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기 좋아하는 냥이 인가바여..
보통 냥이는 집에만 있으려구 그러는데..
그럼 목줄을 사셔저 산책시키는 버릇을 키워 주세여.
냥이는 강쥐처럼 산책 시키기가 힘들지만 어릴적부터
교육을 시키면 그렇게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일광욕은 냥이들이 좋아하고
스트레스도 풀리니까 서늘할 때 한번씩 데꼬 산책
시키세여..^^
글고 밥상 근처에 있다는 건 사람 먹는 걸 먹고
싶다는 거구요..
강쥐처럼 적극적으로 그러지 않고 냥이들은
밥상 주변을 어슬렁 거리거나 멀찌감치서 바라보고 있지요.
그래도 절대 주면 안되는거 아시져?
혼낼때는 소리치셔도 별 소용이 없을 꺼예여..
냥이는 귀가 강쥐처럼 좋지 못하거든요.
분무기로 얼굴에 물을 살짝 뿌리시면 된답니다.^^
--------------------- [원본 메세지] ---------------------
우리집양이는 왜 자꾸.. 밖에 나가려구하는지..
현관문만 열면 막 뛰쳐나가여.. ㅠㅛㅠ
문열어달라구..
소리내어 울지 않던 아가가.. 자꾸만
먕먕 거리면서 막울어대구여..
밥상만 들여놓으면.. 밥상 밑에 들어가 있구여..
사료는 먹지도 않구여.. 왜그런지 아시는분 없나여?
밖에나가서... 바닥에서 막 등을 대구.. 막 굴러여.. 밖에만 쳐다보구있구여.. ㅠㅛㅠ 이제 온지 몇일 되지두 않았는데.. 벌써부터..
혼내는 방법이 손가락구루 쿡쿡 찌르면 된다구 그래서 그래두 보구
안돼!라구 크게 말해두 안돼구여...
어떻게 혼내야하는지.. 강아지는 신문지 말아놓은걸루 때치하믄 돼는데.. 고양이는 어떻게 해아할지..ㅠㅛㅠ 해결좀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