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MBN의 사과방송,절대 용서하면 안 된다 |
전남 광양 출신
광주 동신고 졸업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난 대선 때 기억하는 게이들은 알고 있겠지만, JTBC가 손석희 이후로 극좌 반정부 성향을 보이기 전까지는 MBN이야말로 가장 악랄한 반정부 친야 방송이었다.
그런데 대선방송에서 극단적 편파방송을 한 것을 두고 지덜 입장에서도 후환이 두려웠는지 최근 약간 우클릭한 척 했으나, 이는 속임수에 불과했을 뿐, 박근혜정부 엿먹이기 위한 기회만을 호시탐탐 엿보고 있었다는 것은 다들 눈치채고 있었을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뭔가 수를 쓸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레이디갓카의 지지율이 너무 높은 관계로 아직 간만 보고 있구나 싶었는데...
역시 이 게이들이 이번 대재난을 기화로 뱃속에 숨겨둔 칼을 꺼내 든 것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MBN이 "실수로" 정신나간 홍가혜를 인터뷰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그야말로 개소리다.
길 가는 사람을 무작위로 잡고 하는 인터뷰가 아니라, 이처럼 중요한 인터뷰를 할 때에는 상대가 누군지 최소한의 조사를 하는 것은 상식이고, 더구나 여린 여자가 앞이 안 보이는 거센 바다에서 작업하는 잠수사라고 주장하면 의심부터 하는 것이 기자, 아니 일반인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매우 민감한 얘기를 주위의 다른 잠수사나 해경 관계자 등에게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고 방송으로 내보낸다? 아무리 우리 나라 기자들이 기레기라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건 1000% 의도적으로 레이디가카 엿먹이기 위한 행동이다.
흥분한 유족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좌좀들 선동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방송이다.
어떤 수준의 사과를 하더라도 웃고 넘길 문제가 아니다. 이번 MBN의 조작문제를 단순히 미친년의 책임으로 돌리고, 그냥 넘기면, 국가 재난시나 위기시에 제2의 광주폭동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MBN과 거짓선동 나선 홍가혜, 상습적 허언증 환자 |
S신문사 K모 기자, 홍가혜 정체 밝히고 나서
▲ 술집에서 일하는 상습적 허언증 환자로 파악된 홍가혜의 정체
MBN과 친노포털 Daum이 광우병 조작 수준의 거짓선동을 목적으로 내보낸 민간잠수부 홍가혜의 정체가 드러났다. 홍가혜는 18일 오전 MBN 뉴스특보에 민간잠수부로 출연하여 “정부에서 약속한 장비를 주지 않는다”,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고 했다며 거짓선동에 나섰다. 특히 “물속에서 생존자들끼리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다”며 무사귀환을 애타게 기다라는 가족들을 자극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런 홍가혜의 주장은 비상식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 유속이 빨리 전문 잠수부들조차 실종되었다가 간신히 구조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민간인 잠수부를 투입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잠수부들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개인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 홍가혜가 급하게 오느라 잠수 장비를 놓고 왔으니 정부에 장비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이런 홍가혜는 야구까페 등등에서는 상습적 허언증 환자로 유명하다. 홍가혜의 거짓행각을 취재한 적이 있던 S신문사의 K모 기자는 “티아라 화영의 사촌 언니라느니, 기아 타이거즈의 진혜수, 김주찬과 연인 사이였다는 것 등등 모두 거짓말”이라 주장했다.K모기자는 “홍가혜는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로 파악되었고, 내가 실제 통화해보니 처음에는 고소고발 운운하다 증거를 대니 한번만 봐달라 사정사정해서 봐준 적이 있다”며 “다시는 거짓말 안하겠다고 약속하더니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또 거짓선동에 나선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검색 한번이면 확인할 수 있는 홍가혜의 정체를 충분히 알았을 수 있었음에도, 전격적으로 방송에 내보내, 대한민국 국론을 분열시킨 MBN과 친노포털 Daum에 대해서, 자유청년연합, 인미협 등에서는 방통심의위 제소는 물론 형사고발까치 추진할 계획이다
-변희재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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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본색을 드러내다가, 완전히 똥밟았네.!! |
해경 “MBN 인터뷰 민간 잠수부 폭로 사실과 달라”...
민간 잠수부 주장 “일방적인 주장일 뿐” 반박도
▲ 민간잠수부 홍가혜 씨가 MBN과 인터뷰를 했다./ MBN 영상 캡처
정부가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민간 잠수부의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경이 현장에서 민간잠수부의 투입을 막고 비아냥 거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어 “전날부터 현재까지 민간잠수부들은 총 3회 투입됐다”면서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면서 “금일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선 2척을 이용해 사고 해역으로 출발,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돕고 있는 민간 잠수부 홍가혜씨는 18일 종편 채널 MBN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말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홍씨는 “민간 잠수부들과 현장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며 장비 지원이 거의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힘들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 관계자가 잠수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지 상황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전혀 다르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홍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 스토리에도 “잠수부 500명? 와보니 알겠다. 언론, 기자들이 500명이겠지. 과대 방송된 것이며, 현재 민간 잠수부원들이 필요하다”고 적기도 했다. 그는 “17일까지만 해도 민간 잠수부들이 벽을 사이에 두고 생존자들과 대화를 했다”고도 했다.
홍씨의 말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파문은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씨의 주장은 정확한 사실확인이 안 된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우선 홍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쯤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의 주장들은 대부분 전해 들은 것이라는 반박이 나오고 있다. 또 홍씨의 주장들에서 정확한 팩트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각에서는 홍씨가 “17일까지만 해도 민간 잠수부들이 생존자들과 대화를 했다”고 주장한 것을 놓고도 실종자 가족들에게 혼란을 주는 행동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현재 홍씨 외에는 생존자들을 확인했다는 민간 잠수부의 실제 증언은 없는 상황이다. 소음이 심한 현지 바닷속 상황에서 철벽을 사이에 두고 생존자의 소리를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반론도 있다.
서울신문 - 온라인뉴스부 (2014-04-18) iseoul@seoul.co.kr
언론이 선동을 주도하는지도 진짜 잘 봐야합니다. MBN의 이런 방송행태 중징계해야하고.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이런 일발적 주장을 그대로 방송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한다.!!
좌좀들은 이런걸 지방선거나 반정부 시위를 위한 소스로 여기고 있다. 각종 유언비어는 기본에다가 이제는 운전미숙과 회사의 잘못까지 현정부에 뒤집어 씌우려고한다. 이게 정쟁의 도구로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