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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 양곤/ 바간/ 헤호 3박 5일 |
수 신 | “새부산시인협회” 회장님 C/O 박혜숙국장님 | 주관여행사 | 우리강산 박용무전무(010-8874-4919) 현지:인도차이나 최고여행사진행 |
기 간 | 2018년 9월30일(일)출발~10웡4일(목)도착 | 인원 및 객실 | 성인 10+0 / 15+1FOC [2인 1실 기준] |
예상입금가 | 10+0 - [4성 준특급] \1,650,000P/P | ||
포함사항 | ◐ NO-TIP(기사/가이드), 미팅, 샌딩, 한국인가이드, 차량 및 입장료, 식사 포함(저녁3끼특식격상(20,000원) ◐ 항공료(국내선3회이용) 및 TAX, 여행자보험 // 전신 마사지 90분 / 마차체험.비자비용60,000원 | ||
불포함사항 | ◐ 개인경비 및 매너팁, 유류세변동분.항공료인상분 ◐ 미얀마비자: 사진 2장(여권용 사진, 배경이 흰색)****확정명단 제출이시급.20만원 예약금으로 진행가능함**** | ||
비고사항 | ※ 추천옵션 : 발마사지 1시간($30), 전신마사지 1시간30분($40), 야간시티투어-사쿠라 타워 생맥주 1잔 포함($30) ※ 쇼핑센터 : 농산물매장 & 보석잡화 2곳 방문기준 ※ 싱글차지 : 준특급 $150/인당/3박 ※ 특급 호텔은 수배가 매우 어려움을 참조 바랍니다. 유럽 단체의 예약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여행 기간에 따라, 동일 호텔에서 연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지상비 환율기준 $1당 \1130원 기준까지 행사 가능하며, 지상비 환율 폭등시 요금 변동 됩니다. | ||
* 예상항공료 인디비 클래스 실시간 항공 기준이므로 요금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항공좌석 동일 클래스로 안될 시 1인 \35,000 인상 예상입니다. 확정시 리체크 부탁드립니다. * 항공료 및 택스, 인원 및 일정, 환율 변동시 요금 변동됩니다. * 현지에서는 여행자 수표 및 카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 취소 시 취소 수수료가 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일 자 | 지 역 | 교 통 | 시 간 | 일 정 | 식 사 |
1일 9/30일 |
부 산
양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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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427
VN957 (미정)
| 08:00 10:30 12:45 16:35 18:00
| *08:00시까지김해국제선출발공항2층 4번게이트에서 만남 김해 국제선공항 출발 하노이 국제공항 도착 후 트랜짓 하노이 국제공항 출발 양곤 밍글라돈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양곤시차 2시간30분) 미얀마의 상징인 쉐다곤 파고다 야경감상 호텔 투숙 및 휴식 | 중:2회기내식 석:현지한 식 |
◈ HOTEL : 양곤 - [특 급/4성] 스카이스타 호텔 및 동급 [특 급/5성] 세도나 호텔 및 동급 | |||||
2일 10/1일
| 바 간
| 국내선
| 미 정
| 새벽 비행편으로 간단한 도시락 제공 후 국내선으로 바간 이동 **앙코르왓, 보르보드르와 함께 세계3대 불교 유적지인 “바간“지역 관광** 쉐지곤/부파야/틸로민로 /아난다/마누하/난 사원등 관광 바간 고유의 마차를 타고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탑들 관광(마차포함) 이라와디 강변에서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저녁 식사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도시락 중:현지식 석:현지식 |
◈ HOTEL : 바간 - [준특급/4성] 어메이징 호텔 및 동급 [특 급/5성] 헤리테이지 호텔 및 동급 | |||||
3일 10/2일 | 헤 호
| 국내선
| 미 정
| 호텔 조식 후 국내선으로 헤호 이동 **인따족의 수상생활을 볼 수 있는 푸른물의 도시 “인레호수”관광** 200년된 수상위의 가내수공업 단지 관광 물래와 배틀로 만드는 실크공방, 담배공방, 은세공, 목각공방, 인따족 수상마을 관광 2000여개의 소탐이 만들어내는 경이로움 인뗑 유적지 관광 형상없는 인따족의 살아있는 5불 팡도우 파고다 관광 목이 긴 여인으로 잘 알려진 “빠다웅”족 공방 방문 호텔 투숙 및 휴식 (*밤에는 서늘하므로 긴팔속옷 준비요함)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호텔식 |
