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방노블랜드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광주 수완 대방노블랜드 2,3,4차와 관련하여 답변을 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인수현장
●15-1BL(대주5차)-120㎡(36)173세대,118㎡(35)151세대,124㎡(37)118세대
●8-2BL(대주2차)-143㎡A(43)80세대,145㎡B(43)95세대,152㎡(46)96세대,
165㎡(50)274세대
●8-4BL(대주3차)-165㎡A(49)132세대,164㎡B(49)37세대,164㎡C(49)37세대,
188㎡(56)185세대
2. 분양시기 : 2010년 봄예정
3. 모델하우스 : 수완 롯데마트 건너편(공사중)
4. 문의전화 :(062)953-0888
많은 관심 부탁드리오며, 현재 수완 대방노블랜드 1차 분양사무실에서 관심자 명단을 작성
중이오니 전화주셔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관심자 명단 작성? 이건 먼가요?
시장조사하여 관심자가 많으면, 분양가 꼼수 부리려는 듯...
지당한 말씀 이네요
아하.. 그렇군요. 일단 관심자 명단은 작성하지 않아야 겟군요.
퍼갈께욤 ^^;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
이 사업장은 올해 초 퇴출 결정을 받은 대주건설이 시공하던 단지로, 대한주택보증(이하 대주보)에서 수분양자들에게 분양대금을 전액 환급하고 사업장 재매각을 진행한 곳이다. 대방건설은 대주건설의 최초 인수가보다 200억원 가량 저렴한 580억원에 사업지 2개 블록(930가구)을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 58억원과 1차 중도금 등 약 121억원은 대방건설 자체자금으로 납부했다. 이번에 조달하는 470억원은 대주보에 잔금 납입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PF 주관은 신안저축은행이며, 한국투자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등 8개 저축은행이 신디케이션으로 참여했다. 기관별로 10억~180억원 규모로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계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보증채무를 비롯한 부채 규모가 작아 재무적으로 탄탄한 시공사"라며 "사업지 낙찰가가 낮아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다는 점이 대출 승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분양가 나오기전에는 쳐다도보지말고 무관심해야 분양가도 낙찰받은만큼 저렴해질듯도 하네요.
제가 건설업을 많이 했던 분에게 들어보니까 아파트를 짓다가 부도가 난지 1년 이상이 지나면 짓다 만 부분의 철근 등은 빗물 등이 많이 들어가 부식이 심해져 앞으로 아파트를 완공하더라도 하자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부식된 부분을 말끔이 없애려면 한층 정도는 까 내야 된다는 말도 있음) 그런 관계로 그런 건설사업장을 인수할때 그 부분까지 고려하여 더 싸게 기존 건설사로부터 인수한다고 하면서 그런 아파트라면 분양가격도 원래보다 더 낮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요. 혹시 아파트를 많이 지어본 건설업자님들의 생각은 어떤 것인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