 하구..
친구이상 나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걱정해주는 카페식구 덕분에...
어~머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났네요.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계란 한판이구요..
개구장이 아들 2명이 있구, 직장생활도 하고 있구요..
제 취미는 라디오 듣기, 카페에 글쓰기 ㅋㅋ
성격은.. 워낙 조용한데.. 은근히 우끼는 짬뽕 ㅋㅋ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나미님 집에 가서 커피한잔 얻어 마시기 ㅋㅋ
안드레님 우리 함께 집으로 쳐들어 갈까요??
날씨 넘 넘 더워요. 시원한 냉커피가 마시고 싶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깐 얇은 겉옷 챙겨 입으세요. *^^*
첫댓글 고마워요 제가 아들 정철군 카페에 무단 침입하여 애진님 서영님 본인그리고 다른회원분들 꼬드겨서 몰레 빼왔는데 잘했는지 몰러유.. 고마워요 가입해주시고 함께해주시니 제입장에선 고마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잘부탁혀유... 알았죠 ..
무단 침입아니죠? 아직 어색한 나미카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