◈ HOTEL : 헤호 - [준특급/4성] 후핀 수상 호텔 및 동급 [특 급/5성] 프리스틴 로터스 호텔 및 동급 | |||||
4일 10/3일 | 양 곤
| 전용차
VN956 (미정) | 미 정
18:55 21:15 | 호텔 조식 후 국내선으로 양곤 출발 세계 최대의 백옥 좌불상(600톤) ”로카찬타” 옥불 관광 중식 후 양곤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상업지역 마하반둘라 거리의 차이나타운, 인디안 마켓 전신 맛사지 1시간30분(성인ONLY) 이른 석식 후 공항 이동 양곤 국제공항 출발 하노이 국제공항 도착후 트랜짓 | 조:호텔식 중:한 식 석:현지식 |
◈ HOTEL : 기내박 | |||||
5일 10/4일 |
부 산 | VN426
| 00:35 06:30 | 하노이 국제공항 출발 부산 국제공항 도착 | 조:기내식 |
<< 미얀마 설명회자료 >>
■ 국가개요
Union of Myanmar “버마” 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미얀마!
1962년 독재군부가 정부와 경제를 장악한 이래 미얀마는 사실 상 바깥 세계와 연락을 끊었 으나 90년대 초 외국인들에게 관광문호를 개방하였고,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척에 흩어진 수많은 불 교 유적지, 친근하고 오염되지 않은 미얀마 사람들은 국제적인 여행지로 관심이 증가 되는 요인이다.
- 위 치 : 동남아시아, 중국 남방 인도차이나 반도 서북부에 위치하였으며,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 면 적 : 67만 6577㎢ (한반도의 약 3배에 이르며, 남북으로 2,050㎞ 동서로 935㎞로 뻗어있으며, 국토의 57% 가 밀림지대임)
- 인 구 : 5700만명(2008) 인구밀도 62.4명/㎢
- 민족구성 : 미얀마족(68%)이외의 샨족(9%)꺼인족(7%)아카인족(4%)등 소수민족이 5%를 차지하고 있다.
- 언 어 : 미얀마어(영어와 중국어도 폭넓게 쓰이고 있다.)
- 종 교 : 테라바다 불교(남방불교, 소승불교) 국민의 90%이상이 불교를 믿는 두드러진 불교국가이다.
- 수 도 : 네피도(Naypyidaw) : 2003년 3월부터 공식 수도로 지정됨
- 시 차 : G.M.T보다 6시간 30분 빠르며, 한국보다 2시간 30분 늦다.(예:현지시간 오전8시→한국시간10시30분)
- 통 화 : 챠트(Kyat) 6.45챠트 = 1달러(은행은 고정환율로 암달러시장과 100배이상 비싸다)
- 출입국 : 비자가 필요하며(도착비자 가능)
- 정 치 : 19세기 미얀마는 3차례의 영국과의 전쟁 후 영국에 합병되었다가 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에 점령 후 1948년 1월4일 독립하였다. 2003년 8월25일 군사평의회는 의장, 부의장, 총리직을 신설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 치 안 : 소승불교 국가답게 모든 국민은 소박하고 정이 많으며 소매치기, 도둑이 없을 정도로 국민성이 순박하고 군부 정권답게 치안은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960년대 한국 시골 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음 식 : 전통음식으로는 ‘모힝가(Mohinga)'라는 국수외에 응아삐(Ngapi), 응안바예(Nganbayay)등 고유 반찬외에 인 도식 매운음식과 중국식 기름진 음식, 차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Yangon)
길거리 과일시장
쎄꼬랑 꼬치 골목
까라윅 레스토랑
명상센타 수행모습
소수민족 축제
북쪽 히말라야 설산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1755년 알라우페야 왕이 몬족과의 전쟁에서 이긴 후 다곤을 양곤으로 개칭하여 부른데서 연휴 되었고, 1824년 제 1차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영국에 의해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수도로서 현대화 되었다.양곤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5년 1월 양곤북방 320Km되는 네피도에 정부관청을 옮기고 수도를 옮겼다.양곤은 도시전체의 약 40%가 아름다운 공원과 호수와 파고다로 구성된 동방의 정원 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미얀마의 상징 또한 미얀마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과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어 가히 신비롭기까지 하다. 수많은 파고다와 수도원, 차이나타운의 야시장과 식당들, 그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답게 가라오케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좋은 경험과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관광지
