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짐 집에 도착했어여~~
아앗~~ 벌써부터 정모후기를 올릴려니 참..
내가 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여~^-^;;
원래 횡설수설의 여왕(?)이다 보니..;;
저한테 일어난 지난 20시간정도의 일들은..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
될것 같군여~~^-^
정말 한번도 생각조차 하지 못한일들이 일어났으니 말이에여..
서론이 넘 길었나?? ㅋㅋ
우선 설레는 맘으로 대전에서 기차를 탔슴다~~
글구 우선 성냥깨비언니와 세이메이언니를 찾았져~^-^
설역도착!! ㅋㅋ..
클라크 오빠의 마중으로 우리는 홍대로 향했슴다~~
(쓰다보니 넘 자세해지네..ㅡㅡ;;)
근데 홍대서 약간 헤매다가~~
이래저래하여..;; 5번출구 앞으로 갔슴다~
하핫!! 거기서 만난 언니네 식구들~~^-^*
그때의 어색함..뻘쭘함!!
그래두 넘넘 좋았어여~~^-^
ㅎㅎ..
클라크삼춘, 옆모습 언니, 성냥깨비언니, 세이메이 언니, 토마토, 엔비피
오빠, 카페게스트오빠, 거부기오빠, 날아라수퍼보드, 새바람언니, 선샤인
오빠....또있나??ㅡㅡa (빠졌나여??)
이러케 모여서 쌈지스페이스로 향했져~~ 아..뿌듯뿌듯~~
공연이 늦어져서 그랬지만!
같이 공연을 봤슴다~~+_+
전 그러케 공연을 간게 두번째라서..걍 그 분위기가 넘 좋았어여~~
사실은 첨부터 석원님이 오셨다는 말에 계속 뒤를 쳐다보긴했지만..
은희의 노을 공연을 못봤다는게 좀 아쉽긴했지만..
공연이 길어져서 일찍 뒷풀이 장소로 옮겼져..
거기서..정말 넘넘 좋은 시간들..
석원님과 새로 베이스(무진님), 드럼을 맡으신 멤버~
글구 뒤늦게 오셨지만 분위기를 업해주신 ㅋㅋ..
짤렸다고 하시던..언니네 전 멤버..
ㅎㅎ..넘 좋았어여~~
많은 이야기들..^-^*
그냥 그 만남자체로도..너무나 행복했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석원님과 악수를 못했다는거..ㅡ.ㅜ
마지막에 나가실때 악수해보고 싶었는데..
차마 말이 안 떨어져서..(소심쟁이..ㅡ.ㅡ;;)
암튼~~ 끝까지 남아서 우리 지방 사람들을 위해 밤을 새준 분들께
감사!! 또 감사~~^-^*
에고..말이 넘 길어진거 같오~~ ㅡㅡ;;
암튼..후후..사실 제 벅찬 맘을 다 표현할려면...멀었을겁니다~~
담 정모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여~~
그 날을 기다리며..그럼 다들 정팅때 뵈여~~^-^
카페 게시글
2008년의 시간들.
내가 젤 첨이네??ㅋㅋ...어설푼 저의 정모후기임돠~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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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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