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기본 스타일 코트 한 벌을 다르게 연출하는 일주일 코디 공식.지루한 기본 스타일 코트 한 벌.
Long Coat Var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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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vie
코트 속 이너웨어에 자신이 없을 때는 어디나 기본이 되는 블랙이나 그레이 원피스를 입을 것. 이때 원피스가 다소 심플해 보일 수 있으므로 악센트가 되는 머플러나 목걸이를 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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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nner
헴 라인으로 불규칙적으로 떨어지는 스커트에 심플한 바이올렛 블라우스는 상당히 여성스럽고 드레시해 보인다. 이너가 잘 보이도록 버튼을 오픈하고 목에 퍼 목도리를 둘러주면 시선이 퍼와 이너웨어 쪽으로 가기 때문에 매일 입는 코트라도 훨씬 더 화려하고 색달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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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lub
부츠와 함께 올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퀼로트 팬츠와 빅토리안풍 베스트, 멋스러운 헌팅캡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레트로풍으로 코디했다. 코트를 오픈한 후 벨트로 한 번 살짝 묶어주면 이너가 보이면서 코트 모양도 제대로 살아나 트렌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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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hopping
캐주얼한 니트와 일자 라인 데님 팬츠를 입고 베이식 코트를 오픈해 전체적으로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 겨울에는 데님 팬츠 밑에 하이힐보다 앵클부츠를 신는 것이 훨씬 더 스타일리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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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eeting
같은 코트를 달라 보이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코트와 컬러 대비가 강한 이너웨어를 입는 것. 그레이 블루 컬러의 롱 코트에 컬러감이 강한 블루 터틀넥과 레드 스커트를 코디해 전체적으로 보색 대비가 되도록 코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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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arty
‘화이트&레드’는 컬러 매치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하고 대담해 보인다. ‘파티’나 화려한 모임이 있을 때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컬러 코디법. 스커트보다 팬츠를 코디하면 조금 더 모던하고 시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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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ffice
베이지나 브라운 등 같은 톤으로 터틀넥이나 스커트를 맞춰 입는 것은 가장 베이식한 이너웨어 코디법. 이너웨어가 단정하므로 코트 위에 퍼 장식을 달아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을 줄 것. |
Pea Coat Variation
매일 입는 힙라인 피코트로 일주일을 다르게 연출하는 코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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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nner
피코트와 이너를 같은 블랙으로 컬러를 맞춘 후 스커트를 대조되는 핫 핑크로 입어 포인트를 주었다. 이 때 피코트 밑에는 퍼지는 볼륨 스커트보다 일자로 떨어지는 ‘H’라인 스커트가 훨씬 더 피트가 살고 스타일리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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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eting
빅토리안 레트로풍 베스트에 페이즐리 스커트로 트렌디하게 멋을 냈다. 매일 입는 피코트는 살짝 걸치는 정도로 입고 이너웨어를 강조, 가방과 부츠를 빈티지 스타일로 매치해 레트로풍 스타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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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hopping
이너웨어가 평범한 경우에는 피코트의 단추를 채워 입고, 그 위에 포인트가 되는 스카프나 털 목도리, 레이어드되는 롱 목걸이를 해서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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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utdoor
보통 코트를 벗으면 이너는 대부분 터틀넥이나 니트로 다소 썰렁해 보일 수 있다. 이 때 터틀넥 위에 얇은 재킷을 하나 덧입고 코트를 입으면 훨씬 더 트렌디하다. 코트 안쪽으로 레이어드한 재킷이 살짝 보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더해지기 때문. 이 때 긴 목도리를 한 줄 늘어뜨리면 조금 더 다이내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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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ffice
스트라이프 셔츠에 V네크라인 니트, 체크 정장 팬츠는 시크한 오피스 룩의 전형. 차분한 느낌의 블랙이나 네이비 피코트 속에 매치하면 지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로 거듭난다. 사각 빅 백을 들어 오피스룩을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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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arty
조금 더 화려해 보이고 싶다면 다소 대담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이너로 입을 것. 볼드한 느낌의 목걸이와 벨트로 포인트를 준 후, 셔링 잡힌 부츠를 신으면 여성스런 분위기가 연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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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ork
심플한 블라우스에 일자로 떨어지는 모직 바지, 엉덩이 윗선까지 오는 피코트는 가장 전형적이고 베이식한 출근 복장. 조금 더 멋을 낸 듯 보이고 싶다면 3단 롱 레이어드 목걸이를 추가한 후 코트를 오픈해 입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