설 명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미얀마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거대한 종모양의 쉐다곤 파고다는 2500여년 전 두명의 미얀마 무역상이 붓다에게 공양 올린 후 8불발을 모셔와 부처님 재세시에 지은 유일한 사리탑이다. 탑의 전신을 모두 금판으로 덮었는데, 탑의 전신에 기증받아 덧씌워진 금은 총67톤이며, 매년 기증받은 금으로 계속 개금을 하고 있다. 불탑의 꼭대기에는 76캐럿의 다이아를 포함 총5천4백48개의 다이아몬드와, 2천3백17개의 루비와 사파이어, 그리고 대형 에머럴드 등 수많은 보석들로 치장되어 있다. 미얀마 인들에게는 불교가 종교라기보다 삶과 생활 그 자체로써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또 가족 친구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하시 수도원 (Mahasi Meditation Centre)최근 한국에도 많이 생겨난 세계적인 위빠사나 수행의 산실이라 불리는 이곳은 마하시 대선사가 세웠는데, 약 70여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를 떠나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수행 할 수 있으며, 한국의 스님과 일반인들도 이곳에서 수행하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Chaukhatgyi)여섯 번 칠한 누워계신 부처님이란 뜻으로, 높이 8m 길이 67m 의 와불로 1917년 일반 신도의 보시에 의해 10년만에 완공되었다. 특별한 의미 보다는 거대한 규모에 놀랄 만하다. 발바닥에는 28계의 육계,21계의 색계,59계의 무색계를 나타내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로카찬타 옥불 (Lokachanda Pagoda)높이 15m, 무게 600톤이며, 통옥, 백옥으로 조성된 좌불이다. 거대한 유리 상자속에 모셔져 있으며 불상을 조각하는 우마웅지란 장인이 기증하였다, 이옥을 옮기기 위해 화물선과 임시 철로를 설치 하여 2000년에 완공되었다.
아웅산 마켓 (Bogyoke Aung San Market)100여년 이상된 보족 아웅산 마켓은 영국 식민시절 스코트 마켓이었다가 독립 후 아웅산의 장군의 이름을 따 보족 아웅산 마켓이라 한다. 수많은 잡화와 장식용 보석, 목각, 칠기, 화랑등 한국의 인사동과 남대문을 합친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거대한 쇼핑단지로서 작은 여행 기념품을 구입하기 좋은 곳이다.
네쇼날 빌리지 (National Villige)
135개 소수민족중 7개 주의 대표적인 전통가옥을 실물로 옮겨놓았고, 유명 유적지는 모형으로 전시하였다. 2002년 개관한 민속촌은 한국의 민속촌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울창한 나무도 볼수없고 수준 낮은 조경으로 허전한 느낌이 든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공연하는 대표적인 소수민족의 민속쇼는 특정일에만 공연하기 때문에 방문한 관광객이 실망을 많이 한다..
마하빠다나 사원 (Maha Passana)
까바예 파고다 경내에 조성된 인공동굴로 제1차 경전 결집장소였던 인도의 왕사성 칠엽굴을 본따서 지어졌고,1956년 남방불교 “상좌부불교”의 제6차경전 결집 장소로 또 2004년 세계 불교대회가 열린 장소였다, 지금도 10년 이상된 수재 승려들을 대상으로 삼장법사 시험(뜨리삣따까)이 매년 치뤄지는 장소인데 삼장법사는 10년에 1명만 배출 되는 아주 어려운 시험이다. 동굴 내부에는 3000명이 들어갈 수 있다.
달라섬
양곤 부둣가에서 여객선이 운영되며 선착장에는 양곤시로 출퇴근하는 수천대의 오토바이와 자전거 보관소를 보는것도 장관이다. 2인승 자전거로 현지 마을을 둘러 볼수있다. 또한 “쉐빠욱삔”사원에는 150년전 열반하신 “우삔냐”스님의 등신불이 모셔져 있다.
◈ 주요관광지 소개
■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바간(Bagan)
탑의 도시라 불리는 바간은 안다만 해역에서 히말라야산까지 미얀마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라와디 강 중부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의 성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네시아의 보르보드르와 더불어 세계3대 불교 유적지군으로 불리운다. 일천년전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1975년의 대지진으로 4446개의 파고다중 2000여개가 파괴되었으나 아직도 사방 42km의 면적에 2500여개의 파고다와 사원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도 계속 발굴 및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도시전체가 고고학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 쉐산도 파고다에 올라 바라보는 황금빛 파고다 파노라마는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감동이 느껴진다. 수많은 화가들을 배출한 바간에는 화가들의 즉석 그림들을 구할 수 있고, 독특한 수공예품들을 제작하는 전통공예 기공들의 작업모습도 볼 수 있다.
바간의 해돋이
썬쎗 레스토랑
바간의 재래시장
바간의 마차투어
바간 열기구
담배 즐기는 친족
관광지
설 명
쉐지곤 파고다 (Shwezigon Pagoda)아노라타왕이 타론을 정복한 기념으로 건립되기 시작하여 그의 손자인 잔시타왕에 의해 1087년 완공된다. 최초의 버마식으로 건축된 이 탑은 모두 구운 흙벽돌로 지어져 있다. 바간에서 압권인 쉐(金)지곤(파고다) 파고다는 부처님 치사리와 두개의 결골사리를 모시고 있다.
잔시타 우민 (Kyanzitta Umin)800년전 잔시타왕이 스님들의 수행을 위해 만든 인조 동굴사원으로 18개의 동굴방이 있다. 몽고군의 침략으로 동굴내부의 벽화가 많이 훼손되었는데 몽고군이 낙서한 흔적이 동굴벽에 남아 있다. 우민은 동굴이란 뜻이고 잔시타는 승방을 지은 왕의 이름이다.
틸로민로 사원 (Htilominlo)바간의 나라파티시투 왕은 5명의 왕자를 불러 놓고 왕위 계승과 관련하여 부처님뜻에 맡기자고 말하면서 우산을 던졌는데 막내인 나다웅마가 왕위를 계승하였고 왕위를 깨끗이 양보한 형들의 우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1211년경 이사원을 건립하였다. 틸로민로는 “우산이 선택한 왕”라는 뜻이다.
아름다운 외벽 문양과 견고한 건축기술이 감탄스럽고,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사원이다.
아난다 사원 (Ananda)1091년경 잔시타왕이 부처님 제자인 아난존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사원으로 바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파고다로서 2차대전중에는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한쪽편이 53m인 정방형으로 만들어졌으며 2년마다 아난다 축제를 열며 마을의 우마차가 몰려와 여는 야시장이 장관이다.
땃빈뉴 사원 (Thatbyinnyu)1144년에 건립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로 구운 벽돌로 지은 파고다이다. 벽돌틈에 바늘도 들어갈수 없게 쌓은 기술이 아주 높게 평가된다. 그리고 땃빈뉴 사원을 짓는데 소요되는 벽돌의 개수를 헤아리기 위해 10,000장중 한 장은 따로 두었는데 그 한장씩 모은 벽돌을 모아 바로 옆에 탤리라는 조그만 파고다를 만들었다. 탤리파고다 벽돌수에 1만을 곱하면 탑빈뉴의 벽돌수를 계산 할수 있다
쉐산도 파고다 (Shwe San Daw Pagoda)1057년 아노라타왕이 쉐지곤 다음 곧바로 착공하여 쉐지곤 보다 먼저 완성했다. 타톤 정벌후 전리품으로 가져온 부처님 머리카락이 봉안 되어 있다. 8각 형태의 위쪽에 종모양의 돔이 서있다. 5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간의 탑 전경을 전체적으로 볼수있고,경치가 제일 좋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사진사들로 항상 붐빈다.
마누하 사원 (Manuha)따톤왕인 마누하가 파간의 왕인 아노라타에게 체포되어 풀려나 1057년에 지은 사원으로 마누하 자신이 체포되어 감옥 생활을 한 모습을 재현해놓은 사원이다. 내부에 3개의 좌불과 후면에 1개의 와불이 조성되어 있고 뒤쪽으로는 당시 마누하 왕의 감옥인 남파야 사원이 있다. 마누하 사원 입구에는 동으로된 큰 바리가 놓여 있는데 너무 커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난파야 사원 (Nanpaya)미얀마 남부 몬족의 타톤왕이 최초로 미얀마를 통일한 아노라타왕에 의해 포로가 되어 감옥으로 쓰였던 곳이다. 이사원은 바간의 다른 탑과 달리 모두 사암으로 만들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 동일한 몬의 건축 양식으로 마누하 사원과 함께 몬족의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진 흰두식 사원이다.
부파야 사원 (Bupaya)이라와디강 언덕 전망 좋은 곳에 뱃사람들의 등대 역할을 했던 파고다로서 3세기경에 건립되었다가 1975년 지진으로 무너졌고 그 후 똑같은 형태로 재건축되었다. 풍경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이곳엔 성지순례팀의 법회가 많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담마양지 사원 (Dhammayan Gyi)바간에서 가장 웅장한 사원으로 왕위 찬탈을 위해 아버지와 동생 그리고 아내 마져 살해한 잘못을 참회하기 위해 사악한 나라뚜왕이 1167년에 건립한 탑이다. 나라뚜왕의 왕비는 인도 여자 였는데 남편의 손에 딸이 죽임을 당하게 되자 이사실 안 인도의 장인이 8명의 승려로 위장한 자객을 보내 잔인하고 사악한 나라뚜왕을 재위 3년만에 암살하였다. 그 후로 미완성인 채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관광객을 위한 바간의 열기구는 보통 이곳에서 띄워지는데 열기구를 타려면 한달전에 예약 하여야 한다.
밍갈라 제디 (Minglazed)이라와디 강변에 세워진 이탑은 허영심과 거만함이 도를 넘은 바간의 마지막 왕인 나라티하파티가 몽고에 의해 멸망하기전 세운 탑으로 선제를 바라는 민심으로 지어진 사원이다. 탑에 올라가서 보면 이라와디강의 황홀한 석양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우팔리 떼인 (Upali Thein)틸로민로 사원 맞은편에 있는 참선을 위한 건물이다. 13세기 중엽 바간의 고승인 우팔리의 아름을 따서 지은 건물이다. 디자인은 파간의 일반 목조 건물들을 따라지었으며 내부와 통로의 벽에는 부처의 전생담과 왕들의 접견내용을 담은 벽화들을 볼 수 있다.
포파산 (Popa M.T)
바간의 남동쪽 60Km 에 위치한 사막지역에 돌출된 포파산은 급격히 솥은 기묘한 형태로 기원전 442년 대지진으로 생성되었다. 토속신앙 낫(Nat)의 성지로 “정령들의 고향”이라 불리운다. 낫은 한국의 산신각 같은 느낌을 주는데 기도와 소원을 비는 토속신앙이다.. 한국 스님들의 순례 장소로는 적당치 않다.
◈ 주요관광지 소개
■ 천년고도, 만달레이(Mandalay)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 왕조의 수도로서 미얀마 지도상 가장 중심에 위치하며 인구 250만명의 미얀마 제 2의 도시이다. 양곤에서 북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만달레이는 1857년 민돈왕에 의해 수도가 되었고 1882년 티보왕 때 영국에 식민지가된 미얀마 마지막 왕국의 수도였다. 2500여년전 부처님 재세시 아난존자를 동반하여 다녀갔다는 설화가 있는 언덕과 석장경이 있는 쿠도도 파고다와 살아있는 부처님이라 숭배 받는 마하무니 파고다 등 많은 불교유적들이 있는 곳이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비,비치옥,금.은.비단.대리석,수공예 융단등의 집산지로 경제의 중심지라 불린다.
따웅띠만 호수
외출하는 학승
만달레이 축제
길거리 공중전화
고산지대 메밀밭
커피 말리는 모습
만달레이 언덕 (Mandalay Hill)만달레이 성 북쪽에 위치한 240m의 언덕으로 1700계단을 오르면 넓은 평야에 자리잡은 만달레이시 전체를 볼수있고 눈밑으로 만달레이 왕궁을 한눈에 조망 할수 있다. 미얀마 주요 성지의 하나로 꼽히고 정상에 원을 세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수따 웅삐 파고다가 있다. 탁트인 전망이 시원하다.
만달레이 왕궁 (Mandalay Castle)만달레이의 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은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 왕조의 왕궁 이었으나,2차 세계대전시 영국과 일본군의 전투로 모든 왕궁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가로 세로 2Km의 정사각형 왕궁으로 성벽의 높이는 8m이고,성벽 바깥은 깊이3m 폭70m의 인공 해자와 움직이는 다리를 세워 안전에 대비 하였다.1970년대에 와서 왕궁을 하나씩 복원 하면서 지금은 거의 복원 되었다. 볼만한 유적은 별로 없다.
마하무니 파고다 (Mahamuni Pagoda)연대기에 의하면 부다 (마하무니)가 성도 20년 후 다냐와디 왕국을 순례했는데 이때 산다뚜리야왕은 성도를 한 부다를 알아보고 그앞에 엎드린다. 7일간의 서럽후 부다가 없더라도 그를 추앙하고 숭배할 “살아있는 부다상“을 부탁한 왕의 간청에 의해 봉헌한 부다상이 이것이다. 높이4m의 이불상은 왕관을 쓰고 온갖 금은 보석으로 치장 되어 있는데,새벽4시에 하는 세안식은 살아있는 부처로 모시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여자와 비구스님은 불상에 손을 댈수 없게 경계선 밖에 참배 하도록 하여 많은 비난을 받기도한다
쿠도도 석장경 (Kuthodaw Pagoda)1857년 민돈왕이 바간의 쉐지곤을 모델로 조성한 가장 의미있는 사원이다. 제 5차 경전결집을 위해 미얀마 전역에 약 2500명의 스님을 운집시켜 6개월간 주야 작업하여 완성한 729기의 석경으로 하얀 대리석에 각기 상이한 불전 해석을 결집하여 경/율/논 삼장을 대리석에 조각한 불경이다. 이석장경은 탁본으로 만들 경우 400페이지 분량의 책이 38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과 비교 되는 경전이다.
산다무니 파고다 (Sandamuni Pagoda)민돈왕이 새로운 왕궁의 건설을 지켜보기 위한 일시적인 궁이었다. 또한 왕위계승에서 제외된 왕의 두 아들이 민란을 일으켜 왕의 동생이며 국가발전과 근대화를 추진했던 왕위 계승자인 카냐웅을 살해해서 묻은 곳이기도 하다.왕위 찬탈을 위한 아들의 암살을 피해 왕은 가까스로 왕궁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했지만 국가 발전과 근대화를 이루지못한 아쉬움이 하얗게 빛나는 수많은 탑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짜욱토지 파고다 (Kyauktawgyi Pagoda)높이는 8m, 무게약 25톤에 이르며 사가잉에서 가져온 한개의 대리석으로 조각 되었으며 뗏목으로 만달레이까지 운반하면서 강에서 최종 목적지 까지는 운하를 파고 또한 물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1만명의 병사들을 물속으로 집어 넣어 이곳까지 옮겨졌다고 한다. 당시의 운반수단으로 보면 경이롭기 까지 하다.옥으로 조성된 양곤의 로카찬타 좌불이 생기면서 그 가치가 많이 상실 되었고 특별한 의미는 없다.
쉐난도 수도원 (Shwenandaw)민돈왕의 사저였던 곳으로 황금왕궁 사원이라고도 불리며 금이나 대리석이 아닌 티크목재로만 지어진 사원이며 각기둥은 하나의 통나무로 되어 있다. 내부에 두개의 큰홀이 있으며 벽에는 부처님 전생담을 담은 내용들이 조각되어 있다.1880년 사저에서 수도원으로 바뀌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놀라운점은 처마와 지붕양식을 입체적으로 화려하고 정교하게 조각한 예술성인데 당시의 건축조각 기술을 엿 볼수있다.
마하 깐다뇽 수도원 (Amarapura-Maha Gandhayon)
빨리어 경전을 미얀마어로 번역한 최고의 우짜나까 스님에 의해 승려들의 위빠싸나 수행을 위해 지어졌다.1300여명의 승려가 거주하는 이곳은 오전 10시20분경 첫번째 징이 울리면 학승들이 공양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두번째 징이 울리면 공양을 받는다.특별한 유물이나 역사적 의미는 없지만 일천여명의 학승과 동자승들의 줄을선 모습은 장관을 이루는데 요즘은 외국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유명해졌다.
우빼인다리 (U Bein Bridge)약 200년전 우빼인 이라는 아마라뿌라 시장이 건설했다. 물에 잠겨도 쉽게 썩지 않는 984개의 티크 통나무로 따웅티만 호수를 가로질러 만든 이 다리는 지금은 하나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길이1.2km로 목재로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며 다리를 배경으로 한 황홀한 석양은 세계 프로사진사들을 불러 모은다. 가끔 세계 열기구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밍군 탑 (Mingun Pogoda)
밍군탑을 보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이라와디 강 서쪽 상류로 1시간 반을 올라가야 한다.가는 동안 이라와디 강을 따라 즐비해 있는 수상 가옥과 시골 마을 풍경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 된다. 보도파야왕이 1792년에 짓기 시작하여 혹독한 강재 노역으로 인한 원성과 국고 고갈로 약20년 후 중단 되었으며 1838년 지진으로 인해 탑이 갈라진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밍군종 (Mingun Bell)
소리가 나는 종들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무게 87톤, 종의 지름이 5m,높이3.7m로 타종이 가능하다. 밍군종보다 더 큰 종은 모스크바의 크렘린에 있는 황재의종이 있으나 이 종은 갈라져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현재는 밍군종이 타종되는 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이라 할 수 있다.
신뷰메 파고다 (Hsinbyume Pagoda)
빠지도 왕세손이 젊은 나이에 죽은 신쀼메 부인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원이다. 밍군종 북쪽 약 100m 지점에 위치하며 멀리서 보면 그 형태가 거대한 하얀 언덕처럼 보인다. 물결 모양의 7개의 테라스로 되어있고 12개의 통로를 따라 오를 수 있는데 점점 좁아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얗게 빛나는 사원이 독특하다.
샤가잉 (Sagaing)
만달레이 서쪽지점 차량으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수많은 탑들의 언덕으로 되어있다.쌀을 공양한다라는뜻의 쉔우퐁야신, 눈부시게 하얀 높이47m 둘레274m의 반구형으로된 까웅무도 파고다, 45개의 금칠한 좌불상이 모셔진 우민똥제 사원등이있다.이곳에는 4백여개가 넘는 사원들이 있어 수많은 승려와 불자들이 명상과 수련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또한 유명한 샤가잉 불교대학이 있으며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들의 파노라마는 장관이다. 사진은 우민똥재 (Umin Thonse)파고다.
◈ 주요관광지 소개
■ 푸르른 물의 도시, 혜호(Heho)
해발 1300미터의 혜호에서 자동차로 동남쪽으로 약1시간 이동하면 해발 900미터의 인레호수가 나온다.
“산” 주위 높은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호수인 이곳은 3일정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유서깊은 파고다만 순례하다가 조금 지쳤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피로도 풀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낭만적인 수상 방갈로식 호텔과 물길을 가로지르며 분주히 오가는 운반선들의 생활모습과 거대한 수상마을, 수상시장, 그리고 세월을 가늠하는 200년된 수상 실크 가내 공업단지등 호수의 물도 맑지만,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이곳 주변지역엔 아름다운 고산휴양 도시가 있는데 유럽과 동양을 섞어놓은 듯한 “샨”주의 주도인 따웅지가 있다. 따웅지는 영국식민시절 영국군의 휴양지로 애용되었는데, 그때 영국군과 함께 이주해온 인도인들과 네팔인들이 토착민들인 샨족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특색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매년10월 인레호수에서 모든 배들을 동원하여 열리는 팡도우 축제와, 11월에 따웅지에서 열리는 각종 대형 형상의(코끼리, 물소, 돼지, 비둘기, 고기 등) 등불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는 등불축제는 감동과 탄성이 절로 나온다.
또한 따웅지 주위에는 트레킹 코스가 많아서 배낭을 멘 유럽인들을 항상 만날 수 있다.
◈ 주요관광지 소개
인레 호수 (Inle Lake)인따족의 전통 문화가 살아있는 이곳은 헤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고, 해발 900m인 인레호수는 가로 22km ,폭 11km에 이르며 제대로 보려면 최소 2-3일은 걸린다. 인레호수에는 18개 마을, 약 15만명이 살고 있다. 수상에는 초중고등학교와 관공서가 있고 수상시장이 열린다. 근처 산에는 항상 검은 옷을 입고 화전과 특산물을 재배하며 살아가는 “빠오족” 마을이 많은데, 가끔 열리는 물물 교환하는 시장이 볼만하다.
수상마을 (Floting City)인따족들에 의해 호수위에 나무기둥을 세워 수상가옥을 만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수상에 초중고등학교와 관광소, 사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주 업은 낚시와 수경재배이며 집집마다 작은 가내공업을 하며 살고 있다. 또한 모든 교통수단은 긴 유선형의 쪽배인데, 수상마을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외발로 노젓는 것을 배운다.
수상시장 (Fting Market)인레 호수에서 열리는 우리네 5일장과 같은 시장인데 물건을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 모두 쪽배를 이용한다. 주로 거래되는 물건은 농산물이 대부분이고 옷이나 기타 생필품도 거래된다.
삔디야 동굴사원
헤호에서 서쪽으로 65km지점에 있는데 삔디야에 도착하면 해발1200m의 절벽 중간에 커다란 동굴 입구가 보이고 엘레베이트로 동굴에 올라가면 길이 150m의 자연 석화동굴로 들어선다. 동굴내에는 8800여개의 부다상이 모셔져 있다. 동굴에서 내려다보는 평야는 너무 아름답다. 이곳이 스위스에 비유하는 이유는 삔디야 가는 길이 높는 고도임에도 완만한 구릉지의 끝없이 펼쳐진 초록색 대단위 농작지와 한쪽엔 한가로이 일하는 농부와 소떼들의 목가적인 풍경 일 것이다. 수확과 파종을 동시에 볼수 있는 광경도 이채롭다.
파웅도우 파고다 (Phaung)팔각형으로 된 근대식 건축물로 12세기 바간의 알라웅시투왕이 말레이반도에서 모셔온 불상이 있다. 전설에는 1359년 냐웅쉐지역에 싸싱파왕이 있었는데 밤마다 동굴에서 빛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니 동굴안에 4불상이 있었다고 한다. 인땡파고다에서 한불을 모셔와 5개의 불상이 되었고 참배객들이 개금을 많이 하여 불상의 모습이 공처럼 되어버렸다. 매년 10월18일-11월12일에는 인레주민들과 배들이 모두 동원되는 웅장하고 거대한 팡도우 축제가 열리는데 이 기간에는 숙소 구하기가 아주 어렵다.
아페짜웅 사원 (점핑켓 사원)목조건물로 지어진 사원으로 280년전에 건립되었고 대나무로 불상을 조성하였다. 사원의 주지스님이 외국 관광객이 오면 기르는 고양이를 점프하는 묘기를 보여줘서 점핑켓 사원이라고도 한다. 역사적 의미도 별로 없기에 찾는 사람이 드물다.
인뗑유적지 (Indein)인레 호수 중간에서 서쪽기슭을 거슬러 약 40분정도 수로를 따라 배로가면, 11세기 유적지가 나온다.
약 500여개의 작은 파고다들이 자연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대나무숲을 따라 내려 올때의 경치가 장관이며 주변에 화전민들인 빠오족 마을을 볼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때 묻지 않는 천년의 세월에 빠져 들 수 있는 조용하지만 아름다운 곳이다.
수상가내 공업단지인따족의 주업 중 하나인데 베틀로 옷감을 짜거나 (주로 실크), 담배를 만들고, 대장간에서 공구도 만들고, 목각도 조각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보석조각을 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인레의 배틀짜기는 200년이상 되었으며 근래는 독일에서 수입한 염료로 화려한 원단을 짠다. 이제 박물관에서나 보관된 배틀을, 실제로 북 과 배틀을 이용하여 각종 의류 원단을 짜는 모습을 직접 보면 아주 인상적이다.
빠다웅 소수민족 (목이 긴 여자)미얀마와 태국국경 근처 산악 지방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의 하나로 우리에겐 목이긴 여자로 많이 소개되었다.
여자들은 목이 길어야 미인이란 관습에 의해 무거운 동으로 된 링을 하나씩 끼우면서 성장한다.
■ 간단한 미얀